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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동북아 안보의 키…유엔사 깃발, 요코스카에 펄럭 [신년기획-평화 오디세이]
━ 신년기획 - 평화 오디세이 ① 미 7함대 사령부 게양대에 펄럭이는 미국 성조기와 유엔기. 요코스카가 주일미군 기지이자 유엔사 후방기지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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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2 오후 2:54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에 몰린 차량 2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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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싱크홀 뚫은 태풍 '바비'···내일 출근길 수도권 할퀸다
26일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오후 5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 전남소방본부 태풍 바비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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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이어 태풍 ‘장미’ 경남 상륙…수재민들 ‘엎친데 덮친 격’ 한숨
지난 9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이 섬진강 범람으로 침수된 상가를 복구하고 있다. [뉴시스] 10일 오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김유열(58) 상인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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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부산 상륙 직후 오후 9시 열대저압부로 약화
6일 오후 8시 한반도에 상륙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자료 미 해양대기국(NOAA)]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6일 밤 부산 부근에 상륙한 뒤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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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비구름 몰고 오는 태풍 ‘다나스’ 이동경로는?
━ 남쪽 지방은 비가 오는 반면 수도권·강원은 폭염이 이어집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이번 주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선박들이 부산항 5부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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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내일 최대 고비…남부지방 '이례적 폭우' 비상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이번 주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 남해안과 제주도에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18일 선박들이 부산항 5부두에 대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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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주의 발령 "번개 30초뒤 천둥치면…" 행동요령 발표
18일 오후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부산항 5부두에 많은 선박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기상청은 태풍 '다나스'는 오는 토요일(20일)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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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스' 몸집 키우며 북상···주말 남부 최대 500㎜ 물폭탄
18일 오후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부산항 5부두에 많은 선박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기상청은 태풍 '다나스'는 오는 토요일(20일)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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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째 이발소, 여긴 사랑방이고 파출소여
부산 동구 범일5동 매축지 마을에서 47년째 운영중인 경마이발관에 어르신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뒤로 유만갑 사장이 손님 머리를 깎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항 제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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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개각 차관(급) 프로필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과장 시절엔 사무실에 야전침대 정통 경제관료로 금융정책과장 시절 사무실에 야전 침대를 갖다 놓고, 집에도 잘 가지 않고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장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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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항운노조 등 잇단 노조 비리…왜 곪았나
"각 조당 근로자 4명에 놀고먹는 조장이 1명이다. 그러나 서슬 퍼런 조장의 눈치를 보느라 입도 한번 열지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일을 했다."(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노무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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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 성행 … 쾌속선 등장 등 수법 다양
▶ 경남 고성과 일본 쓰시마섬간의 밀항에 사용된 고속 잠수기어선. 밀항 수법이 바뀌고 있다.1960∼70년대 몰래 배에 잠입하던 것이 최근엔 쾌속 밀항선도 등장했다.위조 여권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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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터널 개통…고속도로 진입 20~30분 단축
부산의 남북을 가로 지르는 제3도시고속도로가 사업 시작 8년 만인 10일 대역사를 마치고 완전 개통된다. 부산시는 이날 수정터널 입구에서 개통식을 가진다. 사업비만 7천6백여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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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 해소·물류 원활… 부산 교통지도 바뀐다
부산 ·경남의 교통지도가 크게 바뀐다. 남해고속도로의 냉정 분기점~함안 산인간 신설 ·확장 구간이 8일 개통된다.이로써 남해고속도로의 만성 체증이 완전해소돼 부산과 중 ·서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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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산터널 관리권 호주회사에 팔기로
민간자본으로 건설중인 부산 수정산터널(길이 2천3백30m)의 관리권이 외국계 회사에 매각될 전망이다. 쌍용건설과 반도종합건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수정산터널 주식회사(수정산터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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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곳곳 고가도로…소음 등 문제
부산 도심 곳곳에 '고가도로' 가 생겨 차들이 질주하고 있다. 고가도로 한 곳을 거치지 않고는 목적지까지 가기 어려울 정도다. 이제 고가도로는 보조 교통시설이 아니라 핵심 간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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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유류운반선서 폭발…2명 사망·1명 실종
2일 낮12시20분쯤 울산시동구방어동 현대중공업 해양2공장앞 해상 울산항 7번 정박지에서 거제선박㈜ 소속 1천5백96t급 석유제품운반선 (유조선) 제5한창호 (선장 김태정.4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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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인천港 9개부두 민영화 운영업체 18곳 확정
내년 1월부터 민영화되는 부산항 4개 부두와 인천항 5개 부두를 운영할 업체들이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4개 부두에는 세방기업등 8개 업체,인천항 5개 부두에는 대한통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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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정산터널 건설공사 20일 기공식
부산항 5부두앞 도로와 남해고속도로.김해~양산간 고속도로를 연결할 수정산터널 건설공사가 20일 기공식을 갖고 시작된다. 이 터널은 지하철 1호선 좌천동역옆~가야3동 가야여중 부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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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지도선 출항식
◇윤옥영 수산청장은 22일 부산항 제5부두에서 열린 북태평양 오징어조업 지도선 무궁화1호(1천3백40t급)출항식에 참석해 날로 강화되는 국제조업규제준수, 어선들의 안전조업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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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넘치는 물동량 “소화불량”극심(심층취재)
우리나라 최대 수출입항인 부산항이 외국선사들로부터 점차 기피되는 등 항구로서의 제몫을 못한채 몸살을 앓고 있다. 배 대는 곳 (선석)이 부족,화물을 싣고온 선박들이 며칠씩 외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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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경기장 기름 오염 비상 부산
【부산=이영희 기자】부산요트경기장에서 1km 떨어진 부산항에서 10일 오후11시10분쯤 기름을 실은 제2금성 호(13t·선장 박광열·58) 가 원인 모를 사고로 침몰, 배에 싣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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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서해안 땅투기가 "남하"한다
아산만에서 시작된 서해안 부동산 불길이 호남지방으로 옮겨 붙었다. 중공과의 본격 교역전망이 밝아지고 있는 데다 「지역감정해소」「국토균형개발」의 기치를 들고나선 새 정부가 늘어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