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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에 성금 줄지어
▲부산진구당감동11통6반 김의식 2백50원 ▲영연방아동구호재단 강웅조 5백원 ▲천주교부산시중앙교회영선친목회 회원일동 1천원 ▲부전교회 중고교생일동 7백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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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광부에 성금
【부산】28일 부산진구 당감동11통6반의 김외식씨는 청양갱 속에 묻혀있는 김씨의 구조를 기원한다면서 『얼마 안되나 경비에 보내어 써달라』고 2백50원을 28일 중앙일보 부산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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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충에 물린「바캉스」
「바캉스」에 몰려든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하다가 바닷물에 많이 섞여있는 이름 모를 독충에 쐬어 수백명이 피부병에 걸렸는가하면 마산·진해 등지의 해수욕장에도 대장균이나 공업용배수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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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 11명|뇌염
뇌염은 12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철리 5반 김경기(5)군이 새 환자로 발병하고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27 안석분(9)양이 치유됨으로써 이날 현재 18명의 환자가 발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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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윤이상(50세) 본적 경남 충무시 도천동 157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28의 13 거처 서독 서백림 시 슈타이카발트 스타과가 13 음악가 구속 이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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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환 3명
뇌염은 경기도와 강원도 및 부산에서 또 각각 새 환자가 나타남으로써 8일 상오까지 발생 상황은 전국에서 발생 13명에 사망 4명, 1명이 치유됐다. 이날 보사부 보고에 의하면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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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부산·양양에도
뇌염은 강원도 양양군에서도 발생했다. 보사부는 1일 양양군 현남면에사는 신현우(2)군이 읍내 이용석 의원에서 입원가료중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들어 진성뇌염 환자는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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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 과잉 행패
채무자로부터 빚을 받기 위해 불량배 20여명을 동원, 새벽에 채무자의 집을 찾아가 경찰에 신고를 못하도록 전화선까지 끊고 창고를 부수고 들어가 채무액보다 많은 2백50만원 어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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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6천장 분실
【부산】5·3대통령선거 투표일을 2일 앞둔 1일 상오 부산진구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여·야당 참관인 입회하에 가인작업과 선거관위인 날인까지 끝마치고 동선거관리위원회에 보관중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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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우리 해경대원 네 명 석방
중공 신화사통신이 19일 중공 당국에서 석방했다고 발표한 한국 해경대원 4명의 신원은 당시 해안경찰대 소속 김창호(현재 나이 41·북제주군 조천면 신촌리 233) 경사, 주시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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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걸어 배상소송
【부산】지난 4일 「뤼프케」독일 대통령의 부산 방문 때 환영행사에 동원되었다가 군「지프」에 치여 뇌를 다쳐 불구가 된 배정 중학3년생 박병규(15.범일동 산의140)군의 아버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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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침몰
[부산]3일 하오 2시30분쯤 시내 부산진구 용당동 극동정유 앞 1백「미터」해상에서 유조선 천유호(1천3백「톤」·선장 구정도·38)가 침몰, 중유와 경유 1백「드럼」(싯가4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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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호씨(중앙일보 교정부장) 1일 상오 1시 반 서울 서대문구 송월동 13 자택서 상배 발인 3일 상오 10시 장지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천주교 묘지(연락처 (74) 8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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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군용지사기|도장속여 매각「브로커」2명구속
【부산】군부대가 주둔중인 싯가 2억원 상당의 대지3만6천여평이 농지위원회등 각기관의 인장을 위조, 농지로 둔갑되어 모 특정기업체손으로 들어간 사실이 12일 부산 검찰수사에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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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간접으로 피해 많았다』|전국 만화업자 고발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3동 821에 사는 김화영(46)씨는 24일 하오 사단법인 한국아동만화자율회(대표 최상근), 한국아동만화출판협회(대표 이영래)와 전국 각지 아동만화 총판매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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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 80명 개스중독
[부산] 24일 상오 9시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50 부산 방직공업사 공장 안에서 용접공 박덕용(30)씨가 접기산소통 마개를 따는 순간 유독성 「프로링·개스」가 폭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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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에 양잿물 섞어
6일 북부경찰서는 중국음식점에서 밀가루반죽을 할 때 유독 성분 있는 가성「소다」를 섞는다는 정보를 입수, 시내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중화루 (주인 소전모·37) 등 관내 10여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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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관리인 괴한에 피살
【부산】13일 밤 10시 30분쯤 부산진구 용호동 천주교 공동묘지 앞길에서 천주교 묘지관리인 김창걸(43·용호동 1통 2반) 씨와 북부경찰서 제7초소 근무 윤명수(33) 순경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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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진출 「인력수출」 그 뒤|월남 전·후방서 떨치는 「한국」
서독광부에 이어 두 번째의 대량 「케이스」로 지목되고있는 대월 인력수출은 지금까지 이미 6백명의 한국인기술자가 이곳에 도착했으며 그 수가 6월말까지는 1천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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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혐의로 구속 아들 죽인 아버지
【부산】8일 북부경찰서는 일가족 집단자살을 꾀한 유병준(35·부산진구 당감동 253)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지난 1월17일 밤 11시20분쯤 그의 처 김순자(30)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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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란에 비친 세태
「독자란」에 비쳐지는 독자의 소리를 하나하나 엮어놓으면 이는 일목요연한 국내정세의「파노라마」다. 위로는 위정 문제에서 아래로는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똑바로 지켜보고 서있는 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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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원 23명 익사
속보=남태평양 「사모아」서남쪽 참치잡이 어장에 출어, 조업 중이던 미국 「밴캠프·시푸트」회사소속 1백 54「톤」짜리 「아뉴에」(ATUE) 호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사이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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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측서 소송을 취하
「농지 부정 분배 사건」으로 크게 말썽을 일으켰던 「연합 철강」 소유의 부산 시내 감만동 대지 2만2천9백51평 (싯가 2억원 상당)에 대한 「부동산 등기 말소 청구 소송」을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