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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모 감독 기자회견
"영화를 통해 자런스런 영감과 관심을 끌어내고 싶었다. 전반에 흐르는 정감으로 이 영화를 봐달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책상서랍 속의 동화(Not One Less)〉의 장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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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지키기 투쟁 다시 불붙어
1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전개를 시작으로 스크린쿼터 지키기 투쟁에 다시 불이 붙는다. 영화인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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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입장권 예매자에게 경품
부산국제영화제 입장권 예매율이 50%를 넘어서는등 입장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화제 조직위는 12일 예매 순번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지급키로 했다. 조직위는 우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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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 자원봉사 발대식 가져
부산국제영화제(PIFF) 자원봉사자들은 9일 오후부산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모두 350명으로 구성된 영화제 자원봉사팀은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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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영화홍보·판촉 활발
컴퓨터로 정보를 입수하는 소위 `N세대'(Net Generation)를 겨냥, 인터넷을 이용한 영화 홍보와 판촉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더 히어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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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숨겨진 '보석'을 찾아라
오는 14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벌써 열기에 휩싸여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티켓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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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제 화제작 대향연…내달14일 부산국제영화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올 가을에도 부산으로 갈 것이다. 여느 해보다 눈에 띄는 화제작의 향연이 그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1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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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10월14~23일 개최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일정이 10월14~23일로 확정됐다. 지난해보다 기간이 이틀 늘어났으며 예산도 지난해보다 1억5천만원이 늘어 총 26억5천만원으로 잡혔다. 이번에 초청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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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단편영화 세편 칸영화제 출품
청계천에서 복권을 파는 실직 노동자와 돈만 생기면 복권을 사는 남자 얘기. 죽은 아들을 염 (殮) 하는 어머니 얘기와 젊은 사형수와 가톨릭 신부와의 만남. 이런 일상적인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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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단신]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外
◇ 김동호 (金東虎)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제1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4월 1~11일) 의 심사위원으로 공식 초청됐다. 또 전양준 (全陽駿) 부산국제영화제 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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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일정확정 -10월14일부터 10일간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남포동 극장가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 등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아시아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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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티켓 어떻게 구입하나
지난 7일 입장권 예매 첫날, 무려 5만5천장 (총 예매 가능 좌석수 29만장) 이 판매돼 일찌감치 매진된 작품들이 속출. 개막작 '고요' 와 일본 이와이 순지 감독의 '4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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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부산국제영화제 입장권 판매 外
부산국제영화제 입장권 판매 부산국제영화제 입장권 판매가 7일 부산은행 전지점과 영화제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piff.or.kr, 19일까지)에서 시작됐다.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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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애니메이션 14일부터 전국순회상영
보아 주는 사람 없이 외롭게 자라던 단편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문화예술기획사 유네클럽 (대표 유순환) 은 94년부터 올해까지 제작된 총 41편의 작품을 모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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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난장영화제 23일부터 27일까지…연강홀서 12편 상영
올해 극장개봉 예정인 수입외화들 가운데 화제작들을 모아 미리 선보이는 '난장 영화제 - 또다른 시선' 이 23일부터 27일까지 연강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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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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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80편 일본 상륙
일본열도에 한국영화 바람이 상륙했다. 지난 8일 도쿄(東京)에서 일본 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와 아사히(朝日)신문사 주최로 한국영화제가 개막된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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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서 돈대 출연료도 후했죠"|영화 5편제작… TV연속극까지
배씨는 공보부산하 국립영화제작소의 감독으로 10년간 근무했던 문화영화전문가였다. 그의 설명. 『당시 나는 두편의 영화를 기획해서 홍장관에게 건의했어요. 하나는 「세계속의 코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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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화 직배 파문 갈수록 확대|"국산영화시장 큰 타격 살아남기 어렵다. 막아야만 하는 한국영화발전하나" 비판론도
미국산영화시장 큰타격 살아남기 어렵다·.막아야만 한국영화 발전하나 산판론도 미국영화 직접흥행을 둘러싼 국내영화인들의 반발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미국영화계도 이에 질세라 한국영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