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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23년도 임원 인사…박재현 부사장 승진
한미약품. 연합뉴스 한미약품이 2023년 임원 인사를 9일 실시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년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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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힙한 아이스크림 경험하는 ‘배라순례’ 눈길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 특화 매장이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망고 크레이프. [사진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전국에 1700여개 매장이 있어 어디서나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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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윤석열의 ICT는 어디에 힘 쏟나...'플랫폼 정부' 앞 과제는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5호, 2022.5.10 Today's Topic 윤석열의 ICT, 찍먹일까 부먹일까 팩플레터 235호. 오늘은 새로 단장한 팩플 로고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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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수석에 최영범 유력, 신문·방송 거친 기업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홍보수석으로 SBS 보도본부장 출신인 최영범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 실장(부사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윤 당선인 측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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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수석에 최영범 급부상…“김대기 실장이 직접 면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홍보수석으로 SBS 보도본부장 출신인 최영범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 실장(부사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윤 당선인 측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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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와 눈높이 맞춘다”…삼성의 신인사제도가 주목받는 이유 [뉴스원샷]
올해 1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트부문 사장단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리서치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재계엔 ‘삼성 스탠더드’라는 암묵적인 준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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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그룹 外
◆삼성그룹 ◆삼성전자〈세트부문〉▶부사장 고승환 김경환 김이태 김학상 성일경 윤장현 이강협 이기수 이병준 이준희 장성재 정현준 주창훈 최방섭 최승범 홍두희 Joseph St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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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3년만에, 74년생 추형욱 CEO 됐다…최태원 파격 인사
SK그룹이 3일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했다. 1974년생 최고 경영자(CEO)가 등장했고, 두 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냈다. SK그룹은 이날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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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50대 초반 CEO 전진 배치…임원 100여명 옷 벗었다
롯데그룹이 인적 쇄신에 나섰다. 50대 초반의 최고경영자(CEO)를 그룹 전면에 대거 배치했고, 총 임원 수를 20% 감축하면서 100여 명의 임원이 옷을 벗었다. 롯데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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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칼바람', 임원 100여명 짐 쌌다…50대 대표 전진 배치
롯데그룹 로고. 중앙포토 ━ 승진 및 신임 임원…지난해 170명→올해 86명 롯데그룹이 인적 쇄신에 나섰다. 50대 초반의 최고경영자(CEO)가 그룹 전면에 대거 배치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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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조 와해 혐의' 삼성 부사장 소속은 '조직문화개선 TF'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모습. [뉴스1] 노조 설립 방해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찰대 출신 삼성전자 부사장이 '조직문화개선 태스크포스(TF)’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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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현대百 이어 또 파격인사…신세계 대표 ‘맞트레이드’
━ 신세계·현대百 임원인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신세계백화점.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29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커머스(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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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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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유고만 기다리던 허수아비서 실세 ‘넘버2’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연세대에서 정책 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미 부통령이 한국에서 정책 연설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1] 관련기사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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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회장 없애고 총괄사장제 전환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를 비롯한 일부 계열사들의 사장단 인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정수현(59·사진 왼쪽) 현대건설 사장이 현대건설 총괄 사장으로, 전호석(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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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FBI’ 수장 빅터 송, 삼성전자서 전격 영입
삼성전자가 미국 연방수사기관을 통틀어 아시아인으론 최고위직에 오른 한국계 미 국세청(IRS) 간부를 경영진으로 스카우트한다. 탈세와 돈세탁 등을 수사하는 미 국세청 범칙수사국(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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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벤치마킹 대상 된 출범 10돌 휴비스
너나 없이 매달 50억~60억원씩 적자가 났다. 일부 업체는 부도를 내고 고꾸라졌다. 1990년대 후반 화섬업계의 모습이다. 과잉 투자의 후유증이었다. SK케미칼과 삼양사 등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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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KT 대대적 조직개편 … ‘통신 삼국지’ 전운 감돈다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열린 KT 이사회엔 긴장된 분위기가 감돌았다. 최고경영진 직급 등 직제를 의결하는 자리로, 다음 달 1일 자회사 KTF와의 합병법인 출정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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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전무 직급 부활
LG그룹은 내년도 임원 인사부터 전무 직급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LG의 임원 직급 체계는 8년 만에 ‘상무-전무-부사장-사장’으로 개편된다. LG는 2000년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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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본부장 책임제 강화
관광객 피격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전면 중단된 지 2개월째를 맞이하는 와중에 현대아산이 본부장 책임제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7일 현대에 따르면 현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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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으로 쓴 맛 본 청와대 소통·홍보의 새 길 찾는다
청와대는 박형준 전 의원이 수석급 홍보기획관에 내정됐다고 23일 공식발표했다. 청와대 개편 작업의 핵심이 ‘국민과의 소통 강화’라는 점에서 박 내정자가 현 정부의 ‘홍보 구원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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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지휘할 홍보기획관에 박형준
청와대가 대통령실 직제 개편과 비서관 인선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20일 발표된 수석비서관 인선의 후속 조치인 셈이다. 일단 청와대는 23일 직제 개편을 먼저 발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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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내는 직원 붙잡을 미끼가 없다"
월급쟁이만 고달픈 것이 아니다. 사장도 고달프다. 시스템에 의한 경영이 이뤄지는 대기업 CEO와 달리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은 더 괴롭다. 그들이 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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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부사장 자리 폐지 홍보수석 - 유 전 차관 이견"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유진룡 전 차관의 경질 파문과 관련해 17일 "아리랑TV 부사장, 영상자료원장 등의 인사 문제는 장관 책임하에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