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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유명 남편이 부담 … 젭 부시, 은둔 아내가 고민
힐러리 클린턴(左), 젭 부시(右) 힐러리 클린턴(68) 전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공화당의 젭 부시(62)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의 빅 매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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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부자(父子)’ 감동의 축구인생 스토리 - ‘시작과 끝을 함께’ 차범근·차두리의 특별한 아시안컵
[월간중앙] 한국축구사의 ‘신화’가 신드롬을 낳다.” 차붐의 아들에서 차두리가 되기까지 부자 간의 ‘뜨거운’ 정이 있었다 차범근·차두리 해설위원이 2014 브라질월드컵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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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 움직인 그의 영화 속엔 가족이 있다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의 영화를 이야기할 때 키워드는 단연 ‘가족’이다. 특히 최근작으로 올수록 그의 영화는 가족을 강하게 내세운다. 전작들과 비교할 때 ‘국제시장’에서 어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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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에 대졸 초임 5400만원 … 대전엔 난임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풀 수 있는 해법 중 하나는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함께 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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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들 “어디 괜찮은 남자 없나요?”
현재 러시아엔 남자보다 여자가 1050만 명 더 살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 남자들은 여자를 즐겁게 해줄 방법을 생각하기보다는 TV나 컴퓨터 앞에 앉아 술 마시기를 더 좋아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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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00년의 편지로 전하는 감동
30년 뒤 훌쩍 자라 어른이 되었을 소중한 아이에게, 10년 뒤 결혼 10주년을 맞이할 배우자에게 지금의 소중한 마음을 음성과 영상 편지로 전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3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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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기금 모금 행사를 맡았던 남자 머라이어 캐리에게 부산 회맛 알게 한 남자
머라이어 캐리와 패리스 힐튼이 단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일부러 주방까지 찾아와 “기막히게 훌륭한 음식”이라며 악수를 청한 셰프. 미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세계적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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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피겨 배우고파" 27년 전 소녀의 꿈 … 고르바초프에게 보낸 그 편지와 꿈같은 재회
아홉 살 때의 잘두아. 피겨스케이터의 꿈을 키우던 시절이다. [사진 리아노보스티] 소치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옛 소련의 겨울올림픽 참가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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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두 이상훈 감독, 이세돌 컨디션에 촉각
왼쪽부터 신안천일염 이상훈 감독, 신안천일염 이세돌 주장, 티브로드 조한승 주장, 티브로드 이상훈 감독. 2013 KB바둑리그 챔피언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티브로드의 주장 조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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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며느리 감옥행 … 제시 잭슨 가문의 몰락
“공사를 구분하지 못한 저의 처신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법원 워싱턴 DC 지원 법정에 선 제시 잭슨 주니어는 눈물을 떨궜다. 7년에 걸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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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그냥 좋아요, 미소천사 전민재
다섯 살 때 뇌염을 앓은 후 손이 불편해졌다. 그러나 양발은 튼튼하다. 공기를 가르며 달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전민재는 세계 장애인 육상의 여자 챔피언이다. 그의 나이는 서른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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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가려운 곳 긁어준 ‘우리 동네 이 문제’
중앙일보 ‘천안 아산&’이 발행 4주년을 맞아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10대 기획시리즈를 선정했다. 지역밀착형의 차별화된 콘텐트는 지난 한해 동안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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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박철우 “출산 선물은 우승”
박철우(오른쪽)와 신혜인 부부. [중앙포토]“아내가 태담으로 ‘천천히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박철우(28·삼성화재)가 수줍게 웃었다. 그는 2012~2013 남자 프로배구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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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겨 전설’ 미셸 콴 웨딩마치
미국 피겨의 전설 미셸 콴(32·오른쪽)이 백악관에서 근무하는 군법무관 클레이 펠(31·왼쪽)과 20일(현지시간)결혼했다고 지역 언론 ‘프로비던스 저널’이 전했다. 콴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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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때문에 관심 가진 로봇 이젠 온가족이 푹 빠져 살아요”
로봇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가족이 있다. 아빠 하광진(52)씨도 엄마 신윤정(45)씨도, 아들 하성산(19)·예찬(13)군도 늘 로봇연구에 매달린다. 하씨는 로봇이 좋아 직업까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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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⑥ (2012년 6월 3일~7월 3일)
유지혜 기자 제19대 국회가 늑장 개원을 했습니다. 문을 연 뒤에도 정치권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2차 총선에서는 ‘친 긴축재정’ 정당이 승리해 급한 불은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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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인이다! 1948년, 뜨거웠던 런던
64년 전 영국 런던, 28세 동갑내기 두 명이 첫 올림픽 무대에 섰다. 한 명은 성조기, 다른 한 명은 태극기를 가슴에 단 채. 소속도 달랐고 서로 알지도 못했지만 둘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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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청소 알바 하다가 금메달 딴 남자
나디아 코마네치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평균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코마네치는 이단평행봉에서 사상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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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서래마을서 찾은 ‘프랑스의 맛’
프랑스인들이 인정하는 정통 프랑스 음식은 어떤 맛일까.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의 40%가 넘는 800여 명이 모여 사는 곳이다.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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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땐 인생 낙오자…내가 감독 한다는 게 불가사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강희 감독은 "나는 B형인데 아내는 O형 충청도 여자입니다. 부부는 상반된 조합이 더 좋은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전주=조영철 기자‘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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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 남자들의 여자들
1안나 이바노비치(테니스)와 애덤 스콧(골프) 2캐머런 디아즈(배우)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야구) 3브루클린 데커(모델)와 앤디 로딕(테니스) 4지젤 번천(모델)과 톰 브래디(미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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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들의 여자들
미국의 많은 대중 매체가 이맘때면 ‘올해 가장 섹시한 여성’을 선정한다. 폭스 스포츠는 그중 많은 여성이 스포츠 스타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1안나 이바노비치(테니스)와 애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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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신뢰하면 화기애애, 마음 안 맞으면 티격태격
팀워크가 중요한 포섬 게임에서는 형제 팀이 유난히 많다. 콜롬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오른쪽)가 동생 마니 비예가스(왼쪽)와 함께 퍼팅 라인을 신중하게 살피고 있다. [하이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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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마라톤에 참여하는 가족 마라토너들
임형진(45·고양시 일산동구)씨와 장희정(41)씨부부는 4년째 함께 달리고 있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집 앞 호수공원을 달리고, 매년 3~4개의 대회에 참가하는 부부 마라토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