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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 거주 고2부터, 지방 의·약대 가기 힘들어진다
현재 고2가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지방대 의대와 약대, 간호대 신입생 모집인원 중 40%는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2028학년도부터는 지역인재의 조건이 지역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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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약대 지역인재 40% 의무선발…부모도 거주해야 인정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고2가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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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北대사관 침입한 그 "北 위협에 FBI도 몸조심 경고" [영상]
2019년 2월 22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있는 북한대사관에 머문 5시간 40분으로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북한으로부터 암살당할 위기에 처했고, 스페인 정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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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에 5.14급 암벽 완등…“클라이밍 덕에 중2병 몰라요”
“걸고 가, 확보물 먼저 걸어.” “안 걸고 가다가 떨어지면 오늘 클라이밍 종료~.” “아니~. 인생 종료~.” 이렇게 한 말씀씩 하더니 동시에 “하하하~!” 중학생 클라이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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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빈 죽음으로 몰아" BBC에 분노한 윌리엄·해리 형제
윌리엄 왕세손(왼쪽)과 해리 왕자.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가 어머니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BBC방송 직원에게 속아 ‘1995년 인터뷰’를 했다는 조사 결과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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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느라 배우했다" 윤여정…통계 속 워킹맘 팍팍한 삶
2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는 윤여정. 로이터=연합뉴스 “My two boys who made me go out and work(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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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20여년 전 가출한 남편, 이혼하자며 재산 나누재요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109) 이혼할 때 혼인 기간이 길면 재산은 대개 반씩 나눈다. 하지만 혼인 전에 친정이나 본가로부터 증여받았거나 본인이 가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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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트레이더·마케터 부부, 퇴사 후 2년 '갭이어'로 얻은 것
■ Editors' Note 「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했던 곽새미님과 증권사 트레이더였던 김석민님 부부는 결혼 3년차가 되던 2018년 가을, 동시에 퇴사를 했다. 퇴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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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되나요" 눈물 쏟은 40대, 파산관재인은 이혼변호사 됐다
사진 pixabay “제가 이혼할 수 있나요?” 8살 아들의 손을 꼭 쥔 40대 엄마의 목소리는 떨렸다. 지난해 10월 15일, 법원 파산관재인 정이수 변호사를 처음 만나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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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설날에 만난 남편 "사는 날까지 재밌게 살다 온나"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79) 연휴 3일간 형제도, 가족도 못 오게 했지만 나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라 좋았다. 첫날은 혼자 사는 친구와 함께 독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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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자라면 폭력 성향, 부모가 ‘대물림 학대’ 끊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지난 1997년 전공의 3년 차 시절의 일이다. 외래 진료실에 두 여성이 함께 방문했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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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가족 해체의 그늘…스스로 최후 준비하는 日독거 노인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66) “내가 죽을 때는 15만엔밖에 없습니다. 화장과 무연고 사망자로 처리해주세요. 나를 맡아 줄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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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삭막해진 병실 풍경…문병도 온라인으로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64) 살다 보면 누구나 병원 신세 한번은 지게 되어있다. 무서운 질병이건 불의의 사고이건 미루고 미뤄왔던 건강검진이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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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란 600㎏, 곶감 4만개, 김치 3000포기…맛도 꿈도 익어가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지리산 바람골 귀향한 셰프 봄 가숭어 알과 가을 보리숭어 알(붉은빛)어란. 보통 봄에 800㎏, 가을에 400㎏을 사들여 어란 600㎏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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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위 한뼘짜리 선생님 모셨다···전국 '개인 교실' 535만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전국 초·중·고 학생 535만여명은 각자의 가정을 교실 삼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똑같은 책상,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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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유리가 ‘비혼 여성의 엄마 될 권리’를 일깨웠다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가 인공수정으로 비혼모가 됐다고 최근 언론에 공개했다. 특히 일본에 가서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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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며느리 집있다고 기초수급 탈락? 부양의무 없앤다는데···
비수급 빈곤층 노인. 중앙포토 지난해 2월 중앙일보 취재진을 만난 김정자(77·여)씨는 당시 수입이 기초연금 25만원이 전부였다. 최저생계비의 절반이 채 안 됐다. 돈을 아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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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뽑는 기계, 매춘 팔려갈 뻔" 머라이어 캐리 가족사 고백
머라이어 캐리. 중앙포토 “나는 ATM 기계 취급을 받았다.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느꼈고, 관계의 포로가 돼 버린 것 같았다” 이 시대 최고의 디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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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국방부 ‘문제없음’..추미애 면죄부인가
9일 폭로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병가 관련 국방부 기록. 병가 연장을 위해 그의 ‘부모’가 민원을 넣었다고 돼 있다. [사진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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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부부 잠자리 사연 방송에 “그런 걸 우리가 알아야 하나?”
한 종편에서 방송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프로그램 소개글. [채널A 홈페이지] 한 종편에서 방송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부부의 ‘찐 이야기’를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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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줍다가 車로 아내 쳤다는 50대, 살인미수된 결정적 증거
이혼 이미지. [중앙포토] 이혼소송 중이던 아내를 자신의 승용차로 치어 중상을 입힌 50대에 대해 법원이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며 징역형을 선고했다.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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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달라" 학대 피해 중학생, 친아버지 8차 고소나선 사연
한 중학생이 양육비를 주지 않는 자신의 친아버지를 상대로 8차 고소를 진행한다. 양육비해결모임은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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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선 도장 가진 자가 회사 지배" 왕조시대 ‘옥새 전쟁’ 뺨친다
기업의 주인은 누구일까. 적어도 중국에선 '도장'을 가진 자다. 도장 하나가 대수인가 싶지만 도장이 있고 없음에 따라 기업가의 운명은 크게 갈렸다. 최근 영국 경제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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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달리면 달릴수록 정교해진다 완벽하진 않아도 똑똑한 자율주행차
10번 100번 1000번 반복해 머신러닝한 미니카로 자율주행 원리 쉽게 배웠죠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김승겸(경기도 매송초 6)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