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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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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교민·주재원 상대 재테크 세미나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메리어트상하이홍챠오(Marriott Shanghai Hongqiao) 호텔에서 현지 교민과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명품 자산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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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시대, 이런 직종에 주목하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열리면 국내 직업구도에도 격랑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미FTA로 인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는 업종이 생기는 반면 새롭게 각광 받는 업종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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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자들의 투자법] “강남아파트 지고 해외펀드 뜬다”
올해 부자들은 ‘펀드’에서 금맥을 찾고 있다. 특히 국내보다 증시 상승재료가 풍부한 일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관심이 높다. 해외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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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바람 몰아치는 '야망의 거리'
2006년. 월가엔 고급 자동차 딜러룸이 새로 생겼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고가의 이탈리아 자동차 페라리를 사기 위해 몰려드는 월가 사람들 때문이다. 2006년 골드먼 삭스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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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돈의 흐름' 다양하게 만들어야
최근 두 달여 사이에 중국.일본.미국발 충격이 국제 금융시장을 연쇄적으로 강타했다. 이는 세계적 불균형의 조정과정에서 나타난 글로벌 유동성의 변화 조짐으로 볼 수 있다. 세계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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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관능과 직선의 소탈함, 인간탐험 가수 이효리
“바람피운 남자 친구를 용서해줄 수 있다. 바람이 단 한 번의 실수에 그치고 나에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가능하다.” “내 끼를 볼 때 조용히 공부하며 살 것 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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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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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10년 후 내다보고 집 고르자
부동산 정책은 서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70년대에는 4대문 안으로 인구가 밀집됐다. 그래서 가격이 폭등했다. 정부는 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해야 했다. 강남과 잠실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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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상가 살리는 상가전문가 되기
정부의 부동산 억제 정책이 주택시장에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시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유에 따른 적은 위험부담과 상대적으로 적은 세금, 고정 임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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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세금으로 중산층 주택까지 책임지겠다?
정부가 어제 또 부동산대책을 내놓았다.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부문 역할 강화방안'이다. 1.11 부동산대책의 분양가 규제 강화로 민간의 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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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도전! 재테크 고시
모델=이창재 [사진=권혁재 전문기자]저런, 또 배가 아프시다고요. 옆 부서 김 과장네 아파트가 몇 천만원 올랐다더라, 초등학교 동창 놈이 중국펀드로 재미 좀 봤다더라…. 사촌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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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도전! 재테크 고시
모델=이창재 [사진=권혁재 전문기자]저런, 또 배가 아프시다고요. 옆 부서 김 과장네 아파트가 몇 천만원 올랐다더라, 초등학교 동창 놈이 중국펀드로 재미 좀 봤다더라…. 사촌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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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명품, 올해 '홈런' 친다
'올해 소비자들은 시장에서 어떤 제품을 고를까.' 실속형 프리미엄 상품이나 웰빙을 고려한 상품 등이 주목받을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영컨설팅업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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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전문가들이 꼽은 올 펀드 트렌드 4
2006년 펀드 시장의 스타는 해외펀드였다. 특히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가 단연 돋보였다. '피델리티차이나포커스'의 지난해 수익률은 74.86%에 달했다. 국내 펀드 가운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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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하락·주가하락… 다음은 부동산?
정해년 벽두증시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전세계적인 자산가격의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 하락에 이은 주가 하락, 여기에 부동산 가격 하락까지 겹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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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부동산값 붕괴" 잇단 경고
올해 한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전세계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조만간 정부의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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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프리미엄이 이렇게 하겠습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올해 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 뷰티·제테크·건강 등 분야별로 지면 개선안을 마련,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독자들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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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망하는 날] ② 일할 사람 없어진다-4代 밥값 혼자 내는 시대 온다
부동산값이 천정부지다. 환율은 급전직하다. 내년이면 대선이다. 사람들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정부는 괜찮다고 한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과 비슷한 장면이다. 96년 거품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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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희박한 확률은? 여당 재집권!
웃겨야 사는 시대가 됐다. 개그맨의 이야기가 아니다. 유머가 사회 생활의 윤활유이자 기업 최고경영자(CEO)이 보여주는 리더십의 토대가 되고 있다. 직장인의 생존전략이라는 거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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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결투
삼성과 현대 국내 최고의 자리를 넘길 수 없는 대표적 두 브랜드가 서울 서부의 주거명문 목동에서 만났다. 한판 대격돌을 목전에 둔 이들의 대표종목은 주상복합아파트. 하이페리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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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 유럽 성도 산다
◆"강남 13평 아파트로 이탈리아 성을 살 수 있다" "개포동 주공아파트 13평 가격이면 이탈리아 성을 살 수 있고, 역삼동 개나리아파트 50평 시세는 프랑스 성의 매매가에 맞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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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없다
최근 노현정 아나운서가 현대그룹 2세와 결혼해 한동안 화제에 올랐다. '억만장자'들의 결혼은 언제나 세인의 관심사이기 마련이다. 소위 재벌이라 일컬어지는 '대한민국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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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운동장, 도심 산업벨트 거점으로 개발
동대문운동장과 마곡R&D시티, 공릉 NIT미래산업단지, 테헤란밸리 등이 서울지역 '4대 산업벨트 권역'으로 집중 개발된다.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을 '디자인 콤플렉스'로 개발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