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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녀 이방카 “1년 100억원 이상 벌어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36)가 지난해 초부터 10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미 정부윤리청(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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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의 대부 정덕진 사망…파란만장 인생, 홍준표ㆍ박영수와도 인연
1998년 재산 국외도피 혐의로 다시 구속된 정덕진씨의 검찰 출석 모습. [연합] ‘슬롯머신의 대부’로 불렸던 정덕진(76)씨가 최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순천향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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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1년 새 평균 7600만원 늘어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행정부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은 7600만원 늘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법관은 1억7868만원 늘었다. 평균 재산이 행정부 고위 공직자는 13억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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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단체장 등 고위공직자 대부분 재산 크게 늘어
올해 경남지역 단체장 등 고위공직자와 의회 의원 등의 재산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재산총액은 25억5554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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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지난해 7600만원 늘어
경기 침체에도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지난 한 해 76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엔 5500만원 증가했는데 이보다 재산 증가액이 2100만원이 더 많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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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재산 재조명…전체 공직자 재산규모서 부동의 1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 중앙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이 보유한 재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뉴스타파 홈페이지 캡처] 16일 다수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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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 행정 공무원 > 의원…불황 속에 1년간 늘어난 재산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55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은 3383만원,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법관은 8846만원씩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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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박 대통령 재산은 35억1924만원, 종전보다 3억여 원 증가
박근혜 대통령은 총 재산이 35억1924만원으로 종전보다 3억4973만원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종전보다 1억475만원 줄어든 21억6081만원을 재산 총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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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증가액 상위 10위 중 7명이 광역의회 의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 이하 위원회)가 25일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고위 공직자 1813명의 재산총액은 평균 13억3100만원으로 종전보다 평균 5500만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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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금융 정보가 IRS로…세금 단속망 촘촘해진다
FATCA는 자진신고를 통해 탈세자들의 제도권 진입을 돕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연한 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LA에서 열린 한미 세금관련 포럼에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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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자산 발각, 웰페어 '발칵'…한인 노인들, 헤택 중단·자격 재심사 급증
아들 준 돈으로 해외여행 불로소득 간주 삭감되기도 한국과 미국간의 긴밀한 금융자산 정보공유로, 일부 웰페어(SSI) 수혜자들이 한국 내 재산을 처분하고 챙긴 이득이 발각돼 웰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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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34명, 1년 새 재산 1억 이상 늘어
지난해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의 재산이 2013년에 비해 증가했다. 국회의원과 고위 법관·공무원 등 재산 공개 대상인 고위 공직자 2302명이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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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우병우 靑민정수석 재산 409억 1위…전혜경 2위로 밀려
[사진 뉴시스] 행정부 고위 공직가 100명 중 66명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이상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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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억7497만원 증가 … 안철수 재산 1569억 전체 2위
공직자윤리법이 규정한 정부(청와대·지자체·광역의회)·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고위 공직자와 기초의원(2624명) 등 5004명의 정기 재산 변동 신고 내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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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재산 1억6525만원 국무위원 중 재산 최소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무위원 중 가장 적은 1억652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함께 공개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재산 총액은 16억4384만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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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코리아 '한국의 40대 부자'
올해도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정몽구(74) 현대기아차 회장과 김정주(44) NXC 대표가 뒤를 이었다. 포브스코리아가 개인 주식지분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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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선거비 32억 받았지만 빚 갚아 -3억 꼴찌
박원순(左), 전혜경(右)행정부 고위 공직자들은 지난해보다 평균 200만원 정도 재산이 늘었다. 전년도의 4000만원에 비해선 많이 줄어든 수치다. 신고 대상 1844명 중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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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주나" 증여세 합법적으로 덜 내는 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상속·증여세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건 크게 두 가지 때문일 것이다. 우선 부동산·주식 등 자산가치와 부의 증대에 따라 상속·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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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덜 내는 10가지 비결
상속·증여세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건 크게 두 가지 때문일 것이다. 우선 부동산·주식 등 자산가치와 부의 증대에 따라 상속·증여세의 납부 대상이 늘고 그 절대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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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
‘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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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동 월 20만원 보육료 지원 … 노인 틀니 건보 적용
2012년 우리 삶에 영향을 줄 만한 새로운 정책은 뭐가 있을까. 정부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할 제도·정책 268건을 최근 소개했다. 이 가운데 세금·보육·주택·병역 등 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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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다이어트 ‘38.5%와 전쟁’… 비과세·분리과세 상품을 탐하라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김모(65)씨. 금융자산만 16억원 정도를 가지고 있는 그는 1년짜리 정기예금에 투자해 지난해 7000만원 정도의 이자소득을 거뒀다. 사업소득으로 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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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부 6억 가까운 빚 … 나경원 부부 부동산 23억, 예금 20억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재산 내역 등이 7일 공개됐다. 나 후보는 국회의원 재선을 하면서 관련 자료들이 여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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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의 ‘부자는 다르다’] 부자 국가와 상속·법인세
한동철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부자학 연구학회 회장 세금을 많이 내면 애국자라고 합니다. 부자는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냅니다. 그런데 욕을 먹습니다. 기부를 많이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