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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누명 밝힌 딸은 유산했다…곡성 성폭행 사건의 진실 유료 전용
딸 아니었으면 몇 달 전까지 감옥에 있었을 거예요. 누명을 벗겨준 게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아니고 딸이었다니까. 딸 셋 있는 아빠인데 장애인을 성폭행했다고 누명을 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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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주한 미 우주군 창설, 北 미사일 도발 실시간 탐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주한 미 우주군 창설, 北 미사일 도발 실시간 탐지 북한 미사일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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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2년째 끊었다"…'출소' 황하나 KBS 방송 출연한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인플루언서인 황하나가 18일 KBS 1TV ‘시사직격’에 출연한다. KBS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인플루언서인 황하나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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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던져준 '홀로서기'는 폭탄이었다…보육원 두 청년의 비극
강기정 광주시장이 25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광주에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2명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보호종료아동 지원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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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노점 등 영등포 50년 숙원 해결...이젠 생태도시로 발돋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영등포 숙원사업 해결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영등포구] 영등포는 광화문·강남과 함께 서울의 3대 도심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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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에게 변기물 마시라고 해"...美 수용시설 인권 침해 논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이민자 구금시설에 있는 이민자들의 모습. [호아킨 카스트로 하원의원 트위터] "시설 직원들이 여성들을 가둬두고 변기 물을 마시라고 했다." 미 최연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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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울린 이민자 부녀 비극 美 의회 움직여…5조 예산 법안 통과
미국으로 건너가려다 함께 목숨을 잃은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아버지와 23개월 딸의 비극이 미 의회를 움직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반(反) 이민정책에 전 세계적 비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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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빠져 숨지고, 구금시설에서 배곯고...이민자 아동 처한 비극에 미국 발칵
미국-멕시코 국경에 설치된 멕시코 어린이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청소년 대상 이민 규제를 강화한 데 따른 항의 표시다. [AP=연합뉴스] 23개월 된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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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여성의 아픔 있었던 대방동, 여성ㆍ가족 공간으로 변신
2020년에 문을 여는 여성가족복합공간 '스페이스 살림'의 조감도 [사진 서울시] 한국전쟁의 격전지이자 여성과 가족의 아픔이 머물렀던 곳. 서울 대방동이 여성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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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여성 전용 이어 임산부 전용 주차장 꼭 필요하나?
■ 「 [사진=연합뉴스] 여성전용주차장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서울 시내 공공시설 주차장에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의 편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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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백제를 찾아서…1400년 전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 그 길 속 그 이야기 부여 사비길 10월의 추천길 테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걷기 여행길’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거치는 전국의 트레일 중에서 충남 부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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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필리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대통령, 취임 6개월 안에 강력범죄 척결 약속… “썩은 정치인과 공무원, 군 쓸어 버리겠다”고 공언, 소수 정치가문과의 전쟁으로 이어질까‘필리핀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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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경단녀·반퇴세대 위해 … 생활비 지원, 취업 상담 해드려요
김진만(63)씨의 학력은 초등학교 1학년 중퇴다. 고깃집 운영을 세 번 실패하며 신용불량자 꼬리표를 달았다. 김씨는 지난날에 대한 좌절과 앞날에 대한 걱정, 문맹이라는 열등감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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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들에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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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느림 속에 묻어나는 행복에 취하다‘완도 청산도항’
청산도항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에 위치한 청산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섬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구들장논, 옛 담장 등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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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여성중앙]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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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최 '국제건강장수포럼' 준비 이상無
좌로부터: 장세환, 류신우(유명화가, 국제건강장수연구회 캐나다 지회장), 장발강(전 중국체육총국 부국장, 현 중국노인체육회 회장, 차관), 김한규(김영삼대통령 당 비서실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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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공장소에서 담배 폈다가 날벼락
내년부터 중국의 모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또 담배 관련 광고는 물론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흡연 장면 노출도 안 된다. 중국 국무원이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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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남양주시로부터 5000만원 벌금 부과… 개발제한구역에 뭐했길래?
가수 보아(28 본명 권보아)와 부친 권모씨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10년 가까이 농업용 관리사와 창고를 주택으로 사용해 5000만원 상당의 강제이행금을 부과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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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어려운 이웃·경로당·장애시설에 쌀 전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천안북부신협 관계자들 모습. [사진 천안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0억 원대의 자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천안북부신협(이사장 최정만)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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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유기견 보호소 '반송원' 허경섭 원장
지난해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피부병에 걸렸다며 만원에 팔리고 있던 개를 허경섭 원장이 데려왔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각님이`와 허경섭씨 모습.반려동물로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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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로 감격 상봉, 28년 만에 재회한 부녀의 ‘감동 스토리’
[사진 영화 `회초리` 스틸컷] (기사 내용과는 무관) 28년 만에 재회한 부녀의 사연이 화제다. 24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노원구의 한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생활 중인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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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백봉사상] 본상 …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外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서울시 나무심기 추진 총괄담당자로 잠실한강 생태공원 조성, 능동로 디자인거리와 광나룻길 그린웨이 조성에 앞장섰다. 올해는 주민 스스로 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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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女만 믿고 딸 데리고 영국 갔다가 '헉'
한국에서 태어나 줄곧 한국에서 성장해온 최모(10)양. 넉 달째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영국인 가정에서 생활하며 초등학교를 다니는 중이다. 친부·친모가 있지만 최양은 사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