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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붙잡힌 부산 다방 여종업원 살해 남성 무기징역
부산에서 다방 여종업원을 처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5년 만에 검거된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합의7부(재판장 김종수)는 다방 여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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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살인범 잡고 보니…미성년자 성매매·강간까지
2002년 5월 부산 사상구의 한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피의자가 피해자 통장에서 돈을 찾는 모습이 찍힌 은행 폐쇄회로TV(CCTV) 사진.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2002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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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 혐의 무죄 … 민변 개입엔 경고
“검사와 변호인 양측이 공개법정에서 진실을 밝혀낼 수 있게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재판을 이끌어 가려고 노력했다.” 지난 6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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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다치지 않으려면…" 1세 아들 앞에서 母성폭행
갓난 아이를 재우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4년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최승욱)는 9일 특수강도강간,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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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다치지 않으려면…" 1세 아들 앞에서 母성폭행
갓난 아이를 재우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4년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최승욱)는 9일 특수강도강간,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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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위상 높아진 여경
서울 중랑경찰서에는 여자 경찰로만 구성된 경제수사팀이 있습니다. 여성·노인·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범죄가 늘어난 데다 여성 경제범이 많아져 여성 수사관들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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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2년6월 ‘면목동 발바리’ 성폭행 최고형
7명을 성폭행하고 수차례 강도짓을 저지른 일명 ‘면목동 발바리’에게 징역 22년6월이 선고됐다. 범행에 대한 선고 가능 유기징역 형량인 10년~22년6월 중 최고형이 내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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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잡은 경찰 고과 높게 주고 수사 예산 확 늘려야”
신혜수 성매매추방 범국민운동 상임대표는 “스웨덴은 성매매 여성들을 피해자로 간주, 성 매수자인 남성만 처벌하고 있다”며 “성범죄·성매매가 근절되려면 정부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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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살해범, 미국 CSI처럼 잡았다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모(38)씨가 2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시체 유기 장소에서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경기도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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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100여 명 성폭행'원조 발바리' 무기징역
7년여 동안 전국을 돌며 100명이 넘는 부녀자를 상대로 엽기적 성폭행을 일삼아 온 혐의로 구속 기소된 원조 '발바리'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제4형사부(재판장 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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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 떼강도'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20,30대 여성을 납치하고 강도.성폭행을 일삼은 6인조 떼강도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강남의 논현동.도곡동.삼성동 일대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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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28차례 강도후 알몸 촬영
분당과 일산의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등에서 부녀자들을 납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해온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금까지 드러난 범행만 최근 5개월 동안 28회에 이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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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성폭행혐의 확인 못해-2차공판
특수강도강간죄 등 15개 죄목이 추가돼 기소된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申昌源.32) 피고인에 대한 2차 공판이 3일 오후 2시 부산지법 103호 법정에서 제2형사부 유수열(柳秀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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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女子집 골라 성폭행뒤 금품 털어
서울 도봉경찰서는 27일 혼자 사는 여자집만을 골라 침입해 강제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로 權모(19.무직.서울노원구상계2동)군을 긴급구속했다.權군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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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추적하다 전신주 들이받아
『결혼 3주년인 13일 무슨일이 있어도 애들과 함께 외식을 하기로 약속해놓고선 이게 무슨 날벼락이오.영민아빠…』 10일 오전 순직경찰관의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광주남부경찰서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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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골라 강도 나체찍은 3명에 令狀
서울 서초경찰서는 15일 밤늦게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는 여성자가운전자와 부녀자들을 납치,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뒤 나체사진을찍고 금품을 강탈해온 朴陽燮씨(24.무직.서울서초구방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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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문 열린 집 들어가 한 달 새 여덟 번 추행
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대낮에 가정집에 침입해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온 고부규씨(21·무직·주거부정)를 특수강도 및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는 지난달 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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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혐의 장교 15년 구형/군 대민범죄 첫 최고형/국방부 검찰부
◎“군명예·위상 크게 실추” 군의 명예와 위상을 추락시킨 대민범죄에 법정최고형을 구형키로 한 군검찰처리지침 시행이후 처음으로 강간피의자인 육군대위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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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가정파괴범 사형확정/대법원/인명살상 않은 두명에 극형
부녀자를 상습적으로 강간하고 금품을 빼앗은 가정파괴범 2명에게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김용준 대법관)는 28일 특수강도강간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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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방송기자 사칭/부녀자 50명 성폭행
◎5명 영장·3명 수배 서울시경특수대는 28일 방송국기자와 의사등을 사칭,여대생과 회사원등 20대부녀자 50명을 유인,성폭행하고 1억원어치의 금품을 뜯어온 일당 8명중 한국해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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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 사칭 5명/약 먹여 부녀자 폭행
서울시경 특수대는 27일 유흥업소에서 부녀자들에게 방송기자를 사칭해 접근,신경안정제 등을 술에 타 마시게한 뒤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수법으로 10여차례 1천여만원을 빼앗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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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ㆍ강간ㆍ절도 49차례/20대 전과범/임신부ㆍ여중생등 피해자속출
◎히로뽕 환각범행 조사 서울 종암경찰서는 16일 대낮 가정집에 들어가 부녀자는 물론 여중ㆍ고생까지 모두 22차례 성폭행하는 등 49차례에 걸쳐 강도ㆍ강간ㆍ절도행각을 벌여온 박현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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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10ㆍ강간 5차례/가정파괴범 넷 영장/서울강동 무대로
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금품을 빼앗은 뒤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부녀자를 집단으로 욕보이는 등 서울 강동지역을 무대로 열차례 강도,다섯차례 강간을 해온 가정파괴범 배진순씨(20ㆍ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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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폭주족 “상륙”/부녀자 납치 추행 넷 구속
서울시경특수부는 4일 경기용오토바이를 몰고다니며 부녀자들을 납치,강변로ㆍ고수부지등으로 끌고다니며 성폭행하는등 폭력을 휘둘러 온 오토바이펑크족(일명 폭주족)「터보클럽」 일당 6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