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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싶어요 고객님
보고싶어요 고객님 지난 26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백화점 앞으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풀린 지난달 미국 소비지출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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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재선과 방역 사이 '교회 딜레마'
대선을 4개월여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발목이 잡혔다. 지지층 결집과 방역 강화 사이에서 길을 잃은 것이다. 가장 현실적인 고민은 교회 문을 닫을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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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코로나19 확진 쏟아지자…코스피 2100 다시 붕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코스피 2100선이 또 무너졌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17포인트(1.93%) 내린 2093.48에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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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곧 캐나다행…토론토 서머캠프서 개막 준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시즌 개막을 4주 앞두고 홈 구장이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 입성한다. 지난 3월 10일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호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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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6개주에서 확진자 증가…경제 재개 속속 '스톱'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8일(현지시간)에는 4만5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이후 나흘째 신규 환자 수가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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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2명 확진, 수도권·대전 넘어 전남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전 지역발(發) 확산이 심상찮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목포에서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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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봉쇄완화 부메랑, 사흘간 13만명 확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최고치인 4만 명대를 이어갔다. 누적 확진자는 2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엔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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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악수했을 뿐인데 아버지 숨졌다…사우디서 일어난 일
사우디아라비아 시민. AF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는다면서 5명 이상 가족 모임을 금한다는 수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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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로 접선, 현금다발 뭉텅이 투척" 요즘 중국의 北투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한 이후에도 중국 민간자본이 북한에 계속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아사히신문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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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사흘 4만명 신규 확진…2차 유행 주도한 '선벨트' 공포
━ 파우치 "청년, 신규 확진 절반…청년·무증상자로 패러다임 바뀌어"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에 뜨거운 날씨를 즐기는 인파가 몰렸다. 플로리다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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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다는건 착각" 방대본 권준욱의 일침
내달 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2일 수영구청 직원들이 안전 부표설치와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우리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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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해 스위스 명품시계 수입 ‘0’…“코로나 여파인 듯”
지난해 7월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참관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차고 있던 손목시계는 1000만원이 훌쩍 넘는 스위스산 제품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북한이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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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층서 뛰어내린 美 억만장자···코로나에 '집단우울'도 번진다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 터널’ 속을 지나고 있는 인류를 위협하는 건 코로나19 바이러스만이 아니다.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감염시키는 존재가 있다. ‘불안’과 ‘외로움’이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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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8100만명 아내 때리는 中···결혼전 ‘폭력전과 조회’ 서비스
신혼의 단꿈을 안고 한 결혼. 그런데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던 배우자가 폭력을 저지른다면. 이는 분노를 넘어 공포다. [진르터우탸오 캡처] 위험을 줄일 수 없을까. 사건이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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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풀자마자 와글와글
━ WIDE SHOT 와이드샷 6/27 25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 해변을 가득 메운 피서객들을 한 구급 대원이 바라보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 완화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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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불황 거미줄’에 숨막혀…공장 경매 물건 쏟아진다
━ 코로나19 예고된 그늘 제조업 경기가 위축하면서 대구시 북구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거리에 공장 매매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1 2일 대구지방법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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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글리츠 “예비타이어 없는 차처럼 회복력 잃은 경제…급반등 어렵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사회적 격리, 도시 봉쇄, 세계 경제 위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전 세계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로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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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세계 동시 ‘쇄국’…근거리 작은 여행이 관광 살린다
━ 코로나가 빚은 관광 빙하기 코로나19로 국내외 관광이 유례없는 곤경에 처한 가운데 국내 관광이 조금씩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경 봉쇄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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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주권 획득 미국투자이민이 열쇠다…‘취업비자도 제한’ 행정명령서 예외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비자에 이어 취업비자까지 제한하면서 미국체류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 미국투자이민이나 학생비자, 사업비자 등을 제외하곤 미국으로의 입국 수단이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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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1위 탈환 확실…화웨이 '두달 천하' 끝난다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5월 화웨이에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내줬지만 이달 1위를 탈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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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꺼도 잡는다…中, 시장 간 30만명에 "검사 피하면 처벌"
중국 베이징 신파디 농산물 도매시장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베이징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당신은 5월30일 이후 신파디 도매시장에 다녀간 적이 있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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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재확산 심각…WP "애리조나 등 통제력 잃어"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생필품 박스를 만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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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서 온 외국인 근로자 214명 확진…내달 외국인 벌집촌 합동점검
보건당국이 전국 외국인이 모여 사는 이른바 ‘벌집촌’ 점검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한동안 금지령이 내려졌던 요양원 면회가 7월부터 제한적으로 가능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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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된 줄…봉쇄 풀자 英해변 몰린 'NO 마스크' 50만
봉쇄 완화에 들어간 영국이 곳곳에 몰리는 인파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변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거리에서는 방역 수칙 점검에 나선 경찰과 시민이 충돌하는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