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現 대통령 거리청소 - 미국 자원봉사 정상회담
빌 클린턴과 조지 부시,지미 카터,제럴드 포드 등 전.현직 미대통령들이 5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7일 필라델피아에서 '미국사회를 자원봉사로 새로 태어나게 하자'는 자원봉사대
-
소외계층 정부지원 갈수록 감소 - 미국 자원봉사 문제점
미국은 자원봉사로 굴러가는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자원봉사 단체의 연합체인 인디펜던트 섹터는 지난해 성인 미국인의 근 절반(49%)인 9천3백만명이 연간 2백3억시간이나 봉사활
-
중학생 봉사활동시간 축소-서울시 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중학교 봉사활동 평가개선안을 마련,평가 기준시간을 연간 40시간에서 15시간으로 대폭 축소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봉사활동 우수 표창 수상자에게 1년에
-
미국 정치인 은퇴이유 세대교체형.정치환멸형.가정중시형
총선을 앞두고 공천 쟁탈전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대조적으로 11월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는 정계은퇴를 선언하는 정치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 현재까
-
말 아닌 실천적 교육개혁을
교육개혁위원회가 내놓은 초.중등학교의 학사운영 개혁방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다.그동안 교개위가 수많은 개혁안을 내놓았지만 교육개혁의 사실상 핵심은 「어떻게,무엇을 가르치느
-
지방화시대 달라진 모습-봉사행정 정착/권위주의 청산
자전거로 민원현장을 시찰하는 시장.군수,소년소녀가장 숙소로 바뀐 군수관사,광고모델로 나선 시장,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동사무소….민선단체장이 등장한 뒤 전국 방방곡곡에서 조용한 「행
-
民選구청 달라지고있다-고압.권위적 자세서 탈바꿈
일선 구청에 새바람이 불고있다. 30여년만에 부활된 지자제 선거로 선출된 민선구청장들이 집무에 본격 나서면서 고압적.권위적으로 비춰져온 구청의 색깔이 바뀌고있다. 특히 이들 신임구
-
칼럼연재를 시작하며-사회의 틈잇는 다리됐으면
최근 아칸소州 방문때 나는 문득 차를 몰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나는 당시 리틀 록의 어머니댁에 머물고 있었는데,마침 시내에 볼일도 있었기에 어느 조용한 금요일 오후 운전석에 뛰어
-
美대학 亞洲관계 강의강화-컬럼비아등 60여개大
지난 30년대부터 미국 컬럼비아대학 학생들은 호머.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등 주요 서구철학자를 배우지 않고는 졸업할 수 없었다.올해 신입생들한테는 또다른 필수 수강과목이 추가되었다.
-
문민정부2년 金대통령 기자간담회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춘추관 소회의실에서 1시간 가까이 간담회를 가졌다. 金대통령은 이날 35분에 걸친 모두발언을 통해『6월지방선거는예정대
-
12.노망증후군 원인 中.
한번 음주에 약 1천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그러나 이 알콜보다 몇배 더 위력적인 것은 일산화탄소 같은 가스,본드향 같은 화학물질,코카인 같은 마약,그리고 수술때 사용하는 마취제다.
-
5.선진국도 군살빼기로 거듭나기
세계화의 흐름 속에 국제정치.경제환경이 급속히 변하면서 선진국들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진행중이거나 이미 상당한 變身을 끝내놓고 있다. 지금까지의 행정체계가 관료위주였다면 국민에 대
-
1.日 이와쿠니 이즈모 시장 인터뷰
도쿄(東京)에서 서쪽으로 1시간20분쯤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면 인구 8만5천명의 조그만 도시 이즈모(出雲)가 나타난다. 일본(日本)혼슈(本州)의 동해쪽에 자리잡은 이즈모시는 별 특
-
대기업 노사분규 안정추세
대우조선노조의 파업실패에 이어 현대종합목재노조의 쟁의발생결의가 부결된 가운데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노사의 단체협상이 잠정합의돼 올해 노사관계의 안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기아자동
-
자율 은행장들 “새 바람”/인사심의위 설치·고객서비스 더욱 신장
◎경영 브리핑에 노조간부 초청 화합과시 「자율 은행장」들이 바삐 뛰고 있다. 새 정부 출범이후 행장추천위라는 새로운 제도로 선임된 제일·서울 신탁·외환·보람은행장은 모두 50대 중
-
빨라진 민원처리…자체 사정 강화|서울시「거듭나기」3개월
신 정부 출범과 함께 서울시가 시정쇄신작업을 벌인지 3개월-. 그동안 시는 시정각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시민봉사 행정구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갖추는 등의 행정쇄신작업을
-
승진준비 업무공백 줄어 다행
중앙일보 3월23일우 독자의 광장에서 공무원직급축소에 대한 신종권씨의 글을 읽고 공감 을 하게됐다. 어느 조직사회고 상위직급으로의 승진은 조직원으로서 누구나 바라고 또한 조직생활의
-
민원 “끝까지 책임제”로
◎한번으로 OK/공무원집서 접수/아프터서비스/내무부/도장대신 서명사용 유도 내무부는 17일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4월부터 아무리 복잡한 민원이라도 일선 시·도·군의 민원
-
북 「핵확금」조약 탈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이장춘 전 오스트리아대사 특별기고/미,최악의 막후 시나리오 있다/특별사찰 칼뺀 IAEA 의도주목을/해안봉쇄·공습거론전에 매듭 풀어야/남북 알맹이없는 「회담을 위한 회담」 이젠 그
-
이사장제 놔둘 필요있나/최철주(중앙칼럼)
어느 국영기업체 이사회에서 주요투자사업과 관련된 안건이 상정됐다. 이사장은 회의진행을 맡고 있는 부서에서 적어준대로 안건내용을 읽었다. 이의가 없다는 이사들의 동의가 있은후 그는
-
“체포적부심제도 도입해야”/「구속과 형벌제도」 세미나
◎실효없는 「자격정지」 폐지 바람직/구류는 사회봉사 명령으로 대체 28일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법원행정처 주최 「구속과 형벌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한 법관세미나에서는 신중한 인신구속
-
(3)|깨지지 않는「관존의 벽」
모 그룹 기획실에 근무하는 유모이사(46)는 며칠 전 정부 부처를 찾았다가 봉변하고 돌아왔다. 사무실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말을 건넸으나 상대방은 힐끗 쳐다보며『내 소관이 아니다』
-
국회상임위 질의·답변요지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하라"
▲김진재 의원(민정)= 화염병의 제조·운반을 규제하기 위해 준비중인 법안의 내용을 밝히고 이 법안을 빨리 확정하라. 행정의 컴퓨터화로 컴퓨터범죄발생 가능성과 사생활 노출위험이 높
-
김대통령 기자회견 요지
우리가 뭉치고 땀흘러 최선을 다하면 아무것도 못할것이 없으며,우리는 그러한 저력있는 국민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있다는 교훈을 이번 LA올림픽 결과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