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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장에 국내 최장 42m ‘아이스 봅슬레이’
오는 27일 개막을 앞둔 2020 화천산천어축제장에 조성된 높이 16m의 ‘아이스 봅슬레이’ 체험장이 벌써 화제다. 이 봅슬레이는 길이 42m로 국내 실외 슬라이드 시설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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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6m, 길이 42m 화천산천어축제 ‘아이스 봅슬레이’ 페북서 관심 급증
2020 산천어축제 개막을 앞두고 화천군 화천천 축제장에 올해 새롭게 봅슬레이 체험장이 들어서 관심이다. [연합뉴스] 오는 27일 개막을 앞둔 2020 화천산천어축제장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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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물회 먹고 경기 보고 1박 2일 18만원 “그뤠잇 평창”
■ 물가 안정 찾는 평창·강릉 「 평창 겨울올림픽이 역대 최악의 ‘바가지 올림픽’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우려가 걷히고 있다. 치솟던 경기장 인근 숙박비가 내림세로 돌아섰고,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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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열흘간 축제와 ‘눈’ 맞아볼까
대관령 눈꽃축제에 가면 다양한 얼음조각을 만날 수 있다.[중앙포토] 대관령 눈꽃축제 2018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은 두말할 것 없는 눈의 고장이다. 겨울이면 대관령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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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워터파크, 당신이 빠질 만한 여섯 곳
김해 롯데 워터파크 높이 38m 화산 20m 분출 쇼 장관 여름이 무르익었다. 물놀이를 즐기러 워터파크로 향할 시간이다. 워터파크는 이제 휴가철 핫한 피서지로 정착했다.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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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한 동장군 보란듯이 야무지게 즐기자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푸는 것 보다 좋은 휴양이 또 있을까. 특히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한다면 이 보다 행복한 겨울여행은 없다. 온천의 계절이 돌아 왔다.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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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라’ 화천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이 1월 5일부터 27일까지 화천 산천어축제와 붕어섬 테마파크를 즐기는 ITX-청춘 열차상품을 운영한다. 산천어축제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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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라’ 화천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이 1월 5일부터 27일까지 화천 산천어축제와 붕어섬 테마파크를 즐기는 ITX-청춘 열차상품을 운영한다. 산천어축제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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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낚아라 … 경기도서 겨울축제 잇따라
파주시 적성면 임진강 황포나루터에 마련된 ‘파주 임진강 황포나루 꽁꽁축제’ 행사장 내 대형 수조에서 관광객들이 메기와 숭어 맨손잡이 체험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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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 높이서 맨몸 수직낙하 … 두 명이 튜브 타고 300m 슬라이딩 … 거대한 파도 출렁이는 유수풀
1 오션월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인 카이로 레이싱. 국내에서 유일하게 레이싱 개념을 도입해 순위를 가릴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워터파크에는 어트랙션(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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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빚은 ‘동화의 나라’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자연휴양림 내 ‘얼음동산’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동굴을 빠져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15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 자연휴양림.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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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반갑다, 스키 시즌 개막
관련기사 돌아온 스키 시즌 어디 가볼까 세상살이가 팍팍하기만 하다. 좋은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깨까지 움츠리게 된다. 하지만 추위가 가져온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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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석탄차 떠난 자리, 하늘이 내려 앉다
백두대간 고갯길인 함백산 만항재에서 서쪽으로 눈을 돌리면 산줄기 하나가 보인다. 영월과 정선을 경계로 길게 뻗은 두위기맥이다. 이 산줄기는 만항재에서 시작해 백운산∼두위봉∼만경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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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학교 다녀올게요""개울 조심해 건너라"
개구쟁이들에게 탄천은 통학로 겸 산책로 겸 놀이터다.분당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걷기 코스다. 그 중심에 탄천과 지천인 분당천이 있다. 하천이 두 개, 산책로가 두 개라 산책하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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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에 이틀 새 17만명 몰려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의 산천어축제장. 개막날인 5일 8만여 명이 찾은 데 이어 6일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산천어 낚시를 하고, 얼음썰매· 눈썰매· 얼곰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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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의 계절 겨울이 왔다' 하얀 설원으로 GO!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용평·휘닉스파크 등 대부분의 스키장은 이미 슬로프를 하나 둘 개방하며 08시즌 오픈을 선언했고, 몇 몇 스키장 역시 12월 초 개장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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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눈 왔어, 스노보드 꺼내!
오래 기다렸다. 지난여름, 실내 스키장 두 곳이 문을 열긴 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다. 사방이 뻥 뚫린 설원에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감, 그게 없었기 때문이다. 피 끓는 스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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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아니 벌써 … 워터파크, 전면 개장 앞당겨 … 알짜 이용 정보
캐리비안 베이=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진 제공=천천향] 벌써 덥다. 봄꽃 피었다고 호들갑 떤 게 엊그제인데 어느새 여름이 코앞이다. 6월 중순까지만도 예년 기온(15~22℃)을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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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전국 눈썰매장 개장 잇따라
지난 주말 전국의 눈썰매장이 잇따라 개장했다. 날씨가 아직 포근한 편이라 슬로프를 부분 개장한 곳이 많다. 가족용이나 유아용 슬로프는 개장했지만 성인용 슬로프는 부분 개장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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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농원|수확의 기쁨 직접 맛본다
8월도 보름을 넘기면서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처서가 성큼 다가서고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들어선다. 쓰르라미의 청아한 울음소리가 창밖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입맛 돋우는 포도와 사과·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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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4계절 휴양지로 탈바꿈
스키장하면 우선 하얀눈이 쌓인 설원과 그위를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달리는 스키어를 연상케한다. 그러나 한여름의 스키장은 휴가 또는 주말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고사지대 특유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