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양호 무인도에 흑염소 방목|강원도 춘성군 북산면 대곡리 박대석씨

    ○…내륙의 바다 소양호 한가운데에 있는 무인도에서 흑염소들이 왕국을 이루고있다. 강원도 춘성군 북산면 대곡리 앞 2만여평의 섬에는 흑염소 80여마리가 어떤 침입자의 위협도없이 멋대

    중앙일보

    1980.09.02 00:00

  • "배움의 길에 노소없다"|주부들에 인기높은 교양·취업강좌

    학교교육과 대별되는 평생교육에 대한 열의가 우리 나라에서는 점차 높아져가고 있다. 특히 가정주부들의 재 교육열이 높아서 이대나 연·고대 등의 특수강좌를 비롯, 각 여성단체에서 행하

    중앙일보

    1980.07.14 00:00

  • 젊은이의 세계|내외제약 스스로 극복하는 자세를…|각대학신문 편집장들이 말하는 신문

    7일부터 12일까지는 신문주간-. 봄과 함께 선듯펴진 대학안의 언론활생화현장에는 어떤 변화가 일고 있는가? 대학언론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학원안의 언론활동, 개선돼 가고 있는 문제점

    중앙일보

    1980.04.11 00:00

  • 성남시 여수동 주민들 칠면조 길러 재미

    동물원이나 집에서 관상용으로만 키우던 칠면조가 우리들의 식탁에 오를 것도 멀지 않은것 같다. 이같은 꿈을 심고있는 곳은 성남시 여수동 일대에 있는 칠면조집단농장들-. 이곳 80여가

    중앙일보

    1979.12.08 00:00

  • 조각가 전국광씨 개인전

    조각가 전국광씨 제1회 개인전이 27일∼11월1일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화강석의 평평한 판을 켭겹이 쌓아올린듯한 『적』「시리즈」 20여점을 출품했다. 「수직율동」「

    중앙일보

    1979.10.29 00:00

  • 전미도서상 부문 확대되자 "상업주의다"…작가들 반발

    미국출판협회가 30년동안 시상해 오던「내셔널·북·어워즈」(전미도서상)의 명칭을「아메리칸·북·어워즈」로 바꿔 80년부터 새로시상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미국의1급 작가·평론가들이 크게

    중앙일보

    1979.08.17 00:00

  • "아스팔트도시에서 어린이를 구한다.|마음껏 뛰놀며 배우는 런던「모험의 놀이터」

    빨강·보라·초록·노랑·파랑-온갖 색의 헌나무토막들이 마구 널려있다. 1m, 2m 높이에 외나무다리처럼 한줄로 이어진 색색의 널빤지 위로 아이들이 줄을 타듯 걷는다. 바로 아래 모래

    중앙일보

    1979.03.29 00:00

  • 입맛 돋우는 봄철 햇김치

    남쪽지방의 꽃 소식과 함께 시장에는 여러 가지 햇김치 재료가 많이 나와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준다. 즉석에서 무쳐 겉절이를 해먹을 수 있는 얼갈이가 1단에 2백원, 봄철 시골 논

    중앙일보

    1979.03.14 00:00

  • 입맛 돋우는 봄나물반찬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시장에는 벌써 갖가지 봄나물이 선보이고 있다. 냉이·달래 등 산나물과 미역·파래 등의 싱싱한 해초류는 한 겨울동안 김장김치로 싫증난 가족들의 입맛을 돋워준다

    중앙일보

    1979.02.15 00:00

  • 겨울채비로 바쁜 나날 10월

    지난 여름을 마무리하고 겨울채비를 갖추어야하는 10월은 연중 어느때보다도 주부들의 손길이 바쁜 달. 여름옷 정리와 추동복손질·집안팎 돌보기·겨울용 밑반찬 마련등 때를 놓쳐서는 안될

    중앙일보

    1978.10.02 00:00

  • 낮에는 일하고 밤엔 공부

    「일하며 배운다」-. 「버스안내양들이 야간학급에서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인천시중구전동25 인일여고 생활지도관. 인천시내 「버스」 안내양 8백여명이 칠판을 뚫어져라 응시하며 「알

    중앙일보

    1978.03.10 00:00

  • 요리연구가 한정혜씨

    『맛의 세계란 참 오묘한것 같아요. 똑같은 재료, 똑같은 방법으로 만든 음식이라도 만든 사람에 따라 음식맛은 미묘하게 차이가 나거든요. 그맛의 정체를 찾아 배우고 가르치다보니 어언

    중앙일보

    1978.03.06 00:00

  • 산뜻한 봄나물로 식단을…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봄은 곧 다가올듯하다. 시장에도 갖가지 봄야채들이 선을 보이고 있어 주부들의 발길을 끈다. 아직 대량으로 나와 있지 않아 비싼편이지만 입맛을 돋우는데는 역시 산

    중앙일보

    1978.02.15 00:00

  • 거인입단 김시철투수 일 프로야구의 「괴타」로

    작년말 일본「프로」야구의 최강「요미우리·자이언츠」「팀」에 전격적으로 「스카웃」, 화제를 뿌렸던 서울배문고 출신(중퇴)의 투수 김시철선수(일본명 석천후)가 불과 입단 3개월만에 일본

    중앙일보

    1978.02.07 00:00

  • 「제정 러시아」가 그리운 「파리」의 10안 「러시아」인|【파리=주섭일 특파원】

    『신이「차르」황제를 구하시도다.』 지난 1일 저녁「파리」의 골목에 우렁차게 울려 퍼진 적기가 아닌 제공 「러시아」국가소리에 축제 분위기의 「파리지앵」들이 어리둥절 할 수밖에 없었다

    중앙일보

    1978.01.20 00:00

  • 김장철

    세계적으로 「다이어트」 (일상적인 음식)의 품을 분류해 보면 대충 네가지 단계가 있다고 말한다. 첫째 단계는 곡물에 편중하고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인도형이라고도 하며 제일 수준이

    중앙일보

    1976.11.19 00:00

  • 어린이를 위한 각종행사

    5월은 『어린이 날』(5일)·『어버이 날』(8일)등으로 가정행사가 많은달. 계절적으로는 『입하』(5일)·소만(24일)등이 들어있어 봄에서 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속에 집안일이 바쁜

    중앙일보

    1976.05.01 00:00

  • 향기로운 꽃술 담그기|고전요리연구가 황혜성교수의 조언|꽃잎을 꿀이나 설탕에 재어

    산과 들, 주택가의 담장위에도 진달래·개나리가 만발했다. 이때쯤이면 옛 우리 조상들은 술을 빚는데도 꽃잎을 띄워 봄향기를 돋우었다. 이른바 화향입주법. 언제부터 가향주가 담가져 왔

    중앙일보

    1976.04.14 00:00

  • (4)

    거실에 앉으면 눈 아래로 가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한강물과 신축한 여의도의사당 건물이 굽어 보이는 서울현석동 언덕 위에 박성삼씨(69·목공예가) 댁이 자리잡고있다. 1백50여 평

    중앙일보

    1975.09.25 00:00

  • 「키신저」 외교의 좌절

    최근의 중동 정세와 인지 사태는 하나의 공통된 회의를 안겨주고 있다. 그나마 두 동강이 나 있던 월남의 국토가 재차 양단 되고, 중동 분쟁을 수습해 보려던 「키신저」 외교가 벽에

    중앙일보

    1975.03.25 00:00

  • 김장철 앞둔 고추와 마늘-작황·시세·선택·보관요령

    11월초쯤부터 시작된 김장철을 앞두고 고추와 마늘 거래가 한창이다. 김장철 바로 며칠전이 되면 요즘보다 고추와 마늘의 가격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상인들은 예상하고 있지만 질이 좋은

    중앙일보

    1973.10.11 00:00

  • 최근 선진국에서 증가 일로 「자유파 사원」-"직장은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한 징검다리에 불과"

    최고학부를 나오고 직장에 들어가면 개미가 쳇바퀴 돌듯 직장과 가정사이를 왕복하다 정년을 맞는-이것이 지금까지의 「샐러리맨」의 행로였다. 그러나 소득수준이 향상된 선진국에서는 최근이

    중앙일보

    1973.09.15 00:00

  • (812)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

    내가 기관지부 이론진「블록」통제지도 부책이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중앙선부부도 맡게되어 나의 일은 불어났다. 매일 기관지부·선전부·이론진의 각 책임자 그리고 각부의 중요간부들과

    중앙일보

    1973.08.02 00:00

  • (12)-회 요리

    우리나라의 회 요리는 쇠고기나 생선의 날것에다 갖은 양념으로 주물러 초장이나 겨자에 찍어 먹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선회는 특히 날것대로의 생 회와 함께 살짝 익히거나 솥에

    중앙일보

    1973.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