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투병 5년' 배우 강신일 "격한 등산 후회…"
배우 강신일은 간암 발병 5년째를 맞고 있다. 강신일은 간암 수술 후 충북 괴산군 칠보산 산골마을에서 6개월을 보냈다. 산의 정기 덕분일까, 암세포가 그의 통제 아래에 있다. 강신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
[week&] 성미산 행복 마을
서울 마포구 성미산 자락에 작은 씨앗이 움을 틔운 건 1994년 9월의 일이다. 그 씨앗은 겨우 작은 어린이집이었다. 부모들이 직접 어린이집을 운영해 보자는 소박한 바람이 전부였
-
실속파 알파맘의 자존심 맥클라렌 유모차, 2011년 콜렉션 선보여
맥클라렌 4월 포토컨테스트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www.maclaren.co.kr)이 2011년 맥클라렌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1년형 맥클라렌은 감각적
-
[제4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새콤 달콤 한국여성 입맛 맞춰 빚은 ‘골든 애플’ 1위
제4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최고의 스페인·아르헨티나 와인’이다. 두 나라 와인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걸로 유명하다. 프랑스나 이탈리아보다 지명도는
-
박물관으로 체험학습 가요
현장학습 나서기 좋은 계절, 봄이다. 때마침 박물관마다 교과 과정에 관련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주말 가족나들이와 체험학습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만지고 체험하는‘
-
이번 주 디도스 공격 받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지난 주말 전국민을 공포에 빠트렸던 디도스 공격의 피해가 우려했던 것만큼 크지는 않은 상황이다. 사전에 대처요령과 전용백신 등을 공급하며 선제적 대응을 한 결과 피해가 최소화된 것
-
잘나가는 어린이 신발
새 신을 신은 날은 발걸음이 달라진다. 햇살이 밝은 날과 흐린 날, 비가 오는 날과 눈이 오는 날마다 골라 신을 수 있는 어린이 패션 신발을 하나씩 소장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전문
-
맞춤식 체험학습 프로그램
꽃샘 추위가 한창이더니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다.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이면 아이들 손을 붙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부모님과 함께 야외에 나와 마음껏
-
[food&] 정월, 장맛을 품다
항아리 입구에 금줄을 두르고 그 사이마다 숯과 붉은 고추를 끼우는 것은 잡귀와 액운을 막기 위한 풍습이다.옛 속담 중에 “장이 단 집은 복이 많다”는 말이 있다. 장을 담으려면 가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달래 마늘의 향기 ①
“병아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들은 어미 닭을 좇아서 바깥세상으로 나간다. 우리도 그랬다. 한국인의 삶은 노란 햇병아리들처럼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처음
-
4월 축제, 꼭 가볼 만한 축제 공개
‘꽃보다 나비’ 함평에선 나비가 꽃을 부른다지요? 2009년 4월, 함평에서 열한번째 ‘나비의 봄’이 열린다. 2년 연속해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함평 나비 대축제가 4월
-
톡톡 터지는 새순, 디카에 담고 … 마음에 새기고 …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봄 소식의 북상 속도가 빠르다. 벌써 서울 근교에는 개나리·목련이 피기 시작했다. 진달래·벚꽃이 활짝 필 날도 머지않았다. 카메라 한 대 목에 걸고 가족이나
-
초보는 여의도~행주대교,자신감 붙은 고수는 67km ‘하트 코스’ 좋아
중앙SUNDAY 취재팀이 2개월 동안 자전거를 타고 한강과 중랑천ㆍ탄천 등 지천의 코스를 답사해 서울ㆍ수도권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도로 8곳을 선정했다. 초보용부터 어느 정도 체
-
[현장경제] MB와 호두과자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의 하나는 호두과자다. 대선 기간 중 지방 유세를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면 휴게소에 들러 사먹곤 했다고 한다. “테러 위험이 있다고 만류
-
[현장경제] MB와 호두과자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의 하나는 호두과자다. 대선 기간 중 지방 유세를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면 휴게소에 들러 사먹곤 했다고 한다. “테러 위험이 있다고 만류
-
[SHOPPING]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봄철 주꾸미 볶는 냄새
요즘 서해안에서는 주꾸미 잡이가 한창이다. 주꾸미는 산란기를 앞둔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다. 살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알이 통통하게 올라 있다. ‘봄 주꾸미’는 뛰어난 맛과
-
아름다운 눈웃음으로 승부한다
■ 화사한 봄날! 봄나들이 마지막 점검: 어머! 이게 왠 주름!?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화창한 봄. 봄나들이를 위한 옷과 화사한 액세서리에 물광 메이크업까지 만반의
-
‘류안’의 고품격 공원묘원 ‘예래원’ 분양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잘 죽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묘문화를 새로운 형태로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프라임 그룹의 재단법인 류안이 공원 묘원 ‘예래원’ 묘역
-
연간 1200억원 사회공헌기금 기부
현대·기아자동차 직원들이 3월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헌혈 캠페인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2005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봉사 슬
-
송유근 "천재 찾아다닐 ‘전국대’ 어디 없어요?"
(사진=월간중앙 정치호 기자) 올해 만 열 살의 송유근. 초등학교 조기졸업 과정에서 벌어진 교육부와의 법정다툼, 검정고시, 그리고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
'광주를 잡아라' 열린우리-민주 불꽃튀는 격전
"광주에서 열린우리당의 정당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섰다."(열린우리당 이광재 기획위원장) "정부.여당은 신종 관권선거 획책을 즉각 중단하라."(민주당 이상열 대변인) 5.31 지방선
-
"중국에 왜 항의성 협조 요청 없나"
서울의 교통경찰들이 마스크를 쓴 채 근무하고 있고, 한 시민이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대구 두류공원으로 봄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눈에 먼지가 들어가자 물로 닦아내고
-
세일 속 세일, 기쁨 두배
- 중앙일보 프리미엄.롯데백화점 일산점 4일~ 9일, 6일간 공동이벤트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계절의 중턱에 걸린 4월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롯데백화점 일산점과 공동으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