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도 안 진 유럽, PK 못 넣은 남미... 희비 엇갈리는 러시아 월드컵
1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루카 모드리치의 골이 터진 뒤 함께 환호하는 크로아티아 선수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초반, 유럽
-
페널티킥 반칙, 결승골로 만회한 덴마크 공격수 포울센
1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덴마크 공격수 유수프 포울센. [EPA=연합뉴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덴마크가 남미 다크
-
크로아티아 '죽음의 조'서 첫 승…나이지리아 2-0 제압
[AP=연합뉴스] 크로아티아가 나이지리아를 꺾고 '죽음의 조'에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크로아티아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
-
모드리치 PK골 쐐기…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2-0 제압
페널티킥으로 크로아티아의 두 번째 골을 넣는 루카 모드리치. [로이터=연합뉴스] 크로아티아가 루카 모드리치의 활약에 힘입어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크로아티아
-
'메시의 PK 실축'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와 1-1 무승부
16일 러시아 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왼쪽)와 라그나르 시구르드손[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다. 아르
-
'도봉구보다 적은 나라' 아이슬란드, 메시 꽁꽁 얼렸다
━ [모스크바 라이브]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를 앞두고 아이슬란드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
-
美국무부 “대형 국제행사는 표적”…자국민에 러시아 여행 재검토 권고
월드컵 경기장 삼엄한 경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기간에 테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 여행
-
[소치 현장]손흥민, 호날두처럼 팀을 구해줘!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연
-
90분 넘어도 예측불허... 러시아월드컵은 '극장 골' 경연대회?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3분 프리킥 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4경기 13골. 후반 40분 이후
-
[소치 라이브]'우리형 해트트릭'…호날두, 뉴 무적함대 맞서 "지(Si)~"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
-
이란, '늪 축구'로 월드컵 아시아 8년 무승 고리 끊었다
경기 종료 직전 모로코의 부하두즈(아래)가 자책골을 기록하자 이란 선수들(흰 유니폼)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아시아 축구 맹주’ 이란이 8년 간 이어진 월드컵
-
오늘밤 10시 메시가 뜬다
메시. [뉴시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이틀째인 16일. 우승후보 프랑스가 호주와 맞붙는다. 프랑스는 앙트완 그리즈만의 골 결정력에 기대를 건다. 호주에는 월드컵 4회 연
-
'늪 축구'는 강렬했다...20년 만에 '월드컵 1승' 거둔 이란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에 환호하는 이란 선수들. [EPA=연합뉴스] 이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
-
훌리건 방지용 ID 카드 목에 건 관중들 쉴새 없이 파도타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앞에서 축구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사우디아라비
-
히메네스 ‘천금골’ 우루과이, 이집트에 1-0 승리
우루과이가 이집트를 꺾고 A조 최강 위용을 뽐냈다. 살라 대신 트레제게 등을 내세운 이집트는 선전을 펼쳤지만 우루과이에 패했다. 우루과이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
-
'히메네스 결승골'... 살라 빠진 이집트에 진땀승 거둔 우루과이
1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우루과이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 [AP=연합뉴스] 우루과이가 2018 러시아 월드컵 A
-
신태용호 16강 진출 ‘현실적 시나리오’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러시아 월드컵이 3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스웨덴과 1차전에 나선다. 201
-
김영권 "스웨덴전 수비 전술, 99% 마무리 됐다"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영권. [뉴스1] "오늘 훈련까지 포함해서 수비 조직력에 대한 부분은 99% 완성 단계에 이른다. 준비한 대로라면 (스웨덴전에서) 실점하지 않을 방법을 찾
-
[송지훈의 축구공감] 월드컵 개막전에 신태용호 답 있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에 5번째 골을 터뜨린 직후 개최국 러시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
시진핑 "월드컵 우승" 명령해도···中축구 왜 안될까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 러시아월드컵이 개막했다. 한국과 일본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나란히 성공했지만, 13억 인구의 중국
-
개최국 러시아, 사우디에 5-0 완승...첫 골은 가진스키
러시아의 유리 가진스키(8번)가 사우디 아라비아와 치른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전반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8 국제축구연맹(FIF
-
서독에 월드컵 우승 안긴건…170㎝도 안되는 꼬마공격수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스웨덴 축구 레전드 파트리크 안데르손이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레전드 기념 행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차범근
-
[사진] ‘지구촌 축구 축제’ 러시아 월드컵 개막
‘지구촌 축구 축제’ 러시아 월드컵 개막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4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
-
'개최국 개막전 무패' 러시아는 월드컵 역사를 이을 수 있을까.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훈련에 임하는 러시아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0위인 개최국 러시아는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