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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CEO "SM 독립성 보장…방시혁·민희진 지금도 너무 바쁘다"
박지원 하이브 CEO. 사진은 지난해 게임사 플린트와 파트너십 발표 현장이다. 사진 하이브 하이브 박지원 대표(CEO)가 SM 인수와 관련한 전사 설명회를 가졌다. SM 지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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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하늘길을 선점하라”…정유업계, 친환경 항공유 개발 속도전
지난 18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대한항공 항공기가 서있다. 뉴스1 친환경 항공유가 정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항공업계의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이 본격화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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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양호 퇴진시킨 '3분의2룰' 바꿨다…조원태 유리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뉴스1 대한항공이 지난해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발목을 잡은 ‘3분의 2룰’ 정관 변경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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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행 마친 故 조양호 “가족과 협력해 사이좋게 이끌라”
지난 8일 미국에서 별세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딸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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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재킷’ 강호동 ‘티셔츠’ 먹방 밴쯔 ‘금숟가락’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대거 동참했다.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형님’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상민은 사인이 들어간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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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첫방송, 강호동 “이수근 악플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다 못지운다”
`신서유기` 첫방송 이수근, 강호동 [사진 ‘신서유기’ 캡처] ‘신서유기’ 첫방송, 강호동 “이수근 악플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다 못지운다” 개그맨 강호동이 '상암동 베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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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이수근 악플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다 못지운다” 첫방송부터 '웃음폭발'
`신서유기` 첫방송 이수근, 강호동 [사진 ‘신서유기’ 캡처] ‘신서유기’ 강호동, “이수근 악플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다 못지운다” 첫방송부터 ‘웃음폭발’ 개그맨 강호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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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수건설, IPDA 3개 부문 수상 外
기업 이수건설, IPDA 3개 부문 수상 이수건설이 국내 국제공공디자인대상(IPDA) 공공건축물 부문에서 ‘브라운스톤 주택문화관’이 그랑프리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이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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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최일선에서 50년을 쓰다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 50년 기념식이 21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후배 기자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 대기자가 참석 인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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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팀니 사장, 머크 일본법인 대표로 승진 外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는 한국법인의 마크 팀니(사진) 사장을 내년 1월 1일자로 일본 법인(반유)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팀니 사장은 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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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파병·BK21등 논조 엇갈려"
중앙일보의 보도내용과 편집방향을 짚어보는 독자위원회 9월회의가 27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 토론에는 신구식(申坵植)위원장(무역협회 차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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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정부탓만 말고 언론 제역할해야'
'재벌개혁은 시대적 과제인데 신문이 자문교수단의 일부 발언을 문제 삼아 대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결국 딴지를 건 셈 아닌가. ' '새로운 사실은 전혀 밝혀내지 못한 청문회를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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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추측보도는 독자에게 혼란만'
[독자위원회 4차 회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달 29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신구식 (申坵植) 무역협회 차장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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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개각 속보경쟁보다 검증 제대로'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5월 회의가 25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신구식 (申坵植) 무역협회 차장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6명의 독자위원들은 개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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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보도의 사회적 영향 고민해야'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4월 회의가 27일 오후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신구식 (申坵植) 무역협회 차장의 사회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6명의 독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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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자기 목소리 분명한 신문으로'
삼성과의 분리로 제2창사를 선언한 중앙일보가 독자곁에 더 가까이 서기 위해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구성한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상견례 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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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에 할말 있다…기자의 통상적 '정보보고' 당리에 악용해도 되는가
언론사 정치부장은 칼날위에 서있다. 다른 부장이라고 그렇지 않을까마는 정치부장은 훨씬 더 그렇다. 평소에도 사내는 물론 외부로부터 늘 감시의 눈길을 받고 있다는 느낌속에 필자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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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에 할말 있다…기자의 통상적 '정보보고' 당리에 악용해도 되는가
언론사 정치부장은 칼날위에 서있다. 다른 부장이라고 그렇지 않을까마는 정치부장은 훨씬 더 그렇다. 평소에도 사내는 물론 외부로부터 늘 감시의 눈길을 받고 있다는 느낌속에 필자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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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마치며-취재기자 방담
本社의 장기시리즈 기획물인「청와대비서실」이 4년5개월간의 연재를 끝마치면서 그동안 독자 여러분께서 궁금해하던 취재과정의 뒷얘기를 필진이었던 기자들의 방담으로 소개합니다.시리즈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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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기동취재반 전국에 파견
중앙일보사는「4·26총선」을 맞아 애독자여러분에게 선거현장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알려 드리기 위해「총선 기동취재반」을 구성, 전국 각 지역에 파견하고 본사와 전국지사에「부정선거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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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본격유세 돌입|1노3김,강원·경기서 첫 대결
12.16대통령선거의 첫 공식 유세대결이 18일 벌어졌다. 민정당의 노태우, 민주당의 김영삼, 평민당의 김대중, 공화당의 김종필후보는 18일 선거일공고후 처음으로 각기 춘천·파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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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콩」서 본 그 실상과 허상
10억의 인구. 9백60만평방㎞의면적. 세계인구의 4분의1과「유럽」전역과 맞먹고 남한보다는 l백배나 큰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가 중공이다. 1949년 모택동이 중국대륙을 장악한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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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홍콩특파원 이수근 기자 귀국
중앙일보 「홍콩」특파원 이수근 기자가 1년9개월간의 근무를 끝내고 17일 하오 귀국했다. 79년4월 「홍콩」에 부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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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 침공이 미-중공협력 촉진|홍콩 중공문제전문가 이흡씨, 본사 이수근 특파원과 회견
-미·중공 결속이 굳어져 가는 때에 소련의 「아프가니스탄」침공사건이 일어났다. 때마침 「브라운」 미 국방장관이 북경을 방문하여 미·중공간에 군사동맹이 이루어질지 도, 모른다는 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