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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세계 첫 초고화질 방송 시범 송출
고화질(HD) 방송보다 화소수가 4배 높은 초고화질(UHD) 방송이 국내 케이블TV에서 시작됐다. 일반 가정에 UHD 방송이 송출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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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장관, 방송법 시행령 개정 "국회와 꼭 상의" 약속
최문기(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3일 국회 소관 상임위인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에 나왔다.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하기 위해서다. 한선교 미방위원장과 묻고 답하는 중에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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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힘겨루기 본질은 MSO 관할권 향방
정부조직 개편안 논의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끝까지 접점을 못 찾는 부분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어디에서 관할하느냐다. 새누리당은 신설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담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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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CJ, 특혜법 대로면 KBS보다 커질 것"
한선교한선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은 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CJ에 특혜를 주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강행할 경우 상위 법인 방송법을 개정해 소유제한 규정을 되살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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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화건설, 공공수주 1조원 클럽 가입 外
기업 한화건설, 공공수주 1조원 클럽 가입 한화건설은 언양~영천 고속도로 확장사업 4공구 공사를 757억원에 수주함으로써 올해 공공공사 수주 ‘1조원 클럽’에 진입했다고 2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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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 M&A로 시장 독점 땐 요금인상 제한
공정거래위원회가 24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경쟁업체 인수에 대해 “결합을 허용하되 요금을 많이 올려선 안 된다”는 내용의 조건부 허용 결정을 내렸다. 시장이 경쟁구조에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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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CJ미디어 대표이사 이관훈 外
CJ미디어 대표이사 이관훈 CJ그룹은 CJ헬로비전 이관훈(사진 왼쪽) 대표를 CJ미디어 대표이사 겸 MSP(복수종합유선·방송채널사용사업자)사업 총괄(부사장)에 임명하고, 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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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경북서 유선방송 2곳 인수
CJ그룹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이 경북 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두 곳을 인수했다. CJ헬로비전은 28일 “포항종합케이블방송(지분 97.46%)과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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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종편 채널, 역량 갖춘 복수사업자 바람직
종합편성 채널과 보도전문 채널 허가를 받기 위한 신문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알려진 것만 해도 8개나 되는 컨소시엄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방송법 개정의 근본 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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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합병에 맞서자” SK 통신연합군 ‘따로 또 같이’작전
앞으로 SK텔레콤(SKT) 매장에 가서 휴대전화는 물론 초고속 인터넷이나 유선전화 업무도 볼 수 있게 된다. SK브로드밴드(SKB) 등 SK의 통신 관계사들이 올 들어 ‘한몸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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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일방 인상, 패키지 채널 줄이기 … 거대 SO 독점횡포 제동
경기도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사는 김모(37)씨는 2005년 초 입주 때부터 지역 케이블 TV 업체와 아파트 주민들의 단체 계약에 따라 월 3000원에 30여 개 채널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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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될 것" … 이인원 롯데백화점 사장
이인원(사진) 롯데백화점 사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백화점이 보유한 구매 파워, 롯데닷컴의 온라인 사업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홈쇼핑 사업에서도 1위가 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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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인터넷TV 파상공세 케이블업계 깊어진 고민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와 IPTV 등의 공세를 고화질 서비스로 막아내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화상전화(VoIP) 서비스 등 방송통신융합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은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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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구애에 케이블TV업체 몸값 뛴다
케이블TV 업체(SO.System Operator)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케이블망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대기업들이 잇따라 SO를 인수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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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방송 시청료 기습 인상 횡포" 성난 주민들 거리로 나섰다
안양.군포.의왕 등 안양권 아파트 주민들이 지역 케이블TV 사업자(SO)인 안양방송의 채널편성 개편 등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촛불집회에 이어 '안양방송의 독점적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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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에 담은 서울의 삶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이 지역채널 4번을 통해 서울의 문화와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 3편을 제작, 방송한다. '씨앤앰…'은 서울지역 최대의 MS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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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유선방송 사업 '가입자 100만명 클럽' 진입
현대백화점그룹이 유통.미디어 그룹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충북지역 종합유선방송사(SO)인 ㈜CCS의 지분 45%와 ㈜충북방송의 지분 100%를 사들이기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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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본격 데이터 방송 '눈 앞에'
▶ KBS가 올림픽을 맞아 시범 실시 중인 ‘쌍방향 데이터 방송’. 리모컨의 9개 키를 이용해 각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날씨’ 데이터 방송.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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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인터넷시장서 돌풍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중계유선방송사업자(RO) 등 케이블 TV 사업자들이 약진하고 있다. 두루넷과 온세통신.하나로통신 등 통신사업자가 법정관리나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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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V, 케이블로도 본다
재단법인 시민방송(RTV.이사장 백낙청)이 위성방송에 이어 케이블TV에도 프로그램을 공급한다. 서울 강북지역의 50만 가구를 가입자로 확보하고 있는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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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사업자 큐릭스 : 인터넷 서비스 업고 순항
서울 도봉구에 사는 주부 신모(47)씨는 1년 전부터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는 대신 케이블(CA)TV의 홈쇼핑 채널을 통해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고등학생인 신씨의 딸은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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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언론사 衛星방송 허용-黨政,법개정 추진키로
정부와 신한국당은 ▶대기업과 언론사의 위성방송 참여를 허용하되 종합편성채널이나 보도채널 참여 제한▶상업광고를 제외한 전광판뉴스 설치 금지등을 내용으로 방송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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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로 권한 집중 자율화 역행-방송법 개정안 의미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새 방송법안은 지난 9월28일 공보처가 입법예고한 원안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당초 입법예고됐던 법안에서 바뀐 부분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방송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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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언론사 참여 허용 유선방송.프로공급 兼營도
공보처는 28일 대기업.언론사의 위성방송 진출 허용,방송시설없이 방송할 수 있는 방송사업자개념 도입,방송위원회와 종합유선방송위원회의 통합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안을 입법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