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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반대하고 누가 찬성했나
◆찬성 158명 김재윤 조경태 윤호중 정청래 민병두 노웅래 강혜숙 강창일 노현송 홍미영 박상돈 주승용 노영민 장경수 이화영 김기석 김맹곤 정장선 이강래 양형일 우제항 서재관 조성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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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발언 부적절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 사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광화문 현판을 바꾸겠다고 해 파문을 일으켰던 유홍준(사진) 문화재청장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아산 현충사에 대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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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청장 "현충사 발언은 오류"
광화문 현판 교체 방침에 이어 '현충사는 박정희 기념관 같은 곳'이라는 요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현충사 관련 발언에 대해 "저의 오류"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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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上. 17대 의원 투표성향 분석
여당의 4대 개혁 입법안 중 첫 번째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정기간행물법 개정안(신문법). 지난 1월 1일 새벽 본 회의장 전광판에 나타난 표결 결과를 지켜보던 여야 의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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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의원 벌금 1000만원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17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한병도(37.전북 익산갑)의원에게 검찰 구형량의 세배가 넘는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한 의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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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비상 "2005년 초 과반 무너지나"
현재 국회 의석 150석으로 재적 의석(298석)의 절반보다 한 석이 많은 열린우리당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 의원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줄줄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있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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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 11월 18일자 1면 'A4 용지 60만장 2.6t…'
◆ 11월 18일자 1면 'A4 용지 60만장 2.6t 트럭 한대로 옮길 판'제하의 소제목 '복기왕 "그냥 한 부 요구"'라는 내용에 대해 복기왕(열린우리당)의원은 "자료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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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2.6 t 국감 서류 요구한 까닭은
▶ 홍권삼 사회부 기자 18일 오전 10시 경북도교육청 자료창고 앞. 10여명의 직원이 3.5t 트럭에 부지런히 서류 박스를 실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최순영(민주노동당) 의원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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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의원 자료 요구에 경북교육청 날벼락
▶ 경북도교육청이 최순영(민노당).복기왕(열린우리당) 두 의원에게 제출하기 위해 복사한 자료가 창고에 쌓여 있다.[조문규 기자] A4용지 박스 328개에 60여만장, 무게 2.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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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관위' 임좌순 총장 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임좌순(55.사진)사무총장이 24일 사표를 냈다. 그는 지난 22일 유지담 선관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뒤 출근하지 않고 있다. 그는 "후배들에게 길을 터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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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태권도 난개발' 뜯어 고치기
도장에 들어서면 맨 먼저 벽에 걸린 태극기에 경례한다. 정신 가다듬는 순간이다. 조용한 태극기, 차분한 마루 냄새…. 그 분위기와 만나면 방금 전까지 밖에서 까불고 다닌 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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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의원 벌금 5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합의부는 14일 총선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청와대 관광을 주선한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복기왕(아산)의원에게 벌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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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파병 쪽으로 가닥
일부 소장파 의원의 이라크 파병 재검토 주장으로 한때 혼선을 빚었던 열린우리당이 파병 쪽으로 가닥을 잡을 전망이다. 당초 시민단체의 '파병 재검토'서명에 참여한 소장파 의원 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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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의원 사전영장…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경기도 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지난 29일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열린우리당 강성종(의정부을)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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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 복기왕 당선자 조사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20일 열린우리당 복기왕(충남 아산) 국회의원 당선자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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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원내대표 경선 이후] 與 권력지도 다시 그리나
여당 내 역학관계가 달라질 조짐이다. 천정배 신임 원내대표의 출범에 따른 환경 변화다. 그의 선출로 기존 당내 세력 구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뒤집어 말하면 당 권력의 한 축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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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국회의원 무더기 再선거 우려
충남도내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일부가 선거법 등 각종 법 위반 혐의로 입건 또는 구속돼 무더기 재선거 사태가 우려된다. 10일 충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4.15총선 관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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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大協 출신 12명 '어깨동무' 등원
1980년대 후반 학생운동을 주도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가 국회의원 산실로 떠올랐다. 전대협은 87년 6월항쟁 직후 결성돼 93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으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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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충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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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워' 민주 경선 대세 가른다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정국에서 젊은 바람이 불고 있다. '20~30대'가 당락의 핵심 변수가 될 조짐이다. 가장 큰 원인은 민주당이 전당대회를 국민경선 형식으로 치르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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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부족 종합과세 전산망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범위와 대상을 정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정해진대로 세금을 잘 거두는 문제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지금까지 국민적 관심은 전자(前者)에만 모아졌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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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뜨고 해는지고
제1부 불타는 바다 탈출(20) 높지 않은 도리이가 거칠 것없이 펼쳐진 하늘을 배경으로 떠오를 듯이 서 있었다.그 뒤편으로 돌을 쌓아 담을 둘러친 공터가 있고 맨 안쪽으로 누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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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과 최고위
왕위 류창혁5단과 도전자 조훈현9단이 정상을 다투는 「제27기 왕위전」결승7번 승부가 시작돼 제1국에서 도전자 조9단이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대로다. 조9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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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송구영신, 또 한번 새해를 맞이한다. 축에 몰리듯 바쁘게 쫓기다 보니 어느새 한해가 지나갔다. 금년에는 모든 분야가 두루 잘 풀려 사회전체에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다. 애기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