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바닥이 난 시청금고

    각종 건설공사를 벌여 바닥이 난 시금고의 충당에 허덕이는 서울시는 지난 64년부터 66년까지 건설된 도로 수익자부담금 6억5천만원을 연말을 앞두고 한꺼번에 9개 구청을 통해 납부고

    중앙일보

    1966.12.21 00:00

  • 서울·효창 두 운동장확장

    70년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기로 확정됨에 따라 16일 상오 서울시는 KOC와의 합의아래 강남지구에 새로 세우려던 종합경기장안을 자금난으로 백지화하고 각종운동장시설확장

    중앙일보

    1966.12.16 00:00

  • 10개 합승노선 변경

    8일 상오 서울시는 미아리고갯길과 육천 복개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합승 10개 노선을 변경하고 오는 10일부터 연장운행 및 대수조절 운행토록 했다. 또한 급행좌석「버스」4개 노선도

    중앙일보

    1966.12.08 00:00

  • 하수관서 소나기 피하다 세 어린이 익사

    비를 피하려고 하수관 안에 들어가 있던 세어린이가 감자기 하수구로 쏟아진 물에 휩쓸려 모두 익사했다. 16일 하오 3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134 김복희(36)씨의 2남

    중앙일보

    1966.10.17 00:00

  • 19개버스 노선 변경

    서울시는 오는 9월30일 세종로지하도와 명동지하도의 개통과 동시 공사로 막혔던 미도파 앞의 일방통행을 해제하는 한편 청파동 옥천복개도로, 인현시장∼광희문간 신설도로 개통에 따라 1

    중앙일보

    1966.09.26 00:00

  • 도심의 무심

    세상엔 의로운 도둑이 있고, 뉘우치고 천선하는 착한 인간들도 있다. 실사회에도 임꺽정이나 「로빈·후드」와 같은 일종의 의적이 분명히 있다. 의적의 도둑질은 잘하는 일이라든가, 본뜰

    중앙일보

    1966.09.07 00:00

  • 명륜천 복개

    시내 종로구 명륜동3가 주민들은 성균관대학교 정문앞에서 전차길까지의 길이3백「미터」폭5「미터」의 명륜천을 복개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체신부 여자배구팀 여섯 번째 결단

    체신부 여자배구「팀」이 12일 하오 체신부상황실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국내에서 여섯 번째의 여자실업배구「팀」으로 창설된 체신부「팀」은 성신여고 금년도 졸업생을 구축으로 하고 있는데

    중앙일보

    1966.04.13 00:00

  • 강행군 건설공사 곳곳서 철야작업

    김현옥 시장이 취임한지 열흘도 못된 12일 서울시는 건설「붐」에 들떠있다. 올해 12월말로 완성될 예정이던 욱천 복개공사, 아현동 홍제동간 도로확장공사 그리고 돈암동∼미아리 도로확

    중앙일보

    1966.04.12 00:00

  • (3)넓어질 홍제동 길

    불광동과 수색일대에 새 주택지구가 불어남에 따라 영천고개를 넘어 북으로 뻗힌 이 길이 붐비고 있다. 하루평균 교통량 2만대에 연간 교통 증가율이 전국서 제일 높은 50「퍼센트」,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욱천 하수구에 목졸린 변시체

    25일 낮 2시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95 대한 사료 주식회사 앞 욱천 복개도로 밑 하수구에서 45세 가량의 노동자 차림의 남자가 횐 띠로 목 졸려 죽어 있는 것을 하수구를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올해 안으로는 욱천 복개 끝내

    서울시는 서울역 뒤 욱천 복개공사를 금년 내에 끝내기 위해 8천만 원을 투입, 2월 말부터 다시 공사를 시작한다. 이 공사는 지난 62년부터 착공, 총1천6백65「미터」 중 이미

    중앙일보

    1966.02.03 00:00

  • 사고 잦은 상도동 개천

    시내 영등포구 상도동 상도지서∼숭실 대학 사이의 도로 한가운데 복개되지 않은 개천이 있어 교통상의 불편이 크다. 지난 12일 상오에도 합승이 개천으로 굴러 떨어져 운전사가 다친 사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철근 뜯는 땅속의 "불가사리"

    서울 시내 주요 하천 복개 속의 대부분의 교량 「빔」 (다리의 대들보)이 닥치는 대로 절취 당한 사실이 밝혀져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와 경찰 당국의 합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철근 20「톤」 도둑

    2년 동안 서울 청계천 하수구를 뚫고 들어가 24 「밀리」 철근 20여「톤」(싯가 1백20만원 상당)을 떼어 팔아먹었던 손태준(52·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덕원리11)씨와 장남 승원

    중앙일보

    1966.01.14 00:00

  • 총 규모 91억원

    총 규모 91억4천1백만원의 66년도 서울시 예산이 28일 하오 국무 총리실에서 확정되었다. 올해 보다 21·6%인 16억2천4백만원이 증가된 새해 예산은 일반 회계가 50억9천2

    중앙일보

    1965.12.29 00:00

  • 새해 서울시 예산안|총 90억원

    서울시는 16일 상오 90억 규모의 66년도 예산안을 짜고 이를 국무 총리실에 냈다. 65년도 예산에 비겨 20여억원의 팽창을 보인 이 예산안은 일반 회계 80억. 수도 특별 회계

    중앙일보

    1965.12.16 00:00

  • 타살시체를 자살로

    목에 교살된 상처가 뚜렷한 변시체가 발견, 곧 신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서로 자기 관할이 아니라고 우기다가 나중에는 자살로 보고 우물쭈물 처리하려다 신고 후 10시간만인 2일

    중앙일보

    1965.12.03 00:00

  • 천2백동 철거 착수

    서울시는 12일부터 시내 각 공사 구역 내에 있는 무허가 또는 위험건물 1천2백여 동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이번 철거는 금년말까지 완공하기로 된 시 건설 사업이 중단될 처지에 빠졌

    중앙일보

    1965.11.13 00:00

  • 오물 그득 차 악취|영등포 양평동 개울

    고약한 냄새를 풍겨 이웃주민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개울이 시내 영등포구 양평동 둑밑 양수장에서부터 문래동 둑밑 동신화학 근처까지 약 1천5백미터 길이로 뻗치고 있다. 특히 여

    중앙일보

    1965.11.06 00:00

  • (8) 7시 한강을 살리자

    한강은 서울의 젖줄. 젖줄이 좋아야 아기는 무럭무럭 자란다. 그러나 서울의 그 한강은 질식직전에, 아니 이미 질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의 인구가 1백20만 명이던 2O년 전

    중앙일보

    1965.10.28 00:00

  • 내월에 하수도공사

    시 당국은 지난여름 장마로 파괴된 하수도시설과 제방등을 복구하기 위해 5천7백만원을 책정, 오는 11월부터 약수동과 금호동등 13개 지역의 하수도 및 준설작업에 착수한다. 이에 앞

    중앙일보

    1965.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