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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정지선" 첫날 5382건 단속…곳곳서 승강이
▶ 정지선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이 시작된 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남영삼거리 앞에서 운전자들이 정지선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앞차가 머뭇거리는 바람에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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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골목길 확 뜯어고친다
주.정차 차량들이 골목길 양편을 빼곡히 메우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 한 골목길. 차량 앞 전신주에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이 걸려 있지만 안전한 보행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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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병원비· 담뱃값· 택시비 인상 대기
***교통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한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8월부터 단속한다. 운전 중(정차 때는 제외) 휴대폰에 손을 대면 범칙금 6만원(승합차 7만원) 에다 벌점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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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외래환자 본인 부담금 인상
***보건의료 ▶외래환자 본인 부담금 인상=동네 의원 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면 본인 부담금이 3천원(기존 2천2백원)으로 오르고 65세 이상의 노인은 1천5백원(기존 1천2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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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병원비· 담뱃값· 택시비 인상 대기
***교통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한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8월부터 단속한다. 운전 중(정차 때는 제외) 휴대폰에 손을 대면 범칙금 6만원(승합차 7만원)에다 벌점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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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재난신고 전화 112·119로 통합
앞으로 모든 범죄신고 전화는 112로, 재난신고는 119로 통합 운영된다. 또 보행자 보호와 과속 방지를 위해 일반도로의 교통제한속도가 지금보다 강화되고, 무인 단속장비도 확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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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재난신고 전화, 112·119로 통합
앞으로 모든 범죄신고 전화는 112로, 재난신고는 119로 통합 운영된다. 또 보행자 보호와 과속 방지를 위해 일반도로의 교통제한속도가 지금보다 강화되고, 무인 단속장비도 확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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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정지선 위반 집중단속
경찰청은 24일 오는 6월 한달간 횡단보도와 교차로의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의 정지선을 넘어섰을 경우 신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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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녹지지역에도 납골당 설치허용
오는 7월1일부터는 공동묘지 이외의 녹지지역에도 납골당을 설치할 수 있고, 주택건설사업 등을 시행할 때에는 개발사업구역 면적의 10% 이상을 공원으로 확보해야한다. 특히 개발제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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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 교차로 23곳 CCTV 단속
내년 1월1일부터 마산.창원지역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경찰이 없다고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경남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가 마산.창원시내 교차로 23곳에 설치된 폐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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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차로 뒤엉킴' 차량 집중단속
본격적인 지하철 공사로 광주시내 도심 곳곳이 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가 경찰과 합동으로 '교차로 엉킴현상' 단속에 나선다. 11일 광주시는 전남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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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히 처리해야할 민생 법안들
파행국회는 시급히 시행해야 할 수많은 민생관련 법안들까지 삼켜버리게 된다. 행정규제, 사회간접자본 투자, 공기업 민영화법안등 나라의 경쟁력회생을 위한 구조조정 처방전들도 함께 묻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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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보호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단속
'횡단보도에 있는 차량 정지선을 넘지 마세요.' 교차로 직전이나 도로의 횡단보도에 설치된 정지선을 넘는 경우가 많다. 횡단보도마다 보행자들이 건너가는 흰색 빗금선까지 차량이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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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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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증가 추세-제주도
[濟州=高昌範기자]제주도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 7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사고건수는 1천8백99건으로 지난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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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점멸 횡단보도 통과 사고 운전자 이례적 구속
서울지검 형사5부 金鎭泰검사는 18일 횡단보도 녹색등이 깜빡일때 건너기 시작한 행인을 빨간불로 바뀐 상태에서 치어 중상을입힌 李彦喜씨(25.S전문대2년)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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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신호 횡단보도 사고때 처벌 혼선
보행자용 녹색 신호등이 깜박이고 있을 때 길을 건너기 시작,중간에 적색으로 신호가 바뀌면서 일어난 횡단보도 교통사고에 대한 법원.검찰.보행자 사이의 해석이 엇갈려 처벌에 혼선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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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윤화 주인/어른들 「무단횡단」
◎교통안전협,사고 부추기는 유형분석/54.7%가 자녀와 마구건넌 경험 지난해 교통사고로 9백28명의 어린이가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 하루 2.5명꼴로 희생당한 셈이다. 한국어린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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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신호로 바뀐직후 횡단보도 사고/운전자 구속영장 기각
◎서울형사지법서 서울형사지법 김광태판사는 4일 횡단보도의 신호가 바뀌는 순간 차를 출발시켜 길을 미쳐 건너지 못한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정호진씨(38·회사원·서울 도곡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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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 시행 10년/이규억 KDI 선임연구위원(기고)
◎경제윤리 확립 대기업 앞장서야/정부도 공정거래정신 살려 월권 말도록 오는 4월1일로 우리나라에서 공정거래법이 시행된지 만10년이 된다. 이 법은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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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경찰조서 엉터리 많다|교통법률센터·서울 YMCA등에 진정·상담 잇따라
교통사고가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책임소재규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찰의 사고현장 수사기록인 경찰조서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올해 1월 문을 연 아-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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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사진·목격자가 중요-처리절차·보상법규 등을 알아보면
우리나라는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 자동차사고는 특히 차량통행이 극심해지는 추석 등 연휴의 고속도로 등에 더욱 많다. 그러나 정작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처리절차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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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문명화
보행자들이 분주히 왕래하는 골목길을 승용차가 비집고 들어서서 빵빵 경적을 울리면 사람들은 마치 잘못을 저지르다가 들키기나 한 것처럼 양옆으로 몸을 움츠리며 비켜선다. 그러면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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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고조사 끝날때까지 현장 보존을
접촉사고등 경미한 사고는 별문제지만 사상자가 발생하는 중대한 사고에 접해서는 누구나 당황하게 마련이다. 교통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을 경우 우선 지나가는 차량의 도움을 얻어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