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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새 도시계획조례 제정
광주시는 10일 도시계획법상 용도지구와 별도로 특별 용도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 시는 도시특성을 감안해 ▶문화지구 ▶보행자 우선지구 ▶산업활동 장려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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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교통사고란 자동차의 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환으로, 자동차의 ´안(운전자와 승객)과 밖(보행자) 모두에서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부상의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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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시설기준 개정안 입법예고
오는 7월부터는 미국.일본의 대도시에서 보듯 도로나 철도.보도가 건물을 관통하거나 지하.상부를 지나가게 하는 입체적인 도시계획시설의 설계가 가능해진다. 또 새로 건설되는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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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관통하는 철도·보도 등 입체적 설계 가능
오는 7월부터는 미국.일본의 대도시에서 보듯 도로나 철도.보도가 건물을 관통하거나 지하.상부를 지나가게 하는 입체적인 도시계획시설의 설계가 가능해진다. 또 새로 건설되는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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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걸어가기 무서운 마포대교
며칠 전 아들과 걸어서 마포대교를 건너보기로 했다. 서울에 살면서 처음으로 한강다리를 걷는다는 생각에 설렘도 적지 않았으나 나의 기대는 깨졌다. 소음과 먼지는 그렇다치자.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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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걷고 싶은 도시' 로 바뀐다
부산이 '걷고 싶은 도시' 로 바뀐다. 부산시가 시민에게 보행권을 돌려줘야 한다는 지적 에 따라 도로 환경을 차량소통 위주에서 보행자 중심로 바꾸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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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보행자 전용 다리 생긴다
서울 한강에 보행자 전용 교량(조감도)이 2002년 처음으로 등장한다. 영등포구 양화동과 양화지구 고수부지, 새로 조성되는 선유도공원을 잇는 이 교량은 폭 4m, 길이 4백68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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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보행자 전용 교량 등장한다
서울 한강에 보행자 전용 교량이 2002년 처음으로 등장한다. 영등포구 양화동과 양화지구 고수부지, 새로 조성되는 선유도공원을 잇는 이 교량은 폭 4m, 길이 4백68m로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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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보행권 찾자"] '사람이 우선' 의식전환 절실
"부산의 교통정책을 차량중심에서 보행자중심으로 바꿔야 합니다. " 부산발전연구원 김만경(金滿經.사진)책임연구원은 "부산을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정책임자나 운전자.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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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만들기' 지역 시민단체 앞장
부산지역 시민단체.부산시 등이 보행환경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해부터. 시민단체.시민들이 앞장섰다. 부산시도 이들의 활동에 발 맞춰 보행환경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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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도 설치율 13%…'곡예통행' 일쑤
'보행삼불(步行三不)' . 부산의 보행 환경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걷는 게 불안(不安)하고, 불편(不便)하며, 불리(不利)하다는 뜻이다. 시민들은 대부분 걷고 싶어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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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북마을 주민, 아파트공사로 중장비등 마구 출입 대형사고 우려
"최소한의 안전대책만 세워 달라는 데도 용인시는 '집단이기주의' 로 몰아 세우고 있습니다. 건설업체는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지겠다' 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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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북마을, 아파트공사로 중장비등 마구 출입 대형사고 우려
"최소한의 안전대책만 세워 달라는 데도 용인시는 '집단이기주의' 로 몰아 세우고 있습니다. 건설업체는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지겠다' 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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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가로' 출발부터 흔들
"빌딩숲에 가려진 서울의 명산을 시민들이 제대로 보도록 하겠다" 며 시작된 서울시의 '조망(眺望)가로 조성사업' 이 첫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이 사업은 건물과 가로등.가로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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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민·관 시비' 잦다
"주차단속이 융통성 없이 마구잡이로 이루어지고 있다" (운전자) "단속을 완화하면 보행과 차량 소통이 어려워진다" (서울시와 각 구청) 불법 주차단속과 관련된 '민(民)-관(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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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종로 만들기'사업 무산 위기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걷고 싶은 종로 만들기'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후퇴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서울시 도시계획국은 종로 종각역~종로3가~종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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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대로…교통안전 시설물 '전시용'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왕복 10차선 중동대로는 중동신도심 진출.입 및 인천권과 김포.일산권을 서해안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이다. 그러나 부천시와 경찰이 이 곳에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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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더 큰 신호등.보조장치로 교통사고 예방을
운전을 하면서 신호등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는 것은 다반사다. 그런데 본인의 부주의를 떠나 시설물 자체가 사고의 원인이 된다면 당연히 신호등에 대한 사고방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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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길.낙성대길…쓰레기 뒤덮인 '걷고싶은 거리'
17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종묘 정문에서 서쪽 담벼락을 따라 조성된 순라길. 이 길은 지난 95년 6월 서울시와 종로구가 옛모습을 복원,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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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 혼선 잦다
서울시가 최근 부서간 업무조율을 거치지 않은 졸속 사업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행정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7일 백지화 발표가 난 서대문구홍은동 유진상가 철거계획 소동이 그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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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종묘 차선 축소 놓고 관련부서 대립
"시민의 보행권 보장을 위해선 과감하게 걷고싶은 거리를 조성해야한다. " "차로를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2차로씩 줄이면 교통체증은 어떻게 하나. " 서울시가 추진중인 종로의 걷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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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문학, 죽을때까지 죽지 않으리 外
문학 ◇ 죽을 때까지 죽지 않으리 (예프게니 예프투셴코.영림카디널.7천5백원) =고르바초프정권 전복 쿠데타를 배경으로 한 소설 ◇ 옛 거장들 (토마스 베른하르트.현암사.5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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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토지공사,영통지구 기반시설 확충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3만여가구 규모의 영통지구가 각종 기반.편의.공공시설이 태부족하다는 지적 (본지10월28일 19면 보도) 과 관련, 수원시와 토지공사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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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통신제품 명칭 통일작업 나섰다
셀룰러폰.휴대폰.휴대통신단말기.핸드폰.이동통신단말기.이동전화.휴대전화.지님전화…. 이동전화 단말기를 일컫는 용어들이다. 급속히 쏟아져 나오는 각종 통신제품이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