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시장 일대 '제2 여의도'로
서울 영등포시장 일대가 도심형 뉴타운으로 개발돼 영등포의 새로운 중심으로 태어나게 된다.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9일 영등포구 영등포동 2.5.7가 일대 7만8000여평을 3개 권역으
-
[그 후 한달] 정지선 단속
▶ ‘정지선 단속’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운전자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돼 본지 취재팀이 조사한 결과 정지선 준수율이 74.7%로 나타났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정지선 앞에
-
신정 뉴타운에 영상문화단지
노후주택 밀집지역이 영상문화 중심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0일 양천구 신정동 1162 일대 21만평을 인근 목동 신시가지에 버금가는 복합형 자족마을로 조성하는 '신정 뉴타운 개발
-
대구 중앙로 버스·택시 운행만 허용
빠르면 내년 9월부터 대구 중앙로가 버스.택시만 통행이 허용되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다. 대구시는 최근 중앙로(대구역~반월당)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시책설명회를 열고 올 하반기
-
[일본차가 몰려온다 ④] 끊임없는 연구 개발
"혼다 연구소는 '사는 기쁨,파는 기쁨,만드는(창조하는) 기쁨'이라는 혼다의 세 가지 경영 이념 모두를 만족 시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도쿄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도치
-
[이 현장 이 문제] 부산역 연계 교통망 부실
다음달 1일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대비한 부산지역의 준비가 미흡한 실정이다. 철도 건널목의 지하통로 설치가 늦어 안전사고 위협이 되고 있다. 교통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역
-
[아름다운 간판] 3. 세계적 도시들 이렇게 바꿨다
- 가지런히 크기·위치 규제…어기면 제재 ▶ 일본 최고의 유흥가인 긴자의 밤거리.일본 최고의 유흥가인 긴자의 밤거리. 일본의 유흥문화 1번지인 도쿄(東京)의 긴자(銀座)거리. 한
-
[공간 산책]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
군인 관련 시설이라고 하면 딱딱하거나 둔중한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서울 대방로 옛 공군회관 자리에 새로 들어선 날렵한 공군회관을 보면 이런 선입관이 모두 사라진다. 주변의
-
[week& life] 선유도의 풍경들
선유도공원은 합정동과 당산동을 잇는 양화대교의 중간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양화대교 쪽 입구나 양평동과 선유도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다리인 선유교를 통해 접근한다. 공원은 수질정화원
-
길음뉴타운 '교육특구'로
2007년 말까지 서울 성북구 길음.정릉동 일대 28만여평에 조성되는 '길음 뉴타운'이 수준 높은 교육여건을 갖춘 '교육특구'이자 보행자.환경 중심의 '녹색타운'으로 개발된다. 서
-
'그린파킹 운동'에 주차난 숨통
서울의 주택가 이면도로가 바뀌고 있다. 주차 문제로 이웃 간에 고성이 오가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보행자와 차량의 충돌사고도 많았던 이면도로다. 실제로 2001년 한해 서울시 교통사
-
[新 일본 기행] 외국인 눈에 비친 일본
"일본 사회에 여유와 시민정신이 다 없어진 것 같다." 미국인인 다이쇼(大正.도쿄 소재)대 알 킨몬스(56.역사학.사진)교수는 "1971~74년 도쿄에서 어학연수를 했고,81년(도
-
'뉴어바니즘 헌장'
행정수도를 옮겨야 하는지, 수도권에 또 신도시를 건설해야 하는지, 대중교통 이용을 '강요'하면서 청계천 고가도로 철거를 강행하는 것이 옳은지….도시관련 논란을 들으면서 일반 시민들
-
용인 동백지구 7월 분양될듯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수도권 인기 택지개발지구 가운데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는 7월께 분양될 예정이지만 파주 교하지구 아파트 분양은 내년 초로 미뤄질 것 같다. 교통난 문제 등으
-
용인 동백지구 7월부터 분양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수도권 인기 택지개발지구 가운데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는 7월께 분양될 예정이지만 파주 교하지구 아파트 분양은 내년 초로 미뤄질 것 같다. 교통 문제 등으로
-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이 보행자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 가운데 절반이 보행 중 사고를 당했으며 보행자 사망사고가 난 곳의 대부분이 주택가 도로로 나타났다. 13일 시정개발연구원이 서울 시내 교통사고를 분석
-
[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4월 8일
*** 자치 행정 울산시는 6월 말 완공되는 남구 부곡동 외국인투자기업 단지 입주업체를 유치하고 있다.분양 대상 18만8천여㎡ 중 4만5천2백30㎡는 7개 업체에 분양됐으며 나머지
-
도심 골목길 확 뜯어고친다
주.정차 차량들이 골목길 양편을 빼곡히 메우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 한 골목길. 차량 앞 전신주에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이 걸려 있지만 안전한 보행을 위한
-
음주운전중 무보험車에 다쳐도 내년부터 보험금 준다
내년부터 음주운전을 했더라도 무보험 차량과의 사고로 다쳤을 경우 보험금을 받게 된다. 또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피해자의 위자료가 현행 3천2백만원에서 4천5백만원으로 인상된다.
-
잇단 보험분쟁에 보상액·범위 확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은 보험금 지급액을 현실화하고 보상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을 수렴한 것이다. 이 개정 약관은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현재
-
'길거리 흡연' 규제 법안 추진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나 옥외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이근진(李根鎭)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마련,
-
'황색신호 뒤 잠시 빨간불'확대
교차로 등에서 노란색 신호 때 차량들이 멈추지 않고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황색신호 다음에 일시적으로 교차로의 모든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는 시스템이 확대된다. 또 차량 평균
-
지방아파트도 차별화 경쟁 돌입
하반기들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지방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차별화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주택관련 기술수준의 평준화로 업체간 품질 차이가 줄어들고 지방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상
-
타로
미국 뉴욕의 맨해튼 지하철 입구나 공원을 지나칠 때면 생활 광고지를 나눠주는 여인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무심코 받은 작은 종이 쪽지에는 별의별 것들이 다 적혀 있다. 특히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