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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치료
활기차고 만물이 힘차게 자라나는 여름입니다. 금년은 어느 해 보다도 더운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건강한 여름을 지내고 계십니까? 여름에는 젊은이들 못지 않게 노인 분들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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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실련 '보행권 되찾기 운동' 펼쳐
"사회 전반에 보행권 의식이 너무 부족합니다." '보행권 되찾기 운동' 을 벌이는 대구경실련 조광현(40)사무처장은 인도의 불법 주행, 주.정차와 노상 적치물 방치는 시민들의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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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인도 실종…가건물·차량 즐비
대구 인도에 보행자의 권리가 위협받고 있다. 불법 주.정차 차량들과 도로변 가게들이 내놓은 물건 등이 인도를 차지하는 바람에 행인들은 제대로 발걸음을 떼기 어렵다. 인도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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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드니에선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 근사한 점심을 먹고 나오다 윈스턴 처칠 영국총리가 트럭에 들이받혔다. 런던에서는 자동차가 왼쪽 차선으로 달리기 때문에 처칠은 건널목을 건널 때 엉뚱한 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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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시티 교통대책 '뒤뚱'
오는 10월 대형 백화점.호텔 등이 문을 여는 서울 반포 센트럴 시티(33층) 주변의 교통대책이 거꾸로 가고 있다. 서울시는 6일 '2000년 시내버스 노선 보완.조정안' 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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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 횡단보도 점검
대구경찰청은 지난 1월17일부터 미국.일본의 횡단보도 신호체계를 벤치마킹, 신호방법을 바꾸기 시작해 3월1일부터 새 제도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예컨대 20m 횡단보도의 경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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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행권 조례 제정 앞당기기로
부산시민.시민단체 등의 보행환경개선 요구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보행환경 개선대책을 서둘러 마련, 시행에 나섰다. 부산시는 당초 오는 9월 이후에 마무리 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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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문길 1.99㎞ 정비 …주말 '차없는 거리'
서울 도심 남북을 가로지르는 간선 보행축인 돈화문길이 내년부터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변해 걷기 편한 곳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40억원을 들여 돈화문길에 '걷고 싶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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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 들인 '광화문 공원' 시민들 외면 '썰렁'
서울시가 세종로 문화관광부 옆 옛 치안본부 자리 2천7백평에 마련한 '광화문 시민 열린 마당' 이 시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20억원을 들여 1년간 공사끝에 지난해 12월 완공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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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길.낙성대길…쓰레기 뒤덮인 '걷고싶은 거리'
17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종묘 정문에서 서쪽 담벼락을 따라 조성된 순라길. 이 길은 지난 95년 6월 서울시와 종로구가 옛모습을 복원,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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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 혼선 잦다
서울시가 최근 부서간 업무조율을 거치지 않은 졸속 사업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행정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7일 백지화 발표가 난 서대문구홍은동 유진상가 철거계획 소동이 그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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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 교통 전면 손질
서울 동대문 일대가 이르면 6월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통관리 특정구역' 으로 지정돼 교통체계가 전면 손질된다. 이 지역은 두산타워.밀리오레.프레야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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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암벽등산교실…중장년층 대상 기초과정 인기
'등산의 꽃' 인 암벽타기가 제철을 맞았다. 클라이머들도 겨우내 먼지쌓인 등산장비를 꺼내 북한산의 인수봉.노적봉.백운대, 도봉산의 선인봉.만장봉.주봉.우이암, 불암산등 서울근교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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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남.녀 중학생 35명, 지역 발전위해 열띤 토론
"그 문제는 시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1일 오전10시 수원시팔달구매탄동 팔달구청강당 대회의실. 수원YMCA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林承太.40.시의원)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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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지금 담배와의 전쟁중 -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
5월3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금연의 날-.'죽음의 연기'로부터 국민건강을 수호하겠다는'담배와의 전쟁'이 전세계 각국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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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최희찬(ILBOK.이상연 전 안기부장 비서) ▶장민수(J7235.비디오점 운영) ▶윤주영(Luise.유학 준비중) ▶박상우(POOU0070.한양대 전자공학과 재학생) ▶유청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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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암벽시즌 등산학교 활짝
가을철 본격적인 암벽시즌을 맞아 북한산의 인수봉.노적봉.백운대와 도봉산의 선인봉.만장봉.주봉.우이암,그리고 불암산등에는 클라이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등산학교의 암벽반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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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등산학교 개설-전국 20여곳서 암벽등반등 강의
본격적인 암벽시즌을 맞아 북한산 인수봉.노적봉.백운대,도봉산선인봉.만장봉.주봉.우이암,불암산등 서울근교 산마다 클라이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산악연맹 각 지부와 개인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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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우선 주차제' 실시 여부-불가피론
서울시가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최근 내놓은 서울 전역의 주차유료화 방침이 뜨거운 논쟁거리로 등장하고 있다.특히7월1일부터 주택가 골목길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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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생존자 근황
『노래방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지만 불면증과 악몽에선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무너진 삼풍백화점의 콘크리트 더미에서 기적처럼 살아나온 최명석(崔明錫.20)씨,유지환(柳智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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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추곡수매 상한 961만섬-民自黨 방침
민자당은 24일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결과에 따라 올해 추곡수매량이 지난해보다 89만섬이 준 최고 9백61만섬을 넘을 수 없어 이를 보전할 수 있도록 농기계 반값공급을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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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 좌회전구간 폐쇄등 교통대책 마련 내달 시행
[大田=金賢泰기자]대전시내에 있는 좌회전구간및 횡단보도 60여개소가 폐쇄되며 전자신호기와 가변차선등이 확대된다. 충남지방경찰청은 15일 도심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좌회전구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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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상 너비20M교량 사업자가 9.5M로 시공 말썽
도시계획상 너비 20m로 결정된 교량을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업자가 9.5m로 줄여 시공하자 인근 주민들이 당초도시계획대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문제의 교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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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허용 주택가골목 어린이 교통사고 온상
서울시가 주택가 골목을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는 이면도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골목에서 놀거나 통행하는 어린이들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시민교통안전 단체등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