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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처럼 거꾸로 읽어도 같은 이름, 여기 가면 '뜻밖 횡재' [GO로케]
제주도 앞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돌고래 서식지로 알려진 서귀포 대정읍 연안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사진 디스커버제주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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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약해서 놀이기구 못 탄다?"…시각장애인 탑승 막은 롯데월드
잠실 롯데월드가 "다른 사람들보다 약해서 허리를 다칠 수 있다"는 이유로 시각장애인의 놀이기구 탑승을 막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빛맹학교에서 수학교사로 있는 안승준(3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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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여행지, 오키나와의 매력
인천공항을 떠나 2시간 15분 만에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했다. 동남아시아도 아닌데 푹푹 찌는 더위에 숨이 막힐 정도다. 시차도 없는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마주한 아시아의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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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 해변, 2000㎞ 산호초 … 호주 퀸즈랜드
연중 200일 이상 쾌청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곳, 5200㎞ 길이의 해변이 펼쳐진 곳,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곳. 꿈같은 여행지, 호주 퀸즈랜드(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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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 타고 그물 건너고 위급 상황 탈출 체험 "이젠 장애물 겁 안 나요"
위급 상황에 대비한 안전 테마파크가 전국에 70여 군데나 있다.사진은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한 어린이가 통나무 건너기 체험을 하는 모습. 교육시설이자 놀이시설 ‘안전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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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안 부럽소, 짜릿한 해수욕장
1 30일 부산 해운대구는 해수욕장 개장(6월 1일)을 앞두고 이안류 방지를 위해 바다 속에 모래를 투입하고 있다. 사진 아래쪽에는 모래조각축제를 앞두고 정병일 작가가 작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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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을 여행이 있지요, 여기 5곳이 그곳입니다
[한진관광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얼음·얼음·얼음 … 순수의 땅에서 온 초대장 빽빽한 고층빌딩과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속에서 꿈꾸는 여름휴가지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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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스코틀랜드의 두 보물 … 바닷바람 속 라운드, 위스키 한 잔
위스키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의 명문 골프장인 보트오브 가르텐. 아래 사진은 올해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루크 도널드가 발렌타인 30년산을 들고 있는 모습. [보트오브 가르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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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위스키 녹색의 아편과 생명의 물
마을의 뾰족 지붕들에서 흰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된장이나 막걸리를 빚을 때 나는 누룩 냄새가 하일랜드의 맑은 공기 속에 은은히 번졌다.이곳은 스코틀랜드 북부, 하일랜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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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고래 찾으러 … 크루즈선 뜬다
제15회 울산고래축제가 15일 오후 7시 태화강 둔치에서 개막돼 사흘간 이어진다. 지난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울산앞바다를 고래바다로 선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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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유채꽃 만발, 할리우드 산길 걸어볼까~
1923년 부동산 광고회사의 광고 사인으로 처음에는 ‘헐리우드랜드(Hollywoodland)’로 세워졌다가 1949년 헐리우드 상공회의소가 관리를 하게 되면서 지금의 ‘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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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우린 역사와 논다
▶ 아궁이에 군불을 넣은 게 100년도 넘었을 거란다. 고산서원을 닦고 쓸고 있는 지킴이들은 대구의 김민주(8)·김동주(5), 경주의 이예진(10)·이진우(8), 안동의 최재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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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장 피서는 한강에서…"
한강시민공원 7개 야외수영장이 26일 일제히 개장 했다. 여의도 수영장을 찾은 개구장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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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가서 해수욕까지
이번 여름에 금강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산행뿐만 아니라 해수욕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정부의 경비보조로 금강산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여러가지 수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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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인 83%, 휴가중 온라인으로 업무연락
기술진보 덕분에 해변에서 보트놀이를 즐기는등 여름철 휴가를 가더라도 이제는 업무와 연결을 끊을 수 없게 된 것으로 새로운 조사결과 밝혀졌다고 미국의 온라인 전문회사인 IDG닷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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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營,자연의 숨결 느껴요-마리산.대성리등 경관좋은곳 많아
풀벌레소리가 정겨운 숲속에서 온가족이 저녁밥을 지어먹은후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쳐다보며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보는 일은 이제 도시인들에게는 아득한 일처럼 여겨지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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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은 벌레도 못산다-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현장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한강의 지천은 하나같이 폐수로 썩어 들어가고 악취로 멍들고 있었다. ◇탄천=지난주 휴일인 29일하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 탄천. 생선 비린내에 시궁창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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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한강에 유람선이 다닌다
올림픽 대비 사업중에서도 가장 눈에띄는것이 한강의 지도를 바꿔놓는 한강종합개발. 82년9월 한강의 대역사가 시작되기전만해도 한강은 강남·북의 교통을 단절시키는 장애물이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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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전자게임
개학 이튿날인 지난 8일 서울잠실 J국교 3학년4반 교실. 둘째 수업이 끝나 담임선생님이 교실 밖으로 나가기가 바쁘게 한쪽구석에서 전자 시그널 음향이 흘러나온다. 남자 어린이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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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2코스
서울대공원에서 갖가지 동·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자연학습로」인 경기 제2코스. 경기도시흥군과천면 서울대공원입구에서 공원안의 순환도로를 한바퀴돌아 청계산 중턱 등산로를 따라 서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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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율 최고의 산업 번창하는 세계의 도박
한 장의「카드」, 한순간의 제비뽑기로 일확천금의 행운을 잡아보려는 도박은 날이 갈수록 번창하고 있다. 일컬어 제1의 성장산업이라고 할까. 도박을 불법화하고있는 나라나 합법적으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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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의 장해옥씨 47cm 월척
비도 많이 내려 꾼들이 희망을 걸었던 지난 주는 연휴까지 끼어 80여 낚시회가 2박3일의 원정을 떠나기도 했으나 파노호·경천· 신정· 비당· 소양호등에서 월척이 쏟아졌고 해수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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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7명이 익사
17, 18일 연휴 동안 서울시내에서는 물놀이를 하다 7명이 숨지고 수영 미숙으로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16명이 익사직전 경찰에 구조되었다. ▲17일 하오3시쯤 용산구 속란석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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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한강교-위험한 「보트」 놀이
「보트」 놀이 (유선 영업)가 금지되어 있는 제 1한강교 부근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무허가 유선 업자들이 안전 검사도 받지 않은 채 「보트」 놀이 영업을 하고 있어 위험하기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