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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역전 5월 서울서
○…전세계 34개국의 관광업체들이 참여하는 제2차 관광진흥회의와 관광교역전(OTF)이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주최로 오는 5월25~28일 한국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세계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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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원춘성군 서울여인숙 주인 朴姸愛씨
강원도춘성군(江原道春城郡)사명산(四明山)은 자신의 뿌리를 소양강(昭陽江)물속으로 내리고,소양강은 자신의 근원을 사명산 골짜기로부터 얻어 출발하는 그곳에 가랫골(楸谷里)약물샘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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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親善대사 영화배우 안성기씨
우리도 이제 도움을 받는 민족에서 도움을 주는 민족으로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우리보다 어려운 지구촌 형제들을 돕는자원봉사,그 자부심과 에너지를 모아 선진국으로 향하는 정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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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 세계 2위(분수대)
최근 영국의 여행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국제여행을 자주하는 각국의 비즈니스맨을 상대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이 세계에서 불친절한 도시로 파리에 이어 두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해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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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반경 50㎞내 들어오면/라디오 90.5㎒에 맞추세요”
◎엑스포 FM방송/교통·주차·숙박등 「모든 정보」안내 『대전을 중심으로 반경 50㎞안에 들어오신 뒤부터는 주파수를 90.5㎒ FM에 맞춰주세요. 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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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은 한국여성의 공통 관심사|일 성폭력추방운동 모임 주한특파원 우라카와
『성폭력특별법이 성사단계에 이르는 등 한국여성들의 성폭력 추방운동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다행입니다. 일본에도 하루 빨리 이 같은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한국여성들의 도움을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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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고향 여주 대자연속 선인 손맛 감상
바야흐로 소설(22일)이 다가오면서 날씨는 초겨울문턱을 성큼 넘어섰다. 낙엽도 지고 아직은 함박눈을 보기 힘든 계절. 이즈음 주말을 활용해 문화탐방으로 여주·이천 도요지에 테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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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인 사업장도 국민연금 적용/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할부구입계약 7일내 서면취소 가능/중학교 의무교육 군지역까지 확대/해외이민 허가제서 신고제로 전환/범죄피해 구조금 5백만원서 천만원으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종 제도들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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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천리안II
천리안II는 한국데이타통신(데이콤)이 제공하는 종합정보은행 서비스로 88년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공되고 있는 정보는 ▲뉴스·날씨·스포츠 ▲증권·세무·보험 ▲기업·물가·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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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덕분에 미국여행 성남 중 교장 정년퇴임 이원경씨
지난해2월 서울성남중학교 교장직에서 정년 퇴임한 이원경씨(66·전 서울 성남 중 교장)는 스승의 날 하루전인 14일 오후 옛 제자들로부터 조그마한 봉투를 전달받았다. 『저희들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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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백화점 활기
어린이날·어버이날 등이 몰려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속임수바겐세일사태이후 침체했던 백화점가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계절적으로 봄·여름철 신상품수요가 본격 일어날 때인데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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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어떻게보낼까|관광·휴양지 교통·숙박사정|각종 문화행사를 알아보면
연말·연시 휴가철이 다가왔다. 정초 연휴에는 고향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가족들과 단란한 여행을 즐기는 것도 어느 사이엔가 우리의 새풍속도가 되고 있다. 더우기 새해에는 일요일이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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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바캉스 특집』으로 꾸며 눈길
여름휴가철을맞아 7월호여성지들은 일제히 바캉스특집을 마련. 여행지도와 가볼만한곳, 즉석 야외요리, 숙소및 교통사정 안내등으로 엮어「여성중앙」은「소문난곳·조용한곳」,「주부생활」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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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어버이·효자·효부 3백69명 훈장·포상
8일은 12번째 맞은 어버이날. 전국 곳곳에서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을 일깨우기 위한 기념식과 각종 행시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서울에서는 9일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진의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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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나비부인」아멜다 마르코스승계할 채비
『철의 나비부인』 「이멜다·마르코스」여사가 건강악화설이 꾸준히 나돌고있는 「마르코스」대통령의 후계자로 서서히 부상되고 있다. 그녀는 74년 북경을 방문, 중공당주석이었던 모택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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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낚시 봄철에 가볼만한 곳
◇만덕산(전남강진)=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꽃이 3천5백평 규모의 산중턱에 활짝 피어있다. 해발 4백9m의 높지않은 산이지만 2월하순부터 피기시작한 동백꽃으로 온통 덮여있어 봄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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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988년 9월 올림픽 전야|글 김주영
강화도의 달 곶이 앞 바다에서 한 무리의 갈매기 떼가 한강을 거슬러 날아올랐다. 갈매기 떼들은 서울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쪽빛 물결을 발견한 때문이었다. 그들은 쾌적한 마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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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던 「우리의 것」을 찾아…|"우리마을 최고야…"를 마치며 취재기자 방담
-신유년 새해아침 충남홍성군 주씨동성마을의 첫닭울음소리로 시작했던『우리마을 최고야』가 장장1년의 시리즈를 끝마치게 됐읍니다. 그동안 전국방방곡곡을 찾느라 당나귀다리가 됐던 사람들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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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탕에 몸풀며 설경도 즐겨…
바야흐로 본격 온천지 관광시즌-.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전국의 온천장들은 저마다 겨울손님 맞을 채비에 여간 부산하지 않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유명여행사마다 온천지관광에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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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은 국회와 의원들의 여름|초선의원 대부분, 지역구관리에 전념
해마다 7, 8월은 의원들에게 곤혹스럽고 짜증스런 계절. 폐회중이라서 할일이 없는것 같으면서도 지역구대책이다, 휴가철식솔대책이다하여 편안치가않다. 특히 올해는11대국회에 들어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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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의 보은사
최근 일본 천황내외의 미국 방문은 미국과 일본에서 분분한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흥미 있는 것은 천황의 「맥아더」원수 묘소 참배 기피와 백악관 만찬회에서의 연설. 일본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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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젊은 지성의 대열 산하를 누빈다|"새 물결 운동" 심는「조국 순례 대 행진」
젊음과 지성의 대열이 조국의 산하를 누빈다. 통「기타」·청바지의 흥겨운 여행이나 등산은 결코 아니다. 젊은이들이 역사의 현장을 두루 답사하여 겨레의 슬기와 조국의 숨결을 직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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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홍엽 단풍의 계절
예년에 비해 올 단풍은 열흘을 앞당겨 왔다. 이상저온 탓이다. 산들은 성장한 여인의 마음처럼 바쁘고 드디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빨갛고 노오라며 갈색빛깔의 조화가 불꽃처럼 타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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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명승 지상가이드|무르익은 관광시즌
하늘은 높푸르고 소슬바람 이는10월 -.10월은「하이킹」,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는 달이기도하다. 가족끼리, 정다운 이와, 그리고 각급학교졸업반들이 여행 「플랜」에 가슴을 부풀리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