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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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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목격설, 푸틴 코앞서 잠복? 모자·마스크 써도 티 났다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으로 보이는 인물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목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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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이라크 미국 대사관 습격 사건, 영화 그대로 재연됐다
미 국방부가 1일 제공한 자료사진. 미 해병대 MV-22 Ospreys가 1일 밤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착륙한 후 위기 대응팀 대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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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시위대 폭격 … 카다피 대학살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리비아대사관 앞에서 유혈진압에 항의하는 리비아계 시위대가 카다피의 초상화를 신발로 때리고 있다. 아랍권에서 신발로 때리는 것은 최대의 모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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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있는 듯 없는 듯"
이라크 주둔 미군이 30일의 주권 이양에 맞춰 저강도 군사작전을 벌이기로 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미군 관계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이라크 주둔 미군들이 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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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폭동 진정국면/군·경 2만명 투입/한인타운 방화·약탈 크게줄어
◎교민피해 2억불… 부상 6명은 중태/사망자 44명·미 40개시서 동조 소요/관계기사 2,3,4,19면 【미주특별취재반】 흑인폭동 4일째를 맞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시는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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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인종 폭동 내전 양상/56명 사망/헬기ㆍ대공포 동원 공방
◎소 보안군등 만1천여명 급파 【모스크바 APㆍAFPㆍ로이터=연합】 소련은 16일 남부 아제르바이잔 지역에서 일어난 인종분규가 56명의 사망자를 내며 계속 악화되자 정규군 5천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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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셰스쿠 발포명령이 자멸의 “방아쇠”/뉴욕타임스가 엮은 몰락과정
◎관제데모 분위기 대학생들이 반정으로 바꿔/도주 헬리콥터 총탄맞으며 두번씩이나 착륙/숨겨줬던 농부가 군에 인계 몰락한 루마니아 차우셰스쿠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구랍 17일 텔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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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서 시위대에'로킷 포"
루마니아 유혈사대가 점점 심각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21일 수도 부쿠레슈티에선 수만명의 시위대가 시내 중심부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시위대의 구호도「살인자」차우셰스쿠 퇴진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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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일어난 마닐라시 표정|수도외곽 자동소총·포격소리진동
○…필리핀 군일부의 쿠 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 데타 기도는 이틀이 지나 과거 네 번에 걸친 쿠데타도록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 기도는 명백히「마르코스」전대통렴을 지지하기 위한것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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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국 정상회담 이모저모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각국 수뇌들은 세계 초특급호텔에 숙박하고 있는 반면 이탈리아 각지에서 차출돼 온 6백여 경호경찰들은 원래 숙소로 배정된 페리선이 더럽다는 이유로 사용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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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플로리다주 대화재|해변휴양지대로 번져
【마이애미 로이터=연합】미플로리다주의 25개 카운티를 1주일째 휩쓸었던 대화재가 20일 거의 진화되었으나 아직 꺼지지않은 대형 불길이 유명한 해변휴양지인 데이토나비치 부근의 호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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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군한국어선3척나포
【조지타운AP=연합】 한국의트롤선 3척이 4일 가이아나 어로구역에서 조업중 가이아나 순시선과충돌, 나포되고 한국인 선원 1명이 기관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가이아나 보안군의 한 고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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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이니 바니·사드르대통령 해임거부
「바니·사드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발표한후 모처에 은신한것으로 알려지고, 혁명지도자「아야툴라· 호메이니」옹은「바니사드르」의 대통령직을 박탈하자는 일부의회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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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불안한 평화유지
【벨파스트=장두성특파원】「보비·샌즈」의 장례식이 있은 7일 북「아일랜드」사태는 그의 사망직후 있었던 「가롤릭」교도들의 즉흥적인 폭동사태와는 달리 놀라울 정도로 평온한 상태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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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 잔해 폭파|이란 보안군
「이란」보안군은 24일 「테헤란」남쪽 4백km 떨어진 「야즈드」와 「티바스」마을 중간 지점에 「카비르·에·쿠트」 사막에서 미인질구출작전에 사용했던 미군용기 잔해와 완전한 상태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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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사원」서 집단 자살극
【조지타운20일 외신종합】지난 18일「리오·라이언」미 하원의원 일행을 저격하여 11명의 사상자를 낸 신흥 사이비 광신자 집단「인민사원」교회는 정체가 폭로되자 집단자살·독살·총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