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별세한 『초당』의 재미작가 강용흘씨

    소설 『초당』(The Grass Roof)으로 널리 알려진 재미 한국작가 강용흘씨가 지난 11일 69세를 일기로 미국 「플로리다」주 「멜번」시의 「카네기·가든즈·메디컬·센터」에서

    중앙일보

    1972.12.16 00:00

  • 미국 각 대학에 번지는 산학협동의 새 시도

    「노이드스턴」대에서 추진돼온 대학과 산업체간의 새로운 산학협동 모텔이 최근 전 미국의 캠퍼스에 번지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 그 필요성을 더욱 강조해온 산학협동은, 재

    중앙일보

    1972.06.01 00:00

  • 기독교 여자대학의 문젯점|아주 기독교대 학장 회의 인도「쉽스톤」박사 기조연설

    이화여대가 주최하는 「아시아지역 여자 기독교대학 총·학장회의」가 25일 하오7시30분 동교 중강당에서 시작되었다. 27일까지 계속되는 이 회의는 한국 「레바논」 「이란」 인도 「파

    중앙일보

    1972.05.27 00:00

  • "신 다음가는 권력자·백악관은 키신저-닉슨 행정부"

    【워싱턴AK뉴스】헨리·키신저 박사는 오늘날 미국에서 아마 가장 숭배 받는 반면 가장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는 인물일 것이다. 권력 당당한 이 국가안보담당 대통령 특별보좌관에 대해서

    중앙일보

    1972.05.06 00:00

  • 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문화재 문화재관리국 자료와 학계를 통해 알아보면

    다음 리스트는 세계명국에 나가 있는 한국 미술품 또는 민속자료의 현황이다/ ▲프리어 박물관(워싱턴)=미국 안의 한국문화재 중 가장 중요한 소장품이다. 청자백자2백29점·금속세공품1

    중앙일보

    1972.02.19 00:00

  • 부족한 교수인력·시설 효율적으로 이용|구미선 공동투자로 한 개 대학원 설립도

    연세·이화·서강 등 3개 대에 의해 새 학기부터 실시될 대학원「풀」제는 보다 폭 넓고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한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 제도는 몇 개의 대학이 공동으로 대학원을 만

    중앙일보

    1972.01.12 00:00

  • 미·중공대화 길 닦은 주역은 누구?

    「키신저」가 지난 7월 극비리에 북평을 찾아간 사건은 확실히 역사적인「미스터리」가 되어있다. 어떻게 해서 그 길이 뚫렸을 것이냐는 의문과 그 비밀이 끝내 보장되어 「극성스러운」미국

    중앙일보

    1971.11.02 00:00

  • 미 대학가의 반지성적 기업|늘어나는 「논문대서방」

    대학생에게 「리포트」는 따분한 필요악이다. 놀고 싶은 화창한 날씨엔 더욱 귀찮은 존재. 최근 이러한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리포트」대필업이 미국대학가에서 성황을 이루고

    중앙일보

    1971.05.03 00:00

  • (9)심장이식 국외

    60년대 의학계는 인간의 심장이식을 비롯한 신장·간장·폐·복·골 등의 장기이식을 실현했고 생명의 본체인 핵산의 합성, 단일유전자의 분리 및 인체 암「바이러스」의 분리 등 의학사상

    중앙일보

    1969.12.23 00:00

  • 하버드대 단일유전원자 분리 성공

    【보스턴(매사추세츠주) 24일 AFP합동】「하버드」대학교의학연구반은 의학사상 최초로 생체유전의 기본요소인 단일유전인자를 분리해내는데 성공함으로써 유전과정을 규명하고 특수유전인자를

    중앙일보

    1969.11.25 00:00

  • 정치엔 실패·실업계서 성공

    【뉴요크17일AFP합동】1888년9월6일「에이레」이민의 아들로 「보스턴」에서 출생한「조셉·케네디」는 우수한 성적으로「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뒤 실업계에 투신했다. 그는 부동산투자·영

    중앙일보

    1969.11.19 00:00

  • (19)작고한 현대건축의 아버지 미「발터·그로피우스」

    『현대건축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발터·아돌프·그로피우스」가 미국「보스턴」에서 심장판막수술을 받은지 열흘만인 지난5일 86세로 별세했다. 그는 현대건축의 관념제공자이며, 분석적인

    중앙일보

    1969.07.19 00:00

  • 모택동 사망설

    【보스턴17일UPI동양】미국과 일본관리들은 당년 75세의 중국공산당주석 모택동이 죽었다는 보도를 조사하고 있다고「보스턴·글로브」지가 16일 보도했다. 모가 죽었다는 풍문은 수일전부

    중앙일보

    1969.01.17 00:00

  • 「헨리·캐보드·로지」 파리 회담 미 수석 대표

    「애버럴·해리먼」 대사를 이어 파리 평화 회담의 미국 수석 대표에 임명된 「헨리·캐보트·로지」 (66) 주서독 대사는 우리나라를 두번 방문한 일 도있는 미국 정계의 거물이다. 그는

    중앙일보

    1969.01.06 00:00

  • 움직이는 의수 발명 휴대용 모터로 가능

    【보스턴13일로이터동화】팔꿈치 위까지 올라오는 의수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장치가 발명되었다. 이 장치는「매사추세츠」종합병원·「매사추세츠」공과대학·「하버드」대학교 외과 대학 및

    중앙일보

    1968.09.14 00:00

  • 전 사라와크왕 내한

    주한「유엔」군사령관 4대에 걸쳐 전속부관을지낸 조승일중령(39·조한백씨 영식)이 미국「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에 1년간 국제정치학을 연구하러 28일하오6시 JAL기편으로 가족과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사라진「민권의 횃불」|「킹」목사살해되던 날「멤피스」거리

    【멤피스5일AP·로이터=본사종합】1964년의「노벨」평화상수상자이며 미국민권운동의 비폭력주의지도자인「마틴·루터·킹」박사가 4일밤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소식통은 현장에서 총을 발견했

    중앙일보

    1968.04.05 00:00

  • 심장 마비에 새 치료법

    【워싱턴NYT동화】사망율이 85%나 되는 심장마비에서 생명을 건지는 법이 미국 의학계에서 활발히 연구되어 이미 일부 병원에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여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있다. 미국

    중앙일보

    1967.02.06 00:00

  • 국제결혼

    수년 전 미국에 갔을 때 「하버드」대학을 구경하려고 「보스턴」에 들렀다. 그때 그곳 우리 학생들이 나를 환영하느라고 하룻저녁의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중에 내가 꼭 만나야될 K군이

    중앙일보

    1966.08.16 00:00

  • NBC와 협주도-라파엘·힐리어(비올라)

    「뉴요크」의 「이타카」태생인 「힐리어」씨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커티스」음악학교출신으로 「다트마우드」대학에서 음악을 계속하면서 한편으론 사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하버드」에서 석

    중앙일보

    1966.07.30 00:00

  • 월남개입의 선봉

    19일「존슨」대통령의 개인특사 자격으로 내한하는「헨리·캐보트·로진2세는 너무도 널리알려진 미정계의 거물.「보스턴」의 명문출신으로「하버드」 대학을 즐업한뒤「뉴요크·헤럴드· 트리뷴」지

    중앙일보

    1966.05.18 00:00

  • 최악여우에「나탈리」|「무연기」에 무상의 영광

    『20세기 영화발전에 조금도 기여한바 없고 가장 연기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이에 감탄하여 금년도 최악여우 연기상을 나탈리·우드」양에게 수여한다. 』 이런 요지의 상장이 수여되자 수상

    중앙일보

    1966.05.07 00:00

  • 미 사가 슐레징거

    [보스턴30일UPI동양]미국의 저명한 사학가인 [하버드]대학의 [아더·M·슐레징거]전교수가 병환 끝에 30일 [피터·벤트·브리검]병원에서 향년 77세로 영면하였다. 유족으로는 부인

    중앙일보

    1965.11.01 00:00

  • 노벨물리·화학상 수상자

    【스톡홀름21일UPI급전동양】65년도「노벨」물리학상은「양자전기력학에 있어 기본적 연구」를 한 공로로 일본의 조영진일랑교수(동경대학·59세)와 미국의「줄리언·슈윙거」교수(「하버드」대

    중앙일보

    1965.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