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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정복 45.8% 박남춘 32.9%…'이재명 효과' 덮은 박완주 [지방선거 여론조사]
6·1 지방선거 인천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지난 1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시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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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공천…'李대항마' 계양을 윤형선
6·1 재·보궐선거 분당갑에 출마 선언한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천 면접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6·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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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주호·조전혁 서울교육감 단일화 합의…"결국 다시 원점"
서울시교육감 중도 보수 예비후보인 박선영·이주호·조전혁 후보가 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3자 단일화에 합의했다. 박선영 후보실 제공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진영 예비후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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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통령’ 교육감 대해부]“후보·공약 모르고 투표” 21%, 교육 아닌 사회 이슈가 좌우
━ SPECIAL REPORT “부산발 교육혁명을 완성하라는 뜻으로 알고 신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2007년 2월 15일 전국 최초 주민 직접선거로 선출된 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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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직무 잘 하고 있다" 41%…지난 4주 사이 최저치 [갤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현재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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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조전혁…후보 이탈로 '반쪽 단일화'
조전혁 서울시혁신공정교육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도·보수 진영 서울시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된 후 수락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감 보수 성향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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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심판' 뒤에도 내로남불·독선 그대로…與내부서도 한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선 패배 이후 당 비대위 체제 의결을 위해 열린 이날 의원총회에선 연단 옆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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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野로 회귀? 무소속 반란 주목…대선 맞물린 청주 상당 재선거 '촉각'
충북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한 후보. 왼쪽부터 정우택·김시진·박진재·안창현 후보.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북 청주 상당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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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진화하는 안철수의 철수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3일 전격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일각에선 ‘네 번째 철수’란 표현이 나왔다. 그가 2011년 서울시장 보선, 2012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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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토호 카르텔' 한마디에 광주 쇼핑몰 공약 채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일 "3.9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에서 25%, 호남 전체에선 20~25% 득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를 찾은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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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찻잔 속 미풍'에 그친 민주당 586 용퇴론의 배경과 전망
반향도 감동도 없는 셀프 용퇴론, ‘기득권 철옹성’ 이미지만 굳혔다 작년 재보선 이어 선거 고비 때마다 꺼냈지만 진정성은 ‘반신반의’ 후세대에 물려줄 586의 유산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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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범위 밖 지지율 격차, ‘샤이 이재명’ 결집해 반전 노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전남 순천시 거리 유세에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오른쪽)과 손을 맞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1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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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7%p 뒤진 날…"내 카드면 尹 죽어" 3번 외친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전남 나주목문화관 앞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18일 오전 “오늘 이재명 후보의 유세를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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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6월 선거 뒤 서울시 로고 바꾸고싶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에 가로막혀 바꾸지 못해온 서울시 로고 'I Seoul U'를 6월 지방선거 뒤 새 의회가 구성되면 서울시민이 동의하는 방향으로 바꾸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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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 수면 위로…윤석열 “선대본에서 다룰 문제”
대선후보 등록(오는 13~14일)을 일주일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단일화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물꼬를 튼 건 원희룡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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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安 단일화 없다는데 물밑선 安 찾는다…"민주당도 움직여"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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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해야 이긴다는데…"安 싫다" 이준석 극복해도 남는 변수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기념촬영이 끝난 뒤 이동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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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못 건드는 곳 친다…안철수, 청년 겨냥 "연금 확 바꿔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벽면에는 '미래를 생각하면, 안철수입니다'라는 구절이 쓰여있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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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 하면 좋다면서, 안철수에 선 긋는 국민의힘 왜
대선 여론조사의 일관된 흐름은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하면 정권 교체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점이다.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상승세지만 다자대결 구도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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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6.8% 윤석열 42%…安 10%, 6주만에 상승세 꺾였다 [리얼미터]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4자 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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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준석이 그렇게 반대하는데" 李 "머릿속에 단일화뿐"
지난해 6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오른쪽)가 안철수 국민의당 당시 당대표를 방문해 인사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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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정권교체 민심은 단일화를 원한다
5년 전 대선은 투표함을 열기도 전에 당선자가 이미 결정 난 듯한 분위기였다. 2017년 5월 4일자 중앙일보 1면엔 여론조사 공표 금지를 앞두고 언론사들이 발표한 최종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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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8일 당 여론조사 상당히 긍정적…단일화 없이도 가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사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지난주 토요일(8일) 당 자체 (여론)조사를 했을 때 결과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나왔다"며 최근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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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협의없이…국민의힘 서초갑 등 3개 당협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에서 3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을 둘러싸고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10일 오전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서울 서초갑,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