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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을 벌려면 「다이어」를 사라"|반년사이 두배나 올라|가장 믿을수있는 재산으로 각광|수요는 점점늘고 공급은 줄어
작년가을 아주 질 좋은 「다이어먼드」1「캐러트」의 도매값이 약7천「달러」 (약3백50만원)였는데, 몇달뒤 연말에는 1만「달러」(약5백만원), 그리고 올봄에는 최고로 뛰어 1만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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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여왕 왕관의「다이아몬드」주인은 누구
이러다간 영국여왕왕관에 구멍이 뚫릴는지도 모른다. 왕관에 붙어있는 달걀 만한「다이아몬드」를 돌려달라는 새 주인이 나타난 데다 이런 요청에 적어도 한동안은 왕실이나 정부의 반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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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보석7억대밀수
부산지구 밀수사건 수사반은 24일 국제해운(서울중구소공동) 소속 선원들이 지난 2년 동안 「다이어」반지등 보석류와 금괴등 7억5천만원 어치를 외항선을 이용, 밀수해왔다는 혐의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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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원 짜리 크리스마스·트리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시가 10억엥(17억 원)짜리 크리스마스·트리가 동경에 나타나 화제. 스미드모(주우) 빌딩에 세워진 이 초호화 판 크리스마스·트리에는 3억엥 짜리19·3 캐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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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보석, 홍콩 여인에 낙찰|국제경쟁 입찰서…20만2천불에
11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밀수보석 경매입찰에서 「홍콩」·일본·「포르투갈」의 세보석상이 국제경쟁을 벌인 끝에 최고20만2천1백「달러」로 응츨한 「홍콩」보석상 「호·첸·히」씨에 낙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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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아파트」에 강도…소문 내면 불리|경찰에서 쉬쉬 열흘
지난달 22일 하오 4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산1의139 남산외인「아파트」12층15호실 일본인「야마모도·이사오」씨 집에 20세 가량의 강도가 침입, 혼자 집을 지키고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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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취임 후 백72점 키신저의 선물 목록
「헨리·키신저」 미 국무장관은 작년 9월 국무장관직에 취임한 이래 여러 나라의 원수, 정부 수반 및 그 밖의 외국인들로부터 도합 1백72점의 각종 선물을 받았다. 이들 선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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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직 고관들 뒤늦게 선물 반환 소동
『50「달러」이상의 외국인 선물은 국고에 귀속되어야 한다』는 외국인 선물 법 때문에 최근「애그뉴」전 부통령,「로저스」전 국무장관 등 전직 고관들이 뒤늦게 선물들을 등록해 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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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속…미-불서의 재산방위 전략
「인플레」기세가 날이 갈수록 맹렬해지자 각국에서「재산 방위 전」의 묘책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는 화장지를 매점 하거나 목돈이 있으면 땅을 사두는 정도가 고작이지만 잘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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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장신구가 유행하는 시대
금이나 「다이아몬드」등 값비싼 보석류로만 장신구를 마련하던 시대가 곧 지날 것이라는 주장 아래 보통 철금속을 이용한 장신구가 「유럽」보석상에 진열되고 있다. 전라의 아가씨가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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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소유의 다이어 2백만불 매입 제의
「파리」의「카르티에」보석상은 여우「엘리자베드·테일러」양이 남편「리처드·버튼」으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아 지니고 있는 69「캐럿」짜리「다이아몬드」를 2백만「달러」(약8억원)에 사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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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 기
『「바르샤바」에 갑니까?』사람 좋게 생긴 여권심사관이 놀란 시늉을 하면서 말을 건다. 『그렇다』고 했더니 이번에는『당신은「사우드코리아」에서 왔지 않느냐』고 재삼 반문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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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석연마
보석연마 기술은 4개월이면 익혀 어느 곳에서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회전하는 원판 위에서 이뤄지는 작업이라 힘을 쓸 필요가 없는 기술이다. 보석을 다루는 일은 크게 세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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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밀수
보석을 비롯한 각종 밀수사건이 또다시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19일 부산·김포세관은 각각 2∼4억대에 달하는 마약과 보석 등 대규모 밀수사건을 적발, 개가를 올렸지만 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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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원대 보석밀수 10여 차례
김포세관은 19일「홍콩」에서 「다이어먼드」등 약 2억원 어치의 보석만을 전문적으로 한국에 밀 수입해온「모던·아시아·매거진」한국 대표기자 조간반씨(여·61·「홍콩)거주) 를 관세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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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금속 공예전
금속「디자이너」 이혜숙씨의 작품전이 23일∼28일 신세계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금속「디자이너」가 드문 우리 나라에서 개인전이 열리는 것은 김기연씨에 이어 두 번째. 홍익대 공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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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먼드」 밀수
관세청은 지난 7일 밀수입된 싯가 3천2백여만원 상당의 「다이어먼드」를 보석상을 비롯, 가정주부 등에게 암거래해온 문순옥 여인(47·서울용산구청파동118∼136) 등 4명을 관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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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불명「다이어」백3개
『「브라질에서 왔죠] 『네, 잘 봐주시오』 단 두마디의 대화가 오간뒤 희대의「다이어」 밀수범 장영숙 여인(43·서울종로구 소격동139)은 순순히「코트·포키트」속에서「다이어」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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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통신(제1화)
갓난애 때 상속받은「다이어몬드」|60년간 배꼽에 간직 수술 못하게 가차압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배꼽 속의 3천만 「쿠루제이로」짜리 콩알만한 「다이아몬드」를 다시 그의 아들에게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