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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경연대축제 수상자 명단
▲덩쿨손과 산격마을봉사단(대구시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아파트환경미화.환경보전운동) ▲사랑방쉼터 박봉주등 15명(경기도포천군소흘면,판잣집을 세워 부랑인과 동거및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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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판공비 허리띠 졸라매기 바쁘다|새 정부 출범후 부처마다 긴축바람
황인성 국무총리는 5월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에게 오찬을 베풀었다. 식탁에는 비빔밥이 올라왔다. 『예전에는 한식이든 중국식이든 이런 자리에는 1인당 4만 5만원 짜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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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는 장난전화로 녹초/당직근무(공무원)
◎잘해야 “본전”자칫하면 “문책”/차례 잦아 외도 오해 부부싸움도/쥐꼬리 수당 아침먹고 나면 빈손 잘해봐야 본전. 당직근무는 공무원들에게 「혹」같은 존재다. 퇴근 이후의 「긴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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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들 “바쁘다 바빠”/경제회복 “비상”총선도 코앞에
◎순시·각종회의 주재 자리 비우기 일쑤/결재도 늦어져 사업집행등 차질 우려 올들어 경제회복이 국정의 최우선 목표로 부각되고 총선에서도 주요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정책 책임자들이 분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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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갑 보선 고발수사 정호용씨 외유로 "김빠진맥주"
○…진천·음성지역구 보궐선거에서 충북지사였던 민자당 민태구후보가 예상외의 참패를 하자 내무부 간부들은 매우 낭패한 표정들. 한 간부는 『지자제실시에대비,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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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등 너무 서두른다"…군서 못마땅
○…남북한 금강산공동개발 등 굵직한 북방정책들이 잇따라 발표되자 좌경세력의 급성장에 가뜩이나·민감해하던 군장성들은 『도대체 무슨 준비를 하고 저리 급히 서두르는지 모르겠다』며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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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별검사라고 5공 비리 묘수 있나"
대입 전형일의 교통체증과 지각소동을 우려, 전전긍긍해온 문교부는 호남과 제주지역을 제외하고 큰 혼잡이 없었던 데다 시험문제 출제도 수준작이었다는 반응이 나오자 크게 안도.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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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의 업무내용보고 내용|신조어도 동원 과대포장
○…검찰은 신민당과 민추협이 개헌서명운동을 앞당겨 20일에서 12일로 감행해버리자 크게 당황하는 눈치. 검찰은 그동안 국회의원의 서명행위도 정식개헌발의가 아닌한 실정법에 따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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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환경청 활성화점쳐
○…지난달 27일하오 환경청을 순시한 신임 이해원보사부장관은『환경개선은 대통령의 통치철학중의 하나다』고 역설한 뒤 『그동안 경제개발에 우선하다보니 환경문제를 소홀히 한것이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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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환경청 활성화점쳐
○…지난달 27일하오 환경청을 순시한 신임 이해원보사부장관은『환경개선은 대통령의 통치철학중의 하나다』고 역설한 뒤 『그동안 경제개발에 우선하다보니 환경문제를 소홀히 한것이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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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폭력사범 소탕령
치안본부는 6일 연말연시의 해이된 사회분위기에 편승, 강도·살인등 강력·폭력사건을 비롯, 청소년탈선행위와 퇴폐영업행위등 반질서적사건이 늘어나고 있음을 중시, 전국경찰에 강·폭력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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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동향파악에 재임3년 거의 허비|신임 권문교, 취임사서 대학의 자율성 강조
○…조흥은행 거액금융부정사건의 수사를 마무리지은 검찰은 수사결과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하는지의 여부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쓰는 눈치. 대검 한 관계자는 『이번사건의 발표가 다소 미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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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동결로 절감묘안찾아 고민
○…25일 개막되는 제53차 ASTA총회는 당초 8천명으로 예상했던 참가인원이 6천5백명내외로 줄어들 전망. 이는 지금까지 미국 워싱턴의 ASTA본부에 참가등록을 한 회원이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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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을 쪼개쓰는 "맹열파"들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문화해가는만큼 행정도 복잡해지고 전문화되지 않을수 없다. 바쁘지 않은 장관이 없고 업무량이 폭주하지 않는 부처가없다. 장관의 일과는 결재·보고·내방객면담·회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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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파동의 연속|82년엔 "말"도 많았다|채찍과…해학과…말 따라 거슬러 가본 각계 365일
세월은 가도 말은 남는다. 올해 따라 대형 사건 사고에다 실명제 파동, 한일 교과서 파동 등이 겹쳐 말도 유별나게 많았다. 따지고 보면 정치나 외교는 대부분「말」의 교환이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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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직원과도 일일이 악수
김정례 보사부장관은 지난 1일 하오 국립보건 원 순시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다음 1충부터 4층까지 각 방을 빠짐없이 돌며 직원 한사람 한사람과 악수를 나누고 격려하는 등 여성장관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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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모신 시어머니"…아직은 서먹서먹 당정협조|"잘 보이면 뭐 있다"…눈치작전도
종전까지 다분히 민정당의 일방적 구호의 인상을 주던「당정협조」라는 말이 요즘에는 행정부에서도 차차 실감나게 받아들여 지고있다. 『당에 잘못 보이면 큰일난다』는 생각이 관료들에게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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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의 장기유행우려"로 보사부 당황
○…검찰청직원들은 지난23일 검찰사상 처음으로 법무부장관의 순시를 받고 바짝 긴장했으나 이종원 장관으로부터 칭찬의 말만 나오자 오히려 어리둥절해하는 표정들. 이장관은 이날 대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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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객수송, 뭔가 달라졌다는 것 보여 주겠다"
○…고건 신임 교통부장관은 최근 철도청과 해운항만청을 순시, 『이번 추석귀성객 수송 때부터는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훈시. 고 장관은 철도청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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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시루 무색…20만평 어린이대공원에 125만명 몰려|유원지 경관출장소, 휴일에도 자물쇠|경찰선배와 학생후배 다방에서 대화|제약사 의보약값 인상기도 보사부서 일축
○…김포공항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은 외국선진제도 견학단원수가 9명으로 결정되자 실망 하는 눈치. 공항관계직원들의 해외견학단제도는 최규하대통령이 지난연초 법무부연두순시때 선진외국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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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직제개편 난항
보사부가 추진중인 지방보건청과 2명의 차관보제 신설등 직제 개편안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보사부는 내무부와 각시·도의 직접적인 지휘·감독을 받고있는 보건소와 보건연구소등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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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부드러워진 대통령의 연두순시|최대통령 취임 후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최규하 대통령의 연두순시는 19개 중앙부처와 서울·부산·경기·경남 등 4개 시·도까지 끝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최대통령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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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강 문란행위 엄단|최대통령, 부산·경남도청 순시서 지시
최규하 대통령은 30일 부산시청과 경남도청을 순시, 손재식 부산시장과 김성주 경남지사로부터 시·도정 현황을 보고 받은뒤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부산대교 준공식에 참석,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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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절차 간소화하라
최규하 대통령은 28일 하오 보두 부순시에서 분금 상승을 둔화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고용안정파 실업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고 불량 유해품을 뿌리 뽑도록 지시했다. 최대통령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