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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제3땅굴 분단현실 보고, 머드축제·댄스나이트 즐기고
잼버리 참가자들이 9일 지자체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볼리비아 대표단이 경기도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국궁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만금 야영지를 벗어난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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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뒤집어쓰고, 소떡소떡 먹방…잼버리, 이곳선 두 눈 커졌다
지난 8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를 벗어난 세계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국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K-잼버리’를 즐기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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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엔 이불 있어야" 최저기온 20도, 열대야 없는 천국 어디
지난 3일 강원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해발 832m의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주차장이 피서 차량으로 가득하다. 연합뉴스 ━ “한밤엔 이불 덮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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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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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10~15도 … 에어컨 필요 없는 별천지 ‘보령 냉풍욕장’
관광객들이 담요를 감고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냉풍욕장 안을 걷고 있다. [사진 보령시] 여름이 되면 더 시원해지는 별천지. 1년 내내 동굴에서 일정한 온도의 시원한 바람이 뿜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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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한여름에 지하 400m 올라오는 10-15도 바람 쐬는 보령 냉풍욕장
여름이 되면 더 시원해지는 별천지. 1년 내내 동굴에서 비슷한 온도의 바람이 뿜어져 나오는 신기한 곳이 있다. 충남 보령시 냉풍욕장 얘기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성주산 자락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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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임업진흥원, 쿠부치 사막에 나무 심기 사업 外
임업진흥원, 쿠부치 사막에 나무 심기 사업 한국임업진흥원은 “올해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쿠부치(庫布齊) 사막 200ha에 나무 32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15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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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다이어리] 진흙탕 속에 ‘풍덩’ 빠져볼까
| ‘보령머드축제’ 15~24일 보령머드축제 참가자들이 대형 머드탕에서 진흙 마사지 체험을 하고 있다.[중앙포토]충남 보령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머드이다. 보령시는 이 머드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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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여름은 진흙 있어 신난다
머드는 세포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외국인들이 지난해 7월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보령 머드축제를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갯벌에서 머드팩 즐기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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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보령 머드축제 12일 개막
지난해 7월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보령 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머드팩을 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 보령 머드축제는 12일부터 20일까지 대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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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양송이 최대 단지 보령시
▶ 자연 냉풍을 활용해 재배한 양송이 버섯. 폐갱도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이 버섯발육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줘 고품질의 양송이가 수확된다. 양광삼 기자▶ 냉풍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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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샤워 즐기세요" 보령 냉풍욕장 1일 개장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한 이색 피서지인 보령시 냉풍욕장이 1일부터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성주산 중턱에 자리잡은 냉풍욕장(사진)은 외부 온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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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버스 투어
가을이 무르익어 바깥 나들이를 하기에 참으로 좋은 때다. 여행 지역이 초행(初行)이라 지리에 익숙지 않다면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여행사가 운영하는 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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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바람으로 더위 쫓아요" 보령 냉풍욕장 개장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으로 더위를 쫓는 이색 피서지가 3일 문을 열었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성주산 중턱에 자리잡은 50m 길이의 냉풍욕장은 외부온도가 30도를 넘는 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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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정보] 충남 보령 냉풍욕장
폐광 갱구에서 분출되는 찬바람을 쐬며 무더위를 날려보내는 피서객이 늘어나고 있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성주산에 있는 냉풍욕장.지하 4∼5km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으로 섭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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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지역, 방치된 폐갱도·터널 활용 방안 찾아
충남·북지역에 그동안 버려져 있던 폐광 갱도·터널이 농산물 저장시설 등으로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또 제주도 곳곳에 산재한 일제시대의 진지동굴들을 관광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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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대천해수욕장 '진흙축제'
"갯벌 진흙으로 건강과 미용을 가꿔보세요. " 충남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인 '머드 (MUD.진흙)축제 '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보령시가 피서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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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피서·관광지 홈페이지로 안내
충남 보령시가 피서철을 맞아 다양한 관광 정보가 담긴 시 홈페이지(http//www.poryong.chungnam.kr)를 개설 운영, 피서.관광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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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00년까지 폐광지역 관광지로 개발
채탄 (採炭) 이 중단돼 방치된 폐광이 관광지로 거듭난다. 충남 보령시는 올해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민자유치 등으로 30억원을 들여 성주면 개화리 일대 석탄박물관 주변 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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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이용한 성주산 '보령 냉풍욕장' - 볼거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피서를 경험하기 위해 한번쯤 들를만한 이색적인 곳이 있다. 충남 보령시청라면의평리 성주산 기슭의 '보령냉풍욕장 (冷風浴場)' .땅밑 5㎞에서 올라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