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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서 본 것 할 줄이야"...새만금 떠난 잼버리 함박웃음
8일 오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던 불가리아 대원들이 새만금을 떠나 세종시청 책문화센터를 방문, 환영 행사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뉴스1 8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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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 투표, 옆구리 채용…'견제 무풍지대' 선관위 추락 [view]
헌법에 명시된 독립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1963년 창설 이후 60년 만에 최대 위기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일파만파로 번지는 직원 자녀 특혜채용 의혹과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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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못 나갈판" 배편 끊길 위기…주민들 더 화나게한 현수막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 사는 고재우(60) 어촌계장은 지난달 29일 관공서 업무를 보기 위해 여객선을 타고 대천항에 나왔다가 2박 3일 만인 31일에야 섬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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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오가며 코로나 확산…결혼식 참석 일가족 4명 감염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지역을 넘나들며 매일 5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서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3일 충남도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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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금메달리스트 백목화의 이유 있는 ‘바리스타 외도’
━ [스포츠 오디세이] 돌아온 서브 퀸 경기도 기흥의 IBK 기업은행 배구단 체육관에서 만난 백목화는 ’패션·요리·여행 등 관심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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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그대로… 시정구호 단어 바꾸는데 수천만원 쓴 보령시
충남 보령시청에 새로 바뀐 시정구호가 설치돼 있다. 보령시는 민선 7기와 함께 시정구호를 모두 교체했다. 시정구호 간판을 교체하는데 2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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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8억년 전 자연이 만든 섬 대청·소청도 가보니
분가루를 칠한 것 같은 분바위, 원시적 단세포 식물이 죽어 쌓이면서 퇴적암이 된 국내 유일의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천연기념물 508호), 8억~10억년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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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새터민자립센터 건립, 장학금 기탁 … "경제 어려워도 이웃과 함께 이겨내야죠"
대전지역 대표 중견건설업체 ㈜금성백조주택 정성욱(70·사진) 회장은 지난 10일 세종시청을 찾아 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26일에도 보령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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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 유치 사각지대 천안, 올 상반기 실적 '0'
천안 백석산업단지 전경. 천안시가 수도권 기업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의 투자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규제완화는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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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글로벌 안전수칙 칼같이 지켜
한국GM 부평1공장 직원들이 SUV인 트랙스를 조립하고 있다. 이 공장은 최근 2년간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한국GM]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한 한국GM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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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글로벌 안전수칙 칼같이 지켜…GS칼텍스, 교차 점검 생활화
한국GM 부평1공장 직원들이 SUV인 트랙스를 조립하고 있다. 이 공장은 최근 2년간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 한국GM] 관련기사 안전사고 부르는 위험요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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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필요한 아이들 보금자리 차별 해소 방안 찾아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론자들이 공동생활가정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위기아동·청소년 보호하는 그룹홈 경영 ‘위기’ 천안을 비롯해 충남지역 공동생활가정 상당수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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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출입 못하는 축산농가에 심부름 서비스
14일 공주시 이인면사무소 배수명 계장(오른쪽)이 목동리에 사는 조용식(52)씨에게 라면과 식용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14일 오후 2시 충남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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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보령 머드축제 속으로
머드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축제를 나흘 앞둔 13일 보령시청 직원들이 오렌지색 머드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뉴시스] 제13회 보령머드축제가 17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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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도 투자도 서울서 승부난다”
박경용(48)씨는 충북 청원군 소속 6급 공무원이다. 하지만 서울에 살고 있다. 근무지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 트라팰리스에 있는 ‘청원군 서울사무소’다. 2일 오전 9시, 사무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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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총파업 투표 강행… 정부 강력대응 방침
[5신] 찬반 투표 곳곳서 무산 분위기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 찬반투표가 시작된 9일 노조 각 지부에서는 이를 원천 봉쇄하려는 경찰과 조합원, 투표 참관단의 마찰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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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보령 머드' 상품화 박상돈 前시장
보령 머드가 유명해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상돈 당시 대천시장은 "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천재가 아니어도 아이디어는 떠오르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보령 머드 상품화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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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뽑아야"…산불·구제역 주민들 투표
화마(火魔)가 덮친 강원 영동지역과 구제역 파문에 시달려온 경기도 포천.충남 홍성지역 주민들은 '대재앙' 의 충격을 잠시 뒤로 하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그러나 일부 유권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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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천안시, 업무중 증권·음란사이트 접속 차단 나서
지방자치단체들이 때 아닌 ''인터넷과의 전쟁'' 을 치르고 있다. 자치단체간의 정보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자치단체가 직원 ''1인 1PC 보급운동'' 을 펴는 등 컴퓨터 보급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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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천안시, 업무중 증권·음란사이트 접속 차단 나서
지방자치단체들이 때 아닌 '인터넷과의 전쟁' 을 치르고 있다. 자치단체간의 정보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자치단체가 직원 '1인1PC 보급운동' 을 펴는 등 컴퓨터 보급률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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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갑씨 오늘 구속영장 신청
인천시 중구 인현동 상가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형식적인 수사로 일관하고 있다. 이 사건 핵심 인물인 라이브호프집 업주 정성갑(鄭成甲.34)씨의 자수로 경찰과의 유착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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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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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경비절감 방안으로 114 사용금지.행사축소 등 결정-아산.공주.보령
“한푼이라도 아끼는 알뜰살림으로 경쟁력을 기르자.”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력 10%이상 높이기 운동의 방안으로'청내 114전화통화금지'등 새로운 시책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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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가표에 나타난 이색 시책들
민선단체장 등장은 지방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지역 구석구석의 현안을 챙기고 상급단체와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지원확대에 땀을 흘리는가 하면 지역특산품을 팔기 위해 해외로까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