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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놀라워라, 귀부인들의 드레스 신공
파티에서 만난 일본 귀부인들. 이들은 지면에 신분을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사진제공을 허락했다. 사진 오른쪽 맨 위가 파티를 주최한 이세록 에스까다 코리아·재팬 대표와 독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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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보타이 맨 남자 주목 받는 남자
연말 모임에서 주목 받고 싶은 남자라면 보타이(나비 매듭 타이)가 제격이다. 평소 입던 정장·재킷에 넥타이 대신 매면 시선이 쏠리게 마련. 처음 만나는 이들이 많은 파티라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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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MC몽 패션 에너지
14일 오후 방영됐던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의 경남 거제 편. 낚시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평상에 모여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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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절반 경제에 할애 … 패널들과 입씨름도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TV로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원탁대화’를 ‘실무형 토론’으로 끌어갔다. 부드러운 이미지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의 취지와 각종 현안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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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은 아르마니를 입는다
8월 6일 개봉을 앞둔 배트맨 시리즈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가 화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그렇듯 엄청난 물량공세로 창조된 최첨단 영상은 충분히 눈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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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셔츠엔 단색 제품을
1.다소 튀는 듯한 은색 타이엔 흰색 셔츠가 무난하다. 여기에 어울리는 정장은 회색이나 검정. 타이 7만원대2.부드럽고 여유 있는 인상을 주는 분홍색 타이.분홍색이 눈에 띄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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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inStyle] 오세훈 서울시장 "패션은 경쟁력…남자들도 신경써야죠"
검정색 양복, 검정 구두, 흰색 와이셔츠, 연하늘색 넥타이 차림이었다. 대개의 한국 남성들이 그렇듯 재킷과 바지의 품은 약간은 헐렁한편. 잔무늬가 섞인 넥타이는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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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지지자 수천 명 “오바마 매직이 우릴 불렀다”
민주당 대선 주자 버락 오바마(연단 가운데) 상원의원이 23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유세 도중 청중에게 연설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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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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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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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밋밋한 벽 … 스티커 벽지 패션을 입혔네
옷걸이 모양의 스티커 벽지. 옷걸이 부분과 핸드백·모자·넥타이·우산·구두 등의 소품들이 A4 용지 크기로 나뉘어 있다. 은은한 색깔의 벽지와 어우러지게 하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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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첫 인상이 성공 좌우
과거 해외 출장은 극소수에게 주어진 특혜였다. 견문을 넓히고 오라는 유람의 성격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엔 실무적인 문제 해결을 과제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일이다.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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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도 이익 남게 해줘야죠”
▶왼쪽부터 서선화·신기련·안영호씨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다. CEO라 해서 다를 것이 없다. 가정이 평화로워야 회사 일도 잘되는 법이다. 그래서 아내가 중요하다. 가정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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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선주자 4인 회동, 살기훈훈했다"
29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모인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대선주자 4인방(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원희룡)의 회동은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끝났다. 강재섭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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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그냥 송년회 아닌 '파티' … 그럼 복장은 ?
'파티-'.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말에 대뜸 '드레스 코드(파티 주최자가 참석자에게 권한 의상의 색깔 또는 분위기)'가 따로 있는지 먼저 물을 테고, 반대의 경우라면 그저 멋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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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의상 살짝 손대니 인상 확 바뀌네
지난 2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장. 유 장관의 발언 내용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옷차림이었다. 연한 회색 양복에 브라운 사선 넥타이는 유능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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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의상 살짝 손대니 인상 확 바뀌네
지난 2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장. 유 장관의 발언 내용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옷차림이었다. 연한 회색 양복에 브라운 사선 넥타이는 유능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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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이 열린우리 외면"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6일 영등포 열린우리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한 당원이 선물한 부채로 김근태 최고위원과 정동영 의장(왼쪽부터)에게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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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매 … NO 타이 의전 파괴 정상외교
2일 정상회담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 늘 그랬듯이 와이셔츠의 첫 단추는 열려 있었다. 그를 맞이한 압둘라 바다위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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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주복 편해지니 음악도 더 산뜻~
▶ 구루 스타일의 칼라를 가미한 연주복을 입는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아래)와 화려한 실크 셔츠에 캐주얼 바지를 입는 린지 4중주단. '펭귄표 유니폼' 을 아시나요. 근엄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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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뜬다…흰색 정장 큰 가방 스니커즈
'광택 있는 화이트 정장에 큰 가방을 들고 스니커즈를 신어라'. 지난달 26~30일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 2006년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서 제시한 키워드다. 부지런한 사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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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턱시도 입고 "도라 ~지"… 노래하는 대사들
▶ 주한 외국 대사들이 17일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열린 네팔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에 섰다. 주한 외국 대사 합창단 ‘노래하는 대사들’의 회원 19명이 도라지 타령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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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웰빙…] 패션 새바람봄빛 설렘… 거리엔 초록남녀
올 봄 패션의 화두는 '초록색'이다. 원래 니트.블라우스 등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들어가던 초록색이 올 봄엔 아예 의류의 주된 색상으로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초록의 물결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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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의 색다른 세상] 크리스마스 날 그와 키스하고 싶다면 핑크색을 입으세요
연말. 달력 위에 빨간 동그라미가 하나둘 늘어간다. 직장 동료와 송년회, 가족.친지와 단란한 모임, 친구들과 동창회, 그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