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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아요 폼 나는 보더 되는 법
지금 10대는 스케이트보드 열풍에 빠져 있다. 보드 입문자가 알아야 할 것 중에는 패션 스타일도 있다. 입어서 멋이 나고 넘어져도 더러워지지 않는 검은색이 보드 패션의 팁.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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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 스트리밍 서비스 때 ‘소녀시대’ 1명 당 수입 0.1원
“2014년 최저시급 5210원. 가수가 그 돈을 음원팔아 벌려면 965명이 다운로드 해주거나 43416명이 스트리밍 해주면 된다. 이 정도면 음악을 할 이유가 있을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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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 스트리밍 서비스 때 ‘소녀시대’ 1명 당 수입 0.1원
관련기사 불공정 논란에 선 디지털 음원시장 음악 저작권협, 사용료 대충 징수·정산 … 공연단체도 창작자도 불만 뮤지션은 정당한 대가 받고 소비자는 돈 덜 내게 할 수 있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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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 party
최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남자들의 파티’가 이슈다.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조휘(맨 왼쪽)씨와 대학 동창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 "남성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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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과 즐기는 간식과 수다 …오늘 밤은 좀 더 특별해
학기 중에 학교와 학원에서만 쌓았던 우정. 방학엔 단짝 친구들을 내 방에 초대해서 까르르 수다 떨다 함께 잠들면 어떨까? 방 안엔 맛있는 간식이 가득하고 친구들과 맞춰 입을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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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용돈에 관한 썰전
10대에게도 10대만의 사회생활이 있다. 한번쯤은 “오늘은 내가 쏠게”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하며, 유행하는 게임은 함께해야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데이트 나가는 남학생의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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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스피닝·줌바 … 여럿이 함께하며 게임하듯
① 복잡한 기구 없이 나무상자와 바벨로 운동이 가능한 크로스핏. ② 실내에서 자전거 운동을 하는 스피닝. 강사의 구호에 맞춰 손동작도 이뤄진다. ③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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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전 장난감 발견, "체스와 유사, 5000년 전에도 심심했겠지"
[사진 터키 에게대학교] 5000년 전 장난감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신들은 “터키 에게 대학교 연구팀이 최근 터키 시이르트의 초기 청동기시대 고분에서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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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전 장난감 발견, "청동기 시대의 부루마블?"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디스커버리닷컴]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디스커버리닷컴은 청동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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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직원과 결혼한 한국인 30대女 "남편이 매일…"
문화 다양성이 엿보이는 구글 내부 용어 ● 구글러(Googler): 구글 직원 ● 쿠글러(Koogler): 구글코리아 직원 ● 주글러(Zoogler): 구글취리히 직원 ● 누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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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스카프, 그걸로 충분한 ...
1956년 여름,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선박왕 오나시스의 요트에 올랐다. 하얀 드레스에 유일한 액세서리는 에르메스 스카프. 그녀는 스카프를 오른팔에 감싸 목에 걸어 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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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카페서 요즘 ‘판’이 벌어진다는데 …
12일 오후 10시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의 한 보드게임 카페. 20~30대로 보이는 남성 10여 명이 포커를 하고 있었다. 테이블 위에 칩을 쌓아놓고 ‘와, 대박이다’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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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야 산다!
‘창조와 혁신이 미래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경영학계에서 이론으로 통하는 이 명제가 이미 현실에서 증명됐다. 구글과 애플이 대표적이지만 이 외에도 많은 기업이 새로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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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제비 돌면서 자전거에 매달려 있는 방법!
1970년대, 미국에서는 레저용 자전거가 크게 유행했다. 자전거 회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자전거인 BMX 자전거를 앞 다퉈 출시했다. BMX 자전거는 오프로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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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로 출근하는 그 남자 … 사무실이 진화한다
다음 달 초 한 대형 통신업체와 손잡고 신개념 휴대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인 벤처기업 ‘민트패스’. 이 회사의 최문규 부사장은 야근이 싫지만은 않다. “사무실이 놀기 딱 좋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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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놀이판을 벌여 보세
풍성한 가을걷이 참에 찾아오는 한가위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명절이다. 여름 내 농사일로 바빴던 일가친척이 모처럼 모여 햇곡식과 햇과일을 먹으며 하루 종일 노는 자리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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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놀이판을 벌여 보세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가족 문화 공간으로 노래방이 활용될 수 있다. 요즘 노래방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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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과자에 맛과 재미를 합쳐볼까"
밀크 캐러멜과 왕 눈깔사탕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다. 과자를 끼고 살았지만 양치질도 잘해 이가 튼튼한 아이는 커서 과자회사 사장이 됐다. 20년 동안 과자에 인생을 걸어온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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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면서 창의력 ‘쑥쑥’
가지고 놀면서 공부도 하는 교육용 완구가 요즘 인기다. 5월 유아 및 어린이 선물 상품으로 많이 나와 있다. 어린이 선물에도 유행이 있다. 과거 놀거리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인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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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읽으니 한자 술술…
만화 읽으니 한자 술술… 두 마리 토끼 잡았지요 “불어라 바람 풍(風)!” 초등학생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 주문. 어린이 학습서 시장의 판매 신화를 일궈낸 마법천자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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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그곳은 내 마음의 고향"
"동대문운동장과 그곳 상가는 내게는 영원히 이루지 못할 기적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나게 했다. 유니폼이나 축구화 같이 축구 하는 데 필요한 것을 사려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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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추천합니다] 재미·교육 담긴 장난감 아이들도 어른도 ^.^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요즘 고민거리 중 ‘성탄절 선물로 어떤 장난감을 골라 주나’하는 걸 뺄 수 없을 것이다. 어른들이 장난감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이유가 있다. 교육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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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12월. 그저 그런 인사치레가 아닌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다. 받는 이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로 남을 만한 뭔가를 주고 싶다. 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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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오리온- 모여라, 애들처럼 잘 노는 사람들
오리온의 젊은 사원들이 서울 문배동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한현정·최석·오보연·이지은·방상훈씨. [사진=안성식 기자]㈜오리온은 1956년 서울 문배동에 문을 연 동양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