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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급 8백48명 이동
서울시는 11일 4, 5급 공무원 8백48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했다. 서울시의 하급공무원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은 민원 부서를 중심으로 장기근속자를 모두 교체한 것으로 본 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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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식품업소 행정처분
유원지나 고궁 등지의 식품접객업소 단속에 나선 서울시는 28일 도봉동의 「산토리」휴게실 등 3개 업소를 고발과 함께 폐쇄조치 하고 3개 업소를 10일∼1개월 또는 무기한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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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본·구청 4급 이하 직원 390여명 사표종용
서울시는 14일 감사원 감사 결과 비위 공무원으로 지적된 4급(주사)이하 3백90명의 무더기 사표를 종용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직 1백80명 정원 중 1백5명이나 사표 제출을 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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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목욕 값 올려|어른 백30원·어린이90원 시선 위생감찰
서울 변두리 일부목욕업자들이 2일부터 목욕 값을 어른 1백30원, 어린이90원으로 62.5%와 80%씩 올려 받기 시작하자 서울시는 9개 보건소 직원을 동원, 특별위생감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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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에 마약주사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일 상오 서대문구 홍제동 279의74 「황의원」원장 황재엽씨(50)와 서대문구 대현동110의20 「삼제의원」원장 송병태씨(87) 등 개업의사 2명을 마약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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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20개 지점에 「매연감시소」를 설치
검은 연기를 뿜는 굴뚝을 감시한다-. 25일 서울시 보건당국은 서울의 하늘에 검은 매연을 뿜어 공해를 일으키는 「빌딩」굴뚝을 단속하기 위해 시내 20개 지점에 「매연감시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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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달러화 6%절하설 분분. 우린 그 정도라면 눈 하나 까딱 않지, 원화. 달성-고령지구 보선에 금배지 응원단 1백여명. 미상사태하의 선거라 역시 비상? 서울시 보건소 직원들. 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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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7명 감봉 22명
서울시는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대민업무의 무리가 많은 상수도·건축·세무·보건 위생분야에 대한 자체 중점감사를 실시한 결과 관계 직원 7명을 파면하고 감봉 22명, 견책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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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대폭인사
서울시는 9개 보건소와 시립병원산하 4급 갑 이하 말단직원 95명의 대이동 인사를 2일 하오 단행했다. 보건소위생과 직원을 중심으로 인사 이동된 이번 인사의 특징은 조그마한 잡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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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값 환원 허탕
협정요금으로 묶여있는 우동 자장면 값을 60원으로 환원, 특제 80원짜리와 함께 2중으로 팔겠다고 통고했던 중화요식업자들은 이를 어기고 시내 중심지역 일부 음식점은 80원짜리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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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질서 확립 기간 설정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주요간선도로변이나 시장주변에 잡상인들이 부쩍 늘어났고 경찰이 지정한 주차금지 구역 내는 물론 도로 위까지 마구 노점을 차려 보행인 및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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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이도
관리들의 봉사정신의 결핍과 부정부패 현상은 오늘날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정부도 서정쇄신의 일환으로 공무원의 기강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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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없는 비위공무원 수사
정부가 모처럼 비위공무원을 척결한다며 내세운 서정쇄신의 수사가 물거품처럼 김 빠지고 있다. 말끝마다 내놓은 서정쇄신은 단 1건의 거물급 비위공무원 한사람도 제대로 입건하지 못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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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감시일원화
서울시는 지금까지 의약품판매업소에 대해 관계기관이 2중으로 실시하던 약사감시를 일원화하기로 결정, 그세부계획을 세웠다. 이계획에 따르면 종래에마약·습관성의약품등을 팔고있는 의약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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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처분에 재심 제
서울시는 18일 소원심의제도(소원심의제도)를 마련, 서울시내 구청장 또는 보건소장 등이 내린 행정처분이 부당하거나 이의가 있을 때는 소원장을 제출, 소원심의위원회에서 심사,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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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비위직원 66명 징계
서울시는 30일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자체감사결과 비위사실이 적발된 직원 66명 중 5명을 파면, 29명을 견책, 31명에 대해서는 3개월간 감봉하는 징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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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직원 2명을 구속
가짜 후춧가루 및 겨자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보건부는 8일 인체에 해로운 조미료를 만들어 팔아온 업자 4명을 구속한데 이어 시흥군보건소 위생계장 원용복씨(38)와 직원 김윤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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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좁쌀 섞어 가짜 후춧가루
서울지검 하일부·김유후 검사는 6일 보건 당국으로부터 식품 제조 허가를 얻은 뒤 썩은 좁쌀과 「타아르」색소 등으로 가짜 후춧가루와 겨자 등을 만들어 팔아온 대원식품사 등 4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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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행정처분 전담원
일선 보건소가 소장직권으로 시행하고 있는 허가업소(주로 유흥접객업소)에 대한 행정처분권이 관계직원의 법규해석 미비와 지나친 재량권 남용으로 보건소직원의 부정부패의 요인이 되어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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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공무원 44명을 징계
서울시 공무원들의 비위사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23일 서울시는 종로·중구의 구청·보건소·수도사업소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44명을 징계위에 회부하고 71명을 훈계한 외에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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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민원처리 수두 룩
지난 11일부터 자체감사를 실시한 서울시는 17일로 종로·중구의 구청·보건소·수도사업소의 감사를 끝냈는데 구청과 보건소의 경우 모두 민원서류처리가 늦어지는 등 대민 창구업무가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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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의"여름 방역"
보사부는 16일 일반 개업의사들이 콜레라 장티푸스 등 환자가 입원할 경우 일선 보건기관에 신고를 하지 않고 숨기는 사례가 있으면 전염병 예방법을 적용 조처하는 등 오는 10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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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직원이 약품 횡류
일선 보건소의 X레이 기사가 X 레이 필름과 약품을 시중에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서울시는 시내 보건소에 대한 전면 감사에 들어갔다. 14일 서울시 보건 당국에 의하면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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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체감사 착수
양탁식 서울시장은 8일 상오 서울시의 부정부패와 특히 선거에 있어서의 헛 공약 등을 밝혀내기 위해 자체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감사는 8일부터 5일 동안 「모델·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