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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부탁하면 정신질환자 강제 입원 가능할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24)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었는데, 그 중 꼽자면 바로 정신질환자 범죄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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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험담했다고···조부모집 놀러온 친구 흉기 살해한 초등생
[연합뉴스]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북부 지역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생인 A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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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불 지르고 출입문 막은 50대
밀린 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집에 불을 질러 관리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26일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1] 방세 문제로 집 관리인과 다툰 후 홧김에 불을 낸 50대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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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더 위험한 심근경색ㆍ뇌졸중, 2시간 이내 응급실 가야 후유증 적다
[중앙포토] 전북에 사는 A씨(54세)는 젊은 시절 스트레스를 주로 술과 담배로 풀었다. 그러다 40대 후반부터 생긴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운동과 체중조절, 절주를 해왔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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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어슬렁' 응급센터···가난한 방글라데시에 기적이 왔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 1745달러(2018년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의 가난한 나라인 방글라데시에 기적이 일어났다. 229만 명이 사는 동남부 콕스바자르 현의 최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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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버스 150m 아래로 추락…최소 25명 사망
23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150m 아래로 낭떠러지로 추락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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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200만원 벌금형 받은 취객 제압 소방관…네티즌 생각은?
■ 「 [JTBC 캡처] 취객을 제압하려다 골절상을 입힌 소방관이 국민참여재판에서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당방위가 아닌 과도한 반격을 했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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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반침하’ 일산·여의도 현장 특별점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신축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잇단 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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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발목 부러뜨린 구급대원, 바디캠 속 웃음에 판결 갈렸다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34)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 등을 입은 B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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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제압하다 부상 입힌 소방관, 국민참여재판서 벌금 200만원
[연합뉴스] 취객을 제압하려다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소방관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형사부(방승만 부장판사)는 24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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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 CCTV 검토…아영이 아버지 “늦었지만 다행”
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신생아인 아영이를 거꾸로 드는 등 아동학대 정황이 CCTV에 찍혔다. [연합뉴스] “늦었지만 이제라도 신생아실 폐쇄회로(CC)TV 설치를 검토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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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학동 상가 화재, 6시간 만에 진화…“3명 연기 흡입해 치료 중”
23일 오후 4시 42분 서울 도봉구 방학동 소재 아파트 인근에 있는 3층짜리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서울 도봉구 방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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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에도 '블랙 아이스'···서해안고속도서 3중 추돌, 2명 부상
뒷부분이 찌그러진 119 구급차. [연합뉴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 졸음쉼터 인근(목포 기점 211.4㎞)에서 23일 오전 5시께 11t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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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질 취객 제압하다 발목 부러뜨린 소방관···정당방위일까
지난 3월 28일 서울 양천소방서에서 119 구급대원이 주취자 이송 중 폭행 상황을 가정해 구급차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는 시연을 펼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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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38번 국도서 4중 추돌사고…7명 부상
영월 38번 국도서 4중 추돌사고. [사진 영월경찰서] 22일 오후 6시 9분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38번 국도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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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엘사' 덮친 스페인···머리 다친 30대 한국인 유학생 숨져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 태풍과 폭우로 불어난 강물. [EPA=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에서 30대 한국인 유학생이 강풍 때문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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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복판 공사장서 싱크홀···전날까지 사람들 지나다녔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현장. 안전 펜스 바로 근처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다. 이우림 기자. “무슨 구멍이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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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사장 아스팔트 무너져…지하 2.5m 추락 50대 숨져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지하보도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붕괴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에서 공사 중 지반이 붕괴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서울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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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랙아이스…고양 제2자유로서 7중 추돌사고로 1명 부상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에서 '블랙아이스(도로결빙)'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제2자유로 신평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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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사상 광주 모텔 화재…30대 남성 체포 "베개 불붙였다"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진화 후 인명을 수색하는 119 구조대원들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 모텔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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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광주 모텔화재 1명 사망·32명 부상…새벽 3층서 불나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를 마신 투숙객들을 구조한 뒤 내부에 투숙객이 남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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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부제부’ 전략…중국군 포로 1만4000명 대륙행 거부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연합군은 지원군 포로 2만여 명을 구금했다. 제주도로 이송되기 위해 거제도를 떠나는 지원군 반공포로들. [사진 김명호] 19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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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못쓰고 200m 미끌···1분도 안돼 車 29대가 덮쳐왔다
14일 오전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 후 현장 모습. [사진 경북소방본부] 결국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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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뺑소니범 실형 받을까...다음달 10일 선고 관심
대포 승용차로 초등학생을 치고 해외로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의 불법 체류자 A씨가 지난 10월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