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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수능 출제 전망·일정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2~3년간의 수능시험 결과를 고려해 난이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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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수능] 출제경향·일정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시험영역과 출제문항.출제범위.시험시간.성적표시 방법 등이 지난해와 같다. 다만 소수점 이하 반올림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문항의 점수를 정수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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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수능] 지원대학 요구 과목만 응시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응시방법이나 점수 표시방법이 현행과 크게 달라진다. 선택중심의 새로운 교육과정인 '제7차 교육과정'이 현재 고2 학생부터 적용됨에 따라 수능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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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당락' 혼선 없애
올해 수능에서는 소수점 이하 반올림으로 당락이 뒤바뀌는 혼란이 없어지는 대신 문항당 배점 격차가 커지고 동점자가 늘어나는 등 '정수배점'의 변화가 적잖을 전망이다. 특히 언어영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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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 이렇게] 여러 교과 연관된 '통합 문제' 낸다
올해 11월 5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시험영역과 출제문항.출제범위.시험시간.성적표시 방법 등이 지난해와 거의 같다. 또 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2~3년간의 시험결과를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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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소수점 점수' 없앤다
200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수학능력시험은 모든 문항의 점수를 정수(2.3.5점 등)로 매기도록 출제될 전망이다. 1.5점.1.8점 식으로 소수점을 주는 문항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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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 점수환산법 뒤늦게 달라져 피해"
'나'군인 강원대 의예과 등에 교차 지원한 인문계 출신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측이 수리영역 점수환산방식을 뒤늦게 번복해 피해를 보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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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모집 대거 탈락
수시모집 전형을 통과했지만 수능성적이 대학에서 제시한 합격 기준에 못미쳐 탈락한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다. 3일 각 대학에 따르면 구술·면접·학생부 성적 등으로 예비합격을 통보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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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표준점수란
원점수(4백점 만점)는 말 그대로 수험생이 정답을 맞힌 문항의 배점을 모두 합한 점수다. 반면 변환표준점수는 영역별로 원점수가 평균점수보다 얼마나 높고 낮은가를 따지는 상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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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정시모집 요강]연·고대 영역별로 수능 가중치 50%
올 정시모집 전형방법은 대학 또는 학부별로 매우 다양해졌다. 때문에 각각의 전형요강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지원해야 한다. 상위권 및 중위권 주요대학의 정시모집 전형요강을 요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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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성적분포 특징] 門은 좁아도 선택 폭은 넓다
이번 수능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재수생의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에서 재수생의 지원 성향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의학계열 등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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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평균 3.2점 하락
2003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2백7.6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3.2점(4백점 만점 원점수 기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입학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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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등수 최우선 고려를
2일 공개된 수능 영역별 점수 누가분포는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짜는 데 가장 중요한 자료다. 영역별 반영 대학이 많은 까닭에 전체 수험생들의 영역별 점수분포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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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능성적 통보]중상위권 치열한 눈치경쟁 예고
"어디를 지원할지 더 난감해졌어요.차라리 재수하고 싶어요." 2일 수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고3 교실은 지난달 7일 가채점(표본채점)에서 나타났던 점수 하락이 현실로 확인되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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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학생도 길은 있다: 교차지원 허용 대학도 가산점 유무 꼭 확인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일주일 뒤인 10일 시작된다. 자신의 수능 점수를 토대로 지원할 대학·학과를 최종 선택해야 한다. 성적이 예상보다 낮다고 낙담하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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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체 평균 지난해보다 3.2점 하락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2백7.6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3.2점(4백점 만점 원점수 기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입학이 가능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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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오늘 발표 학교 통해 개별 통지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2일 오전 재학 또는 출신 학교를 통해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성적표에는 수험생 개인의 ▶영역별 원점수▶원점수에 의한 백분위 점수▶표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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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수능 성적 발표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2일 오전 재학 또는 출신 학교를 통해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성적표에는 ▲영역별 원점수 ▲원점수에 의한 백분위 점수 ▲표준점수 ▲변환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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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지원 가능… 학교 선택 '넓은 문'
올 전문대 입시는 정원내·외 특별전형 선발인원이 크게 늘어나는 등 모집 형태가 더욱 다양해졌다. 지난해에 이어 거의 모든 전문대가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과 같은 시기에 전형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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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점수대별 지원전략]수능 상위권 '가'군 인기과에 관심을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발표로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지원전략을 짤 시간이 됐다. 수능 성적 발표가 다음달 2일이므로 현재로선 자기의 수능 예상점수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입시전문기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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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지원전략
8일 입시기관들이 대학별로 지원 가능한 총점 점수대를 내놓았지만 수험생들이 실제 지원할 때는 총점보다 영역별 점수를 더 비중있게 따져야 한다. 총점 대신 영역별 성적을 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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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大 330점대 넘어야 지원 가능
입시기관들이 제시한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는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고득점 재수생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어서 지난해보다 합격선이 높아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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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수능]성적 안좋으면 수시모집이 유리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가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잘 나오지 않은 수험생은 수능 이후 2학기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에 지원할 필요가 있다. 가톨릭대·삼육대·숭실대·강남대·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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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표본채점, 평균만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표본채점(가채점)의 결과는 영역별·계열별 예상 평균점수만 발표된다. 이종승 평가원장은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6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