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새해 목표, ‘탄소발자국 줄이기’ …그 계기가 된 영화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79) 1월 1일이 토요일이라서일까? 연휴가 아님에도 연휴처럼 느껴졌다. 여유를 가지고 지난해의 문을 닫고 새로운 호흡으로 신
-
[월간중앙] 바이든의 한반도 정책과 南北의 선택 시나리오
햇볕정책 지지한 바이든, 참모들은 독재에 부정적인 강경파 일색 바이든 취임 후 北核 협상 본격 시작 전에 도발 감행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한
-
40시간만에 풀려난 지미 라이, 말없이 양손 엄지 '척' 들었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 창업자 지미 라이가 홍콩 보안법 위반혐의로 체포된 지 40시간만인 12일 새벽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
[시크릿 대사관] 고종은 비자금 절반 쏟았다···워싱턴 벽돌집 스민 망국의 한
한국인이 갈 수 없는 한국 땅인 외국 대사관을 소개하는 ‘시크릿 대사관.’ 이번엔 3ㆍ1절 주간을 맞아 준비한 번외편입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로 여러분을 모
-
협상 테이블서 수많은 말보다 상대를 두렵게 만드는 침묵
━ [더,오래] 류재언의 실전협상스쿨(20) 지난 6월 26일 오전 서울 서초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제4차 회의에서 미국 측 티모시 베츠(오른쪽 두 번째
-
[매거진M] "거짓말에 굴복해선 안 된다"
홀로코스트 연구의 권위자인 미국의 역사학자, 에모리대학의 데보라 립스타트(레이첼 와이즈) 교수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유대인 말살을 지시한 적이
-
굿바이 파퀴아오…고별전 갖고 전업 정치가로 변신
또 한 명의 복싱 영웅이 떠난다. 매니 파퀴아오(38·필리핀)가 고별전을 갖고 전업 정치가로 변신한다.파퀴아오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티모시 브래들리
-
힌두교 뿌리 '요가 수업' 금지 소송
최근 가주내 한 교육구에서 실시되고 있는 요가(yoga) 수업이 논란이다. 논란의 중심에는 '종교'가 있다. 얼마전 샌디에이고 지방법원에 학교내 요가 교육 금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
고종 자주외교 상징 ‘화성돈 공사관’ 102년 만에 되찾다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1852~1919)이 자주외교의 기치를 내세우며 세운 공사관, 그러나 5달러라는 헐값에 일본에 강제 매각된 비운의 건물. 한국 근현대사의 슬픔이 새겨진 미
-
[BOOK 브리핑] 인간 이순신을 보는 ‘난중일기’ 완결판 外
인간 이순신을 보는 ‘난중일기’ 완결판 노승석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교수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민음사, 852쪽, 3만5000원) 완결판을 냈다. 초서로 흘려 쓴 원본을
-
배심원 심금 울리는 ‘수백만달러의 율사’
내년 1월부터 우리나라에도 배심제가 시행된다. 시민이 형사재판에 참여해 유무죄를 가리는 데 관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배심원의 판단은 ‘참고적 효력’만 갖는다고 규정돼
-
"한국인 등 소수민족 권리 보호에 힘쓰겠다"
"만 4년 10개월 지난 아기일 때 미국에 왔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한 아버지, 고졸인 어머니 밑에서 부지런히 사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고 그것이 성공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한
-
[사람 사람] 미국인 변호사의 특별한 환갑잔치
환갑 잔칫상을 챙기는 사람 찾기가 어려워진 지 오래다. 그러나 한국인도 아닌 미국인 변호사 티모시 오브라이언이 환갑을 챙긴 데는 사연이 있다. 그의 환갑은 32년 만에 다시 한국에
-
부시, 미 법무부 민권담당 차관보 재미동포 2세 지명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6일 법무부 민권담당 차관보에 재미동포 2세인 완 J 김 민권담당 부차관보를 지명했다. 김씨가 상원의 인준을 받게 되면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NCD)
-
[시대를 논하다] "국경 초월한 네트워크가 세계 권력 재편할 것"
▶ 사진=김춘식 기자 서점마다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만큼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는 뜻이다. 미래는 신(神)의 소관, 또는 역술인이나 주술사의 영역으로 치부돼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도올 김용옥씨가 11일 순천대 인문학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김병재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로 선임됐다. ◆행사=김문환 국민대 총장과 티모시 맥널티 미
-
[사람 사람] "한국은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준 나라"
"한국은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준 나라입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사회생활 하는 법을 배웠고, 평생의 반려자도 만났으니까요. 고마운 나라인 한국의 법률시장 발전에 힘
-
일요영화
달콤한 거짓말 (KBS1 밤 11시20분)=남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인이 살인범과 대적해 진실을 밝힌다는 내용의 스릴러물.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리사 갤러거(조애나 파큘라)
-
미국 판사, "사형제도는 위헌" 주장
뉴욕 연방법원의 한 판사가 "무고한 사람에게 죽음을 선고할 가능성이 있는 사형 제도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선언했다. 미국 연방지방법원 판사인 제드 랙오프는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
FBI 수술대 올라… 국민 신뢰 추락 진단
세계 일류 수사기관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술대에 올랐다. '국민 신뢰 추락' 이라는 병을 진단받아 개혁의 칼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은
-
[NIE] 맥베이 죽음으로 본 사형제도
1995년 미국 오클라호마시 연방청사를 폭파해 수많은 생명을 앗은 죄로 사형이 선고된 티모시 맥베이(33). 지난 11일 형이 집행되자 지구촌 곳곳에 사형제도 존폐 논쟁이 다시 불
-
미국 연방청사 폭파6년… 맥베이 사형 집행
1995년 4월 미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가 폭파돼 1백68명이 숨진 지 6년2개월 만인 11일 오전 7시14분(한국시간 11일 오후 9시14분) 폭파주범 티모시 맥베이(33)가
-
'증권가 X파일' 익명의 저자는…
저자는 책에서 '롭 버틀손(Rob Burtelson)' 이란 가명으로 등장한다. 그는 조명시설을 판매하는 세일즈맨 생활을 하다가 주식브로커로 변신, 뉴욕 월스트리트 모증권회사의 수
-
인터넷 활황속 변호사 연봉도 급상승
인터넷 관련 첨단기업의 고급 인력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미국내 법률회사(로펌) 소속 변호사의 임금도 급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변호사는 이미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계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