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검사요? 제가요? 왜요?” SKY 로스쿨생은 ‘빅펌’ 간다 유료 전용
■ 를 시작하며 「 ‘대한민국 권력 1번지’로 법조계가 부상했습니다. 행정부 수반인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올해 22대 국회의원 300명 중 61명(20.3%)이란 역대 최다 법
-
"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월 190만원 '9급 젊공' 대탈출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9급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그만두고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A(25)씨는 '의원면직 브이로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사진 A씨 유튜브 채널 캡쳐 충북의 한 군청
-
[단독]"초봉 320만원에 이 일 못해" MZ검사 작년 38명 떠났다
‘고령화’ 검찰이 탄생했다. 10년 차 이하 젊은 MZ세대 검사 퇴직자는 매년 늘어나는 데 신입 검사 충원은 과거의 절반 이하로 준 탓이다. 그 결과 경력 20년 안팎인 고검검사
-
9급 공무원 초봉 3000만원 넘었다
9급 공무원 초봉이 사상 처음으로 3000만원을 돌파했다. 병장에 이어 상병도 월급 100만원을 받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
-
9급 공무원 초봉 사상 첫 3000만원 돌파…병장 봉급은 125만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상복을 입고 정부의 공무원 보수 인상안을 규탄하고 있다. [뉴스1] 9급 공무원 초봉이 사상 처음으로 3000만
-
"AI 덕에 블루칼라 전성시대 온다...배관·용접공 등 대체 불가"
#미국에서 용접공·배관공 등을 훈련하는 재단을 운영하는 마이크 로우는 지난 5월 폭스뉴스에 "우리 재단에서 배출한 숙련공 1700명 상당수가 역대 연봉자"라고 소개했다. ‘3D
-
20억 고문료보다 더 큰 문제 있다…공직·로펌 회전문의 비밀 [신재용이 고발한다]
나는고발한다_신재용.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우리나라에서 초고액 연봉자가 가장 많은 직장은 어디일까요? 아마 삼성전자를 떠올릴 독자가
-
마코공주, 뉴욕 방 한칸서 생활…남편 변호사 합격 명단 없어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큰손녀 마코(眞子·사진 오른쪽) 공주가 대학 동기 회사원인 고무로 게이와 약혼했다. AP 일본 후미히토 왕세제의 장녀인 마코 공주가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
[이코노미스트] 일자리 대격변, ‘반규직 시대’ 온다
2030세대 임금상승률 정체로 소득보완 필요성 커져… 법적 문제없지만 사규 충돌시 징계 가능성도 최근 직장인들이 더 많은 소득을 위해 과외활동으로 유튜버, 라이더로 활동하는 사례
-
조국·김은경 대리한 김진수 변호사 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김진수 신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사진 법무부] 법무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변호했던 김진수(56·사법연수원 20기·법무법인 예강)변호사를 대한
-
월1억 수임료 논란 황교안, 해명 안된 '수임사건 19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과거 ‘월 1억원 수임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당권 경쟁자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 측이 “공직에 나가려는 사람 치고 지나치게 많은 수임료를 받았다
-
“삼정→안진 변경 때 민유성 개입 단서 잡아”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이 대우조선의 외부감사였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안진)의 선정 과정에 민유성(62) 전 산업은행장이 개입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4차 산업혁명 이후 억대 연봉자의 조건
누가 억대 연봉을 받을까. 의사·변호사 같은 월급쟁이 전문직, 금융회사와 대기업 고참 부장이 억대 연봉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과연 억대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그 조건은 무
-
'갑질 회장' 몽고식품 또···이번엔 '일가족에게 월급줬다' 논란
몽고식품 김만식 전 명예회장. [사진 중앙포토]몽고식품 김만식 전 회장이 운전기사 폭언·폭행으로 ‘갑질’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그와 가족들이 회사에서 거액의 보수를 받아 간 것
-
[심층취재] 개학 앞둔 대학가의 시한폭탄 ‘기성회비 폐지’
교수는 보전받을 기회 있지만, 교직원은 연봉 삭감 감내해야 할 처지… 등록금 전혀 줄지 않은 대학생과 대학 간 갈등의 ‘불씨’는 남아 기성회비가 폐지되면서 국립대학 교직원들의 연봉
-
수능 세계지리 오답처리 피해자들, 첫 손해배상소송 제기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답 처리 피해자인 황모(20)씨는 A대학 정치외교학과에 불합격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서울고법 판결로 새 성적을 받아 올해 이
-
[똑똑한 금요일] 미국 워싱턴 로비의 거리
1975년 청년 변호사가 미국 워싱턴의 한 거리에서 서성거렸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의 이름은 제럴드 캐시디였다. 당시 그는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지 10년도 안 된 변
-
한 해 3조원 뿌리는 K스트리트…미국 예산 330조 움직인다
1975년 청년 변호사가 미국 워싱턴의 한 거리에서 서성거렸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의 이름은 제럴드 캐시디였다. 당시 그는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지 10년도 안 된
-
낙하산 사장 덕 봤나 … 금융 공기업 초임 2년 새 26% 인상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 공기업은 대학생은 물론 이직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도 가장 가고 싶은 직장이다. 바로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근무여건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가 독점적
-
미국 이민 성공, 전문직 미국공인회계사(AICPA) 취업 이민이 해답
미국공인회계사(AICPA) 전과목 합격자인 배은경(34)씨는 지난 8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회사에서 회계사로 일한다. 그는 지난 2008년에 미국이민을 시작해 LA의
-
[검사들의 이상과 현실] ‘檢-政’고시 패스해야 출세? ②
“사법고시 통과하는 순간 성장 멈추는 엘리트”젊은 평검사들에게는 무엇이 가장 스트레스일까? 이들에게서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 ‘박봉’이라는 단어였다. “요즘 초임검사들이 수
-
[검사들의 이상과 현실] ‘檢-政’고시 패스해야 출세? ①
사법시험을 통과한 엘리트, 그 중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한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검사. 우리나라의 주요 권력기관 중 하나인 검찰에서 그들은 오늘도 사건과 씨름한다. 그러나 이들은 과연
-
검찰 독립은 同床異夢? 司正의 칼 무뎌졌다!
■ “검찰이 대통령 뽑는 시대”… 권력형 비리 수사로 힘 얻어 ■ 이명재·송광수·김종빈, 검찰 독립 3인방… “내가 내 목 치겠다” ■ 역대 총장 중 4명이 중수부장 출신… 정권마
-
의사·변호사·회계사 ‘어휴! 힘들어’
의사·변호사·회계사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직업이다. 그러나 이른바 ‘사’자 돌림 직업도 양극화 현상은 피해갈 수 없는 일. 같은 직종 내에서도 임금 격차가 커지고 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