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초동에 변호사 개업

    임성재 전 서울지검 공판부장검사는 21년동안 재직했던 검사직을 끝내고 7일 오후5시 서울 서초동 서초빌딩501호에 변호사 사무실을 연다.

    중앙일보

    1993.04.03 00:00

  • 재야 법조계 자정 바람/「고질적 병폐」 사라지려나

    ◎새 집행부 “징계대상 선별” 경고/“엄청난 부조리에 싸여 장사꾼 전락”/30대 변호사 「참회록」 공개 파문 더해 브로커의 사건알선­과다한 수임료­수임료 분쟁­소득세 탈루로 이어지

    중앙일보

    1993.04.02 00:00

  • 변호사 사무실열어

    김중권 전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최근 서울정동23의8 갑도빌딩 601호에 변호사사무실을 열었으며 단국대대학원에도 출강을 시작했다.

    중앙일보

    1993.03.23 00:00

  • "반찬은 밥상 위에..."파격시사 예고

    ○…최기선 전의원이 시장으로 발탁된 것과 관련, 인천시 직원들 사이에는『행정 경험이 전무한 시장이 시정을 제대로 이끌어 가겠느냐』는 반응과 『대통령의 측근이어서 외퐁에 관계없이 시

    중앙일보

    1993.03.11 00:00

  • 법조15년·40세이상돼야…장관과 같은 대우

    대법원은 대법원장과 대법관 13인으로 구성된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에 의해 국회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대법관의 자격은 대법원장과 마찬가지로 15년이상 판·검사, 변

    중앙일보

    1993.03.05 00:00

  • 변호사들 「대입부정」특수

    ◎모두 84명 기소… 돈 많은 사람 대부분 선임예상/「실력자 잡기」안간힘… 보석석방 2천만원 호가 「검찰 공안부가 바쁘면 형사사건 수임이 줄어든다」는 법조계 속설을 실증하듯 「선거

    중앙일보

    1993.02.27 00:00

  • 달라진 청와대… 문민냄새 물씬

    ◎권위주의 색깔 추방… “아니오” 말할 분위기로/보통의자로 바꾸고 임명장 주면서 농담도 청와대가 김영삼대통령의 선도로 급속히 달라지고 있다. 이미 인사에서 문민 경호실장,운동권 수

    중앙일보

    1993.02.27 00:00

  • 가는 대통령 오는 대통령/주인바뀌는 청와대/“시원섭섭”“대임설레”

    ◎우선은 휴식… 내달초 전 전대통령 방문 노/이삿짐속엔 조깅화와 『정관정요』책도 김 ○…상도동은 김영삼 차기대통령 내외의 짐을 이미 주초에 꾸려놓은 상태다. 『빈손으로 갔다가 빈손

    중앙일보

    1993.02.24 00:00

  • "돈 여유 생겨도 청자생활 계속"|모친 간병 비 위해 법복 벗은 여상규 변호사

    『돈에 구애받지 않고 판사를 계속한다는 심정으로 변호사직을 성실히 수행하렵니다. 어머니의 간병 비를 마련키 위해 법복을 벗었으나 변호사개업 6일만에 어머니가 타계하는 슬픔을 겪어야

    중앙일보

    1993.02.13 00:00

  • 사립 대 이사장|총장 뒷자리서 대학운영 "총지휘|영입 땐「간판스타」로 만족

    「남편은 총장, 부인은 이사장, 아들은 대학교수….」 과거 대학가 대자보 등에는 신흥 사립대의 설립자 친·인척 중심의 배타적이고 전횡 적인 학교운영을 빗댄 풍자적 표현이 자주 등장

    중앙일보

    1993.02.12 00:00

  • 조 총장 “입시부정은 필요악”/대입부정 수사 이모저모

    ◎“기부금 입학” 질문에 함구/일 기자 “새 정부 교육개혁 어떻게 할지…” ○“생사람 잡는다” 발뺌 ○…고려대병설 보건전문대에 대리응시를 통해 아들을 합격시켰던 사실이 1년만에 본

    중앙일보

    1993.02.06 00:00

  • 갈길찾기 바쁜 6공 고위직들/누가 남고 누가 떠나나

    ◎연구소 차려 외교지원 구상/노 대통령/일부는 재기용 겨냥 동분서주/전문지식 살려 새 진로 구상도 절간처럼 변한 청와대지만 퇴임을 불과 한달여 앞둔 노태우대통령은 여유를 잃지 않고

    중앙일보

    1993.01.17 00:00

  • 값싼 술사러 도버해협 왕복(EC단일시장에 가다:3)

    ◎월경쇼핑시대 “활짝”/개인용이면 제한없이 구매 가능/당일치기 생필품구입 여행봇물 프랑스인 제롬 도브레(38)는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영불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 도버와 마주보고

    중앙일보

    1993.01.13 00:00

  • 입지다지기 바쁜 「DJ 가신그룹」/한광옥·권노갑의원 최고위원 도전

    ◎장남 홍일 연청 정비… 정계진출 채비 김대중씨의 정계은퇴와 함께 동교동 가신그룹은 정계를 떠나거나 오랜 DJ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등 자기 길을 모색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3.01.10 00:00

  • 스위스의원 수당인상안 부결/국민투표에서 왜 거부됐나

    ◎“「정치꾼」보다 시민에 봉사하는 자세 중요” 『의원의 직업은 정치입니까.』 스위스 국민들은 최근 의원들에게 세비를 대폭 올려줘 생업에 신경쓸 필요없이 정치에만 전념케 하자는 「연

    중앙일보

    1993.01.01 00:00

  • 정박아 돕는 「도시락 변호사」/조영황씨 변호사(경제철학)

    「도시락판사」라는 말은 전부터 자주 들어왔어도 「도시락변호사」는 일반인에게 아직은 낯설다. 그만큼 변호사는 「고소득 고소비」의 계층으로 검약과는 거리가 먼 직업인으로 인식돼 왔던

    중앙일보

    1992.11.14 00:00

  • 변호사 수임료 기준 세우라(사설)

    변호사들은 변호사의 수가 해마다 증가해 이젠 호객행위를 해야할 처지라고 불평이지만 시민의 입장에선 변호사 사무실의 문턱은 여전히 높디높은 장벽이다. 그 원인은 두말할 것도 없이 수

    중앙일보

    1992.11.11 00:00

  • 클린턴은 누구인가

    ◎흑인지역서 자란 유복자/고교때부터 대통령 포부/부인과 함께 예일대 법박… 최연소 주지사 걸프전 종전직후인 지난해초 90%에 달했던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인기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중앙일보

    1992.10.19 00:00

  • 강남의 새 노른자위 「꽃마을」

    ◎비닐하우스 철거뒤 땅값 배이상 “껑충”/지주들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욕심 서울 서초동 법원단지앞 꽃마을이 지난달 24일 무허가 비닐하우스촌 완전철거에 따라 땅값이 두배이상 뛰고

    중앙일보

    1992.10.12 00:00

  • 드라마

    □…KBS제2TV『맥랑시대』(25일 밤8시)=「책 좀 읽읍시다」. 주회는 보영의 전화를 받고서야 독후감 숙제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 고민한다. 개학과 함께 바로 치르게 될

    중앙일보

    1992.08.25 00:00

  • "속편은 아직 집필 계획 없어"

    『「질투」가 너무 인기가 있어서 속편을 언제, 어떻게 이끌어 나가겠느냐는 문의전화가 쇄도해 시달리고 있어요.』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내용도 여운을 남기고 끌난『질투』의 속편이 나

    중앙일보

    1992.08.21 00:00

  • “부도빚 받아준다” 교제비로 돈뜯어/변호사 사무장 구속

    대검 중앙수사본부는 18일 대검수사관에게 청탁,부도난 어음을 변제받게 해주겠다며 교제비 등 명목으로 1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전 변호사사무실 사무장 김동길씨(35

    중앙일보

    1992.08.18 00:00

  • 법원입주 선전 도개공/변호사 피해배상 판결

    【수원=정찬민기자】 안양 평촌 신도시에 법원·검찰청사가 들어서는 것으로 소개한 한국토지개발공사의 분양안내 책자를 믿고 사무실 부지를 사들였으나 법원 등 청사건립계획 무산으로 피해를

    중앙일보

    1992.07.22 00:00

  • 「안양땅 사기」 김영호 단독범행 아니다/신준수 등 「전문조직」연결

    ◎비밀사무실서 서류발견/본사 취재팀/군부지 관련 지도·사진 등 수10종/뉴코아백화점 뒤편 땅도 거래기도/메모에 정부고위층 이름 적혀있어 정보사부지 매각 사기사건 관련자들의 증언·메

    중앙일보

    1992.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