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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가 열전] 마크 아이샴
미국영화연구소가 '80년대 영화음악 작곡가 베스트 3' 중 한 명으로 선정한 마크 아이샴(48.사진) 은 뉴욕 태생으로 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트럼펫 주자 출신. 7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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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가 열전] 15. 마크 아이샴
미국영화연구소가 '80년대 영화음악 작곡가 베스트 3' 중 한 명으로 선정한 마크 아이샴(48)은 뉴욕 태생으로 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트럼펫 주자 출신. 70년대부터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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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1~3' 外
[어린이] ◇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1~3 (어린이 책 기획모임 보물섬 기획.돌베개어린이.각 권 7천5백원) =발달심리학에 근거한 연령별 그림책으로 한살.두살.세살배기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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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재주로 감초출연 "탤런트 부럽지 않아요"
지난 2일 방영된 KBS2 신설 '열전!팔도명물' 에 나온 양운하씨. 일명 장풍도사다. 한강 건너편에 씨름 선수 11명 등 15명을 세워놓고 손에서 나오는 기운으로 15명 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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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합숙훈련 동참후 "나 변했어요"
SBS 제럴드 워커 (26)가 달라졌다. '방콕아시안게임 방학' 을 끝내고 다시 열전에 돌입한 농구코트에서 워커는 더 이상 망나니가 아니었다. 공만 잡으면 슛을 남발하고 자기도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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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출연 경찰견 '이반' 깜짝연기
이반. 4살난 셰퍼트다. 경북상주시 코리아경찰견훈련소가 그의 집이다. 이반은 지난 6일 KBS2 '전설의 고향' 을 통해 연기견 (犬) 으로 데뷔했다. 한을 품고 죽은 고양이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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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자동차 전쟁
세계 자동차 연간생산량은 5천만대 전후. 동아시아.서유럽.북아메리카지역에서 1천5백만대 가량씩을 생산해 전체의 90%를 점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일본이 1천만대 이상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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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로잡은 테마]평화 연구
지난 92년 하와이대학에서 '갈등 해결' 이라는 강좌를 들었을 때다. 유럽 출신 교수의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쩔쩔매며 매주 내주는 과제물 제출에 소홀했더니 2주만에 그 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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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당 서정주 (1)
미당(未堂)은 1930년대 중반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60여 성상을 우리 시를 개척하고 우리의 시단을 이끌어온 이 나라 최고 시인의 한 분이다.타고난 시적 재능과 열정으로 시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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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고교 아이스하키 스타들 모임 '올드 타이머'
『40대 건강엔 골프채보다 스틱이 보약이다.』 웬만한 사람들이면 찾는 골프장을 마다하고 매주말 한차례씩 빙판에서 격렬한 아이스하키로 건강을 다지는 남성들이 있다.40세 이상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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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乙
서울 지역중에서도 전통적으로 야권성향이 강한 이 지역은 호남출신 현역의원인 박석무(朴錫武)의원과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의 강력한 지원을 업은 국민회의 추미애(秋美愛)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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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작가들의 미학탐구展-9월17일까지 21세기 갤러리서
80년대 초.중반에 대학에 다니면서 민중미술계열의 활동을 통해 우리의 암울했던 사회.정치적 상황에 큰 몸짓으로 저항했던 젊은작가들이 90년대 중반을 넘어가는 오늘의 현실을 어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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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MC 손범수
그는 스타라기보다 한명의 성실한 직장인에 가깝다.MC 손범수(孫凡秀.31).방송국 분장실에서 만난 그는 큰 키를 제외하곤거리에서 마주쳤어도 무심히 지나쳤을 법한 평범한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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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밀리프-3년동안14번출전 12번 우승
1968년 미국에서 태어난 수말 밀 리프(Mill Reef)는 3년동안 열네번 경주에 출전,열두번 우승하고 두번 2위로 골인하는 좋은 전적을 남겼다.밀 리프는 명마로 유명하지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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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무 잘뛰어 쫓겨난말 英 이클립스
개기일식일인 1764년4월5일 태어났다 해서 일식(日蝕)이라는 뜻의 이름을 갖게 된 「이클립스」(ECLIPSE).부마(父馬)마르스케와 모마(母馬)스필레타 사이에서 태어난 이클립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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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타고난 官運 장관 5번 朴璟遠씨
朴璟遠씨(72)는 내무장관 세번에 체신.교통부장관까지 역임한「장관 5수생」이다.우리나라 정부출범후 각 정부부처에서 숱한 인물들이 한때「장관」의 영예를 누렸지만 그만큼 억세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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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학 교장으로 변신 前서울시장 김현옥
金玄玉서울특별시장이 부임한 66년4월4일 시장의 호출을 받은건설국관계자들이 집무실로 달려갔다. 『광복절까지 광화문 네거리에 지하보도를 뚫어 서울의 중심지인광화문 일대 교통난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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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도저 문교장관 민관식
33명의 역대 교육부(90년까지 문교부)장관중 가장 걸출한 인물로 꼽히는 小崗 閔寬植씨(76.법학박사). 古稀를 넘긴 지금도 테니스와 골프.헬스로 젊은이 못잖은 체력을 다지며 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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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앨런,코메디 거장
국내 극장가에서 단 한 편의 영화도 개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디 앨런의 이름은 그리 낯선 것이 아니다.외신면을 떠들썩하게 연일 장식했던 자신의 의붓딸인 순이와의 스캔들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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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계기 심판-스카우트로11년만에 해후
열전을 거듭하고 있는 제27회 대통령배고교야구대회를 인연으로 형제가 11년만에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났다. 화제의 주인공은 근2O년간 아마야구의 산실인 동대문구장을 지켜온 아마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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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갑/보혁간 세대간대결 치열(총선 열전현장:27)
◎경제안정 앞세워 「정치안정론」강조 김동규/즉석 「주민청문회」로 야성표지키기 이부영/정진길 11대때부터 지켜온 조직관리 주력/황동현 「여성문화원」운영 여성표 공략 역점/유권자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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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갑/민자 낙천자 출마로 3파전(총선 열전현장:21)
◎여친여 무소속 재대결 틈타 야 기세 인천북갑/민자·민주 모두 물갈이로 5명 혼전 전북옥구 ○동대문갑 민주당의 현 최훈 의원이 공천턱걸이에 걸려 허덕이는 틈을 타 민자당의 노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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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갑/“새정치 바람”조직세 대결(총선열전현장:20)
◎민주 텃밭에 여·무소속 사활건 도전 화순/문중지원 드세 팽팽한 3파전 예상 창녕 ▷서울 강동갑◁ 김동규 의원(민자)과 이부영 민주당최고위원의 대결로 가닥이 잡혀가는 가운데 조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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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을 13대 1·2·3등 간판바꿔 격돌(총선 열전현장:16)
◎오탄 의원에 여 임방현씨 재도전 전주 덕진/무소속 허화평씨 가세로 3파전 경북 포항 ▷안양을◁ 전통적인 야세 지역으로 13대 총선에서 1,2,3위를 차지했던 후보들이 여야로 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