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국증시Saloon] (1) Founding Fathers

    [중국증시Saloon] (1) Founding Fathers

    1988년 7월 9일.중국 베이징(北京) 중심가인 창안지에(長安街)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완쇼우(萬壽)호텔의 한 회의실. 10여 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회의를 갖고 있었다. 주제

    중앙일보

    2008.07.15 11:26

  • 한·독 기술 교류 30년 인연 “인간·기계 공존의 지혜를”

    한·독 기술 교류 30년 인연 “인간·기계 공존의 지혜를”

    21일 대전 과학기술 창조의 전당에서 열린 제41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벽안의 독일인 공학자 한스 바르네케(75·사진) 박사가 과학훈장 2등급 혁신장을 받았다. 그는 1980년

    중앙일보

    2008.04.25 01:07

  • "굶어 죽어도 아들에게 안 물려줘"

    중국 푸젠성 진장시 천다이진. 오래된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신발 부자재 상점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다른 한쪽은 3~4층 높이의 제화 공장이 밀집되어 있다. 이곳이 바로

    중앙일보

    2008.03.08 17:35

  • [노트북을 열며] 패티김과 글로벌의 조건

    수영과 배구를 즐기던 소녀가 있었다. 중앙여중 3학년생이었다. 어느 날 중앙여고 국악반 교실에서 창(唱)이 흘러나왔다. 부모님과 함께 여성국극단(여자만 나오는 전통악극) 공연을 종

    중앙일보

    2008.01.30 21:01

  •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 캐슬린 스티븐스 '제2의 고향' 예산에 가보니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 캐슬린 스티븐스 '제2의 고향' 예산에 가보니

    1975년 3월 충남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예산중학교. 제법 봄기운을 실은 햇살을 받으며 20대 초반 앳된 벽안의 미국인 여성이 교정에 들어섰다. 학년당 7개 반씩 전교생 1500

    중앙일보

    2008.01.29 16:05

  • 주한 미국 대사 내정자 스티븐스 ‘제2의 고향’ 예산 가보니 …

    주한 미국 대사 내정자 스티븐스 ‘제2의 고향’ 예산 가보니 …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 지명자에게 33년 전 영어를 배웠던 백원규 예산중 교사가 당시 스티븐스의 얼굴(맨 아래 오른쪽)이 실린 앨범을 보고 있다. 아래 사진은 당시 스티븐스의 공무

    중앙일보

    2008.01.29 05:16

  • [중앙시평] 대통령 선거일 아침에

    독일어에 ‘겔라센(gelassen)’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말 사전은 ‘태연한’ ‘침착한’ ‘냉정한’ 등으로 그 뜻을 풀이해 놓고 있다. 그러나 이 풀이만으로는 그 말의 의미를 이

    중앙일보

    2007.12.18 19:18

  • [심층취재] 서비스드 레지던스, 그것이 알고 싶다

    ■ 서울 강남북 유명 레지던스 투숙객의 80%는 외국인 ■ 중장기 체류 외국인의 한국 적응, 한국 배우기에 일조 ■ 익명성, 서구풍 서비스, 좋은 교육환경… 내국인도 선호 추세 ■

    중앙일보

    2007.10.20 11:01

  • [중앙시평] 어찌 레나테 홍뿐이랴

    [중앙시평] 어찌 레나테 홍뿐이랴

    근반세기 전에 헤어진 북한의 남편을 만날 기회를 얻고자 한국을 방문한 레나테 홍 할머니의 사연이 한국과 독일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언론이 전하는 동독 출신 이 독일 여성의

    중앙일보

    2007.08.28 21:12

  • [사설] 레나테 홍 할머니의 눈물 왜 못 닦아주나

    동양인 남자와 부부로 맺어진 정을 잊지 못해 46년을 수절하며 살아온 벽안(碧眼)의 서양 여성. 사랑의 결실로 얻은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며 북한으로 돌아간 유학생 남편에 대한 애

    중앙일보

    2007.08.27 00:08

  • 목표는 형부다 - 제목만 섹시해진 한국 에로 영화

    목표는 형부다 - 제목만 섹시해진 한국 에로 영화

    고백컨대 나는 한때 한국 에로영화 마니아였다. 나름의 역사는 길다. 1985년 동네 만화가게(그때는 만화가게에서 비디오를 상영했다)에서부터 시작, 94년 아현동 동시상영관과 97

    중앙선데이

    2007.05.12 15:49

  • "하나은행에 매각설은 루머일 뿐입니다 Sir"

    "하나은행에 매각설은 루머일 뿐입니다 Sir"

    존 필메리디스 SC제일은행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오종택 기자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sir.(Thank you for

    중앙일보

    2006.10.21 04:55

  • 미국인 할머니 "한가위, 얼쑤 좋~다"

    미국인 할머니 "한가위, 얼쑤 좋~다"

    "얼쑤, 좋구나 좋~다." 지난 주말 오후 서울 인사동의 한 전통 찻집. 흥겨운 사물놀이 리듬이 쩌렁쩌렁 울렸다. 조용히 차를 마시던 손님들도 소리를 따라 삼삼오오 몰려들었다.

    중앙일보

    2006.10.05 01:19

  • 10불로 맺은 '한·미 의남매' 40년만에 만났다

    10불로 맺은 '한·미 의남매' 40년만에 만났다

    이창순(왼쪽)씨가 40년만에 상봉한 ‘미국 오빠’ 빅터 칸씨 부부와 함께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한국의 동갑내기 고아 소녀를 위해 매달 자기 용돈을 보낸 벽안의 미국 소년이 중년이

    중앙일보

    2006.10.02 11:21

  • 지적인 만족감을 원하는 당신을 위해 MBC, 한글날 특집 다큐 '한글…' 등

    지적인 만족감을 원하는 당신을 위해 MBC, 한글날 특집 다큐 '한글…' 등

    추석 연휴 내내 드라마와 영화에 질렸다면? 당신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우선 MBC가 7일 오후 3시30분 방영하는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한글

    중앙일보

    2006.10.01 16:30

  • [Mr.아줌마] 외국 화장품 이사가 혀를 내두르는 사연

    [Mr.아줌마] 외국 화장품 이사가 혀를 내두르는 사연

    1) 한국 여성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건성 피부다. 그래서 영양 크림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2) 한국 여성은 밝고 하얀 피부를 갖고 싶어한다. 아기처럼 하얀 피부는 아름다움의

    중앙일보

    2006.09.25 21:52

  • [Mr.아줌마] 호수 건너고 밀림 뒤지고 … 눈물겨운 화장품 원료 찾기

    [Mr.아줌마] 호수 건너고 밀림 뒤지고 … 눈물겨운 화장품 원료 찾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의 열대 우림. 벽안의 프랑스 남자가 숲길을 걷고 통나무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며 탐험 중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13그루의 나무를 찾기 위해서다. 드디어 나

    중앙일보

    2006.07.10 21:30

  • [사람 사람] 한국인 에이즈 환자 돌보는 벽안의 수녀

    [사람 사람] 한국인 에이즈 환자 돌보는 벽안의 수녀

    ▶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앨리스 수녀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 에이즈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얼굴이 정면에서 촬영되는 것을 극도

    중앙일보

    2005.04.07 18:17

  • [사진] 벽안의 수녀님, 전통공예 배우기

    [사진] 벽안의 수녀님, 전통공예 배우기

    21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외국인 전통공예 배우기'행사에 참가한 한 외국인 수녀가 전통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2004.12.21 17:22

  • [사진] 수영장에 등장한 미녀 산타

    [사진] 수영장에 등장한 미녀 산타

    15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 미녀 산타들이 등장, 미리 성탄절을 즐기고 있다.(용인=연합뉴스)15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 산타 할아버지가 등

    중앙일보

    2004.12.15 18:17

  • [숭산 스님 다비식 날] '한국의 달마' 다시 오소서 …

    [숭산 스님 다비식 날] '한국의 달마' 다시 오소서 …

    ▶ 만장을 앞세운 불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숭산 큰 스님의 법구(法軀)를 올려놓은 연화대에 불길이 치솟고 있다. 4일 오후 수덕사에서 열린 다비식에는 9000여명의 불자와 500여

    중앙일보

    2004.12.05 18:07

  • 파김치된 봉사자들 라면 보자 "와 ~"

    파김치된 봉사자들 라면 보자 "와 ~"

    15일 밤 아테네 남쪽 교외 나지막한 언덕 위에 자리잡은 스카우트 캠프촌. 거센 바람 탓에 한층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다. 그때 텐트 속에서 돌연 탄성이 터져나왔다. 아테네 올림픽 한

    중앙일보

    2004.08.16 21:05

  • "선조의 꿈 거의 이뤄…더 이상 역할 없어"

    "선조의 꿈 거의 이뤄…더 이상 역할 없어"

    지난 11일 경춘선 상행열차 객실. 벽안의 외국인이 한국풍경을 하나라도 더 눈에 담아두려는 듯 창 밖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오는 11월 38년간의 한국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떠

    중앙일보

    2004.05.14 06:08

  • [정운영의 나는 이렇게 읽었다] 이 풍진 세상의 莊子

    이 풍진 세상을 만나서 그런지 지난 연말부터 ‘수 틀리는’ 일들이 부쩍 잦았다. 장창 꼬나들고 풍차로 달려드는 400년 전의 짓거리를 다시 써먹기도 뭐하고, 그러니 스스로 화를 달

    중앙일보

    2004.04.10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