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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줄소송, 법원은 줄기각…판사 “도대체 뭐가 문제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이 주 법원에서 줄줄이 기각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나라 최고법원이 결론을 낼 것"이라며 소송전을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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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그룹 첫 여성 CEO는 왜, 타이거 우즈와 골프 거절했나
내년 2월 시티그룹의 새 CEO가 될 제인 프레이저. 시티그룹 제공, AP=연합뉴스 “아들이 셋이에요. 한 명은 16세, 다른 한 명은 15세, 나머지 한 명은 59세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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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로 '경력자' 크리스 다니엘스 지명
2016 KBL 외국인 드래프트에 선발된 외국인 선수들. [사진 KBL]한국 프로농구 무대에서 네 시즌동안 뛰었던 크리스 다니엘스(32·2m4cm)가 부산 kt 유니폼을 입고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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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의 소프트뱅크, 퍼시픽리그 우승 外
이대호의 소프트뱅크, 퍼시픽리그 우승 이대호(33)가 뛰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가 17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겨 퍼시픽리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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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체 1순위로 라틀리프 지명…이상민 "고민할 필요 없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의 이상민(43) 감독은 망설이지 않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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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명가 재건' 승부수 … 득점 2위 라이온스 내줬다
라이온스(左), 이호현(右)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상민(43) 감독이 ‘명가 재건’을 위해 칼을 뺐다. 삼성은 지난 12일 리오 라이온스(28)와 방경수(28)를 오리온스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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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1순위 입단 … 무서워진 LG 농구
왼쪽부터 김민구(KCC), 김종규(LG), 두경민(동부).“한국 프로농구를 뒤집어 놓겠다. 대학농구를 뒤집어 봐서 잘할 수 있다.”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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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절묘한 트레이드 … LG서 벤슨 영입 전력 보강
김시래프로농구에서 ‘오늘의 우승’과 ‘내일의 가능성’을 교환하는 절묘한 트레이드가 나왔다. 모비스가 SK를 누르고 2012∼13 시즌 챔피언에 등극한 다음 날인 18일, 모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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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우승 하루만에 김시래, LG로 트레이드
사진 중앙포토 17일 우승한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포인트가드 김시래(24)를 창원 LG로 트레이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는 1월 28일 모비스가 LG로부터 로드 벤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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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진수, 첫인상이 좋군요
오리온스 신인 최진수(가운데)가 3일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거물 신인’ 최진수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프로농구 오리온스의 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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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와 ‘리틀강동희’의 아주 특별한 인연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강동희 감독(왼쪽)과 안재욱. [중앙포토] 프로농구 동부의 새내기 포인트가드 안재욱(23)은 ‘리틀 강동희’로 불린다. 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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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자를 수 없는 사람은 쓰지 말라”
팔순을 바라보는 브루킹스연구소의 원로 연구원 스티븐 헤스는 50년 가까이 대통령 교체 시기의 정치사를 연구해 왔다. 그는 올해 ‘대통령 당선인을 위한 워크북’을 펴냈다.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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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약점 보완해 줄 백악관행 동반자는 …
미국 대선에서 민주-공화 양당의 부통령 후보 발표가 임박했다. 특히 공화당에 앞서 25일부터 전당대회를 치르는 민주당은 다음주 중 부통령 후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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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처럼 … 미꾸라지처럼 … '정상 가는 길 뚫는다'
수퍼보울의 초점은 늘 쿼터백에 맞춰진다. 승패를 직접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풋볼은 팀 플레이다. 누군가는 궂은 일을 떠맡아야 하고, 팀 동료를 토닥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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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돈값 이름값' 하는 메츠 벤슨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메츠의 오른손투수 크리스 벤슨(30)은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996년 드래프트에서 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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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영입 그레이싱어는 특급유망주 출신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기아 타이거스가 선택한 세스 그레이싱어(29)는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오른손투수인 그레이싱어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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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KOO! KOO! " 찬가
구대성(36.뉴욕 메츠)이 뉴욕 양키스의 '빅 유닛' 랜디 존슨(43)을 울렸다. 구원투수로서의 맞대결에서도 이겼고, 타자로 나가서는 2루타와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로 득점까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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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긴 한 것 같은데…"
▶ 대구 오리온스가 뽑은 네이트 존스. "잘 뽑은 것 같기는 한데…. 글쎄, 뚜껑을 열어봐야지요." 프로농구 SK가 뽑은 외국인 선수 레너드 화이트(33)와 리 벤슨(32)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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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명승부 되돌아보기 (1)
역대 토너먼트 명승부 열전 -1 토너먼트의 특성상 모든 경기는 단판 승부로 승패가 갈린다. 따라서 그만큼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매우 많기 때문에 NCAA 토너먼트에 사람들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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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 잡학사전 (2)
MVP의 명암 (1)편에서 소개했듯이 토너먼트 MVP를 수상한 선수들의 대부분은 거의 그해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에서 배출되었다. 하지만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1945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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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역대 최고의 팀 (1)
'3월의 광란‘이라 불리 우는 미국 대학농구(NCAA) 토너먼트도 이제 16강을 거쳐 23일(한국시간)이면 8강팀이 모두 정해지게 된다. 22일 열린 경기에선 인디애나, 켄트 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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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특집] 드래프트 이모저모
지금까지 여러번에 걸쳐 규칙이 바뀌어온 NBA 드래프트. 드래프트의 역사 만큼이나 흥미로운 사실도 있었다. 현재의 방식(로터리픽)으로 드래프트가 진행된 것은 85년부터였다.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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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5 · 96 드래프트 리뷰
◆ 95년 드래프트 - 전체 10순위 지명자 명단 - 1. 대린 얼스테드 (애너하임 에인절스) 2. 마크 데이비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 호세 크루즈 주니어 (시애틀 매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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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드래프트 이모저모
오는 6월5일(한국시간)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땀의 결실을 맺는 2001년 아마추어 드래프트가 시작되는 날이다. 미국 전역을 비롯 캐나다, 푸에르토리코의 고등학교 또는 2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