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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 레알 마드리드 vs ‘낭만’ 도르트문트, 300억짜리 단판 승부
토니 크로스(左), 마르코 로이스(右) 올 시즌 유럽 프로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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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일만에 대전의 봄이 왔다, 정관장 PO 2차전 승리로 1-1 균형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PO 2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정관장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2561일만에 대전의 봄이 돌아왔다. 여자배구 정관장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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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사나이’ 김진, 6년 만에 천하장사 등극
‘바람의 사나이’ 김진이 씨름대축제 천하장사에 오른 뒤, 황소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그가 천하장사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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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되찾은 황소 트로피…2023년 천하장사는 김진
'바람의 사나이' 김진(증평군청)이 2023 천하장사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이재광(영월군청)을 3-1로 꺾고 꽃가마에 올랐다. 김진은 황소트로피 및 천하장사 우승트로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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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이강인-조규성, 클린스만호 차세대 공격 듀오
이강인(왼쪽)과 골 세리머니 펼치는 조규성. 클린스만호의 차세대 공격 듀오다. 연합뉴스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과 조규성(25·미트윌란)이 베테랑 콤비 손흥민(31·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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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하키 콤비 “금 맛본 지 17년…배가 고프다”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하키 국가대표 주장 이남용(왼쪽)과 장종현. 이남용은 스틱으로 공을 띄워 때리는 기술이 일품이고, 장종현은 패널티 코너 전담 슈터다.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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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도하처럼, 항저우서 金 한번 더"...불혹의 '하키 콤비'
17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꿈꾸는 40세 주장 이남용(왼쪽)과 39세 부주장 장종현. 김종호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한 번 더 목에 걸 수만 있다면 더는 소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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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빈자리 컸다...클린스만호 페루에 0-1패, 데뷔승 또 놓쳐
손흥민 공백 가운데 홀로 빛난 이강인(오른쪽). 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빠진 클린스만호가 세 번째 A매치(국가대항전)에서도 데뷔승을 거두지 못했다. 위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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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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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에드먼 떴지만…실책에 와르르
6일 한국 야구대표팀의 첫 평가전 도중 하이파이브하는 ‘메이저리거 듀오’ 김하성(오른쪽)과 토미 현수 에드먼. 키스톤 콤비인 둘은 WBC에 나서는 한국 내야진의 핵심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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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 알리고 싶다" 서경덕 손 잡은 송혜교, 후원한 영상
사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혜교가 삼일절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알리는 영상을 후원했다. 1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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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왕웨이중, 켈리, 스탁… WBC에서 만나는 낯익은 얼굴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버나디나. 연합뉴스 버나디나, 왕웨이중, 켈리, 스탁… KBO리그 출신 선수들이 국기를 달고 최고의 무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선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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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강철호 키스톤 콤비는 MLB 출신 김하성-에드먼
16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강철 WBC 대표팀 감독. 뉴스1 이강철 야구 대표팀 감독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키스톤 콤비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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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이 형, 내 몫까지 금빛 질주!" 봅슬레이 '영혼의 파트너'의 브로맨스
12년간 호흡을 맞춘 남자 봅슬레이 영혼의 파트너 원윤종(오른쪽)과 서영우. [연합뉴스] 아킬레스건 수술은 마친 서영우가 원윤종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서영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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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KIA, 왼손이 든든해
양현종 ‘왼손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 야구계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명한 속설이다. 그만큼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투수가 긴요하다는 뜻이다. 지난해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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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 물올랐다, 블로킹왕 꿈꾸는 하현용
불혹의 나이에도 그는 네트 위로 힘차게 뛰어오른다. 상대팀 세터의 현란한 토스에도 속지 않는다.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센터 하현용(40)이 주인공이다. 우리카드 하현용.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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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꽉 채운 새 외국인 선수 7인은?
LA 다저스 시절의 푸이그. 올해 키움에서 뛴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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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무적이라고요? 둘이 막으면 되죠”
리바운드 하는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왼쪽)과 포워드 김소니아. 김민규 기자 “리바운드는 키보다 자신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둘, 자신감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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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귀토’- 돌아온 해오름극장 꽉 채운 우리 소리로 후련하게 샤워
국립창극단이 오랜만에 새로운 대작으로 돌아왔다. 3년 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을 앞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첫 번째 시범공연으로 선보인 ‘귀토’다. 창극 역사상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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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떠난다는데 손흥민은 들썩들썩
애스턴 빌라전 후 손흥민(왼쪽)과 악수하는 케인, 올 시즌 14골을 함께 만들어낸 콤비지만 헤어질 가능성이 높다. [EPA=연합뉴스] 1-2.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한 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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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쌍용’이 나르샤…11년 만의 진짜 승부 개봉 박두
지난 10년간 한국 축구대표팀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쌍용’ 이청용(왼쪽)과 기성용이 유럽 무대 도전을 마치고 나란히 K리그에 돌아왔다. 맞대결을 포함해 두 선수가 K리그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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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오선진 ‘주전’ 꿈 이룰까
한화 오선진이 7일 대전 롯데전 연장 12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뒤 감격하고 있다. [뉴스1] “모든 프로 선수가 그렇듯, 나도 주전을 목표로 야구를 시작했다.” 프로야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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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3년차 오선진은 여전히 '주전'을 꿈꾼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7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12회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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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편 찾기로 가려나… ‘응답하라’스러운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0년 전 의대 신입생 시절 5인방 모습이다. [사진 tvN] 신원호 연출, 이우정 작가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tvN)의 실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