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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꼴찌 삼성’은 잊어라, 중국서 우승컵 든 이상민
이상민 감독(앞줄 왼쪽 넷째)과 삼성 선수들은 갤럭시배 우승으로 자신감을 키웠다. [사진 서울삼성] 지난 시즌 남자 프로농구 최하위인 서울 삼성의 이상민(43) 감독이 명가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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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현역 김병지도 □ 앞에선 젊은 오빠
국내 프로축구 최고령 현역인 김병지(45)의 꿈은 고교 1년생인 아들과 함께 3년 뒤 프로축구 무대에서 함께 뛰는 것이다. [중앙포토] “큰 아들한테 1~2년동안 열심히 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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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가능성은 충분했다
로드 FC 이예지 [사진 로드FC 제공]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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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상대는 베테랑, 가능성 봤다"
로드 FC 이예지 [사진 로드FC 제공]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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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충분히 잘 싸웠다"
로드 FC 이예지 [사진 로드FC 제공]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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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 상대는 베테랑… "잘 싸웠다"
로드 FC 이예지 [사진 로드FC 제공]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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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 신인의 패기 보였지만 베테랑에 석패
로드 FC 이예지 [사진 로드FC 제공]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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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 패배 속에서도 빛난 '가능성'
로드 FC 이예지 [사진 로드FC 제공]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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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충분히 잘 싸웠다"
로드 FC 이예지 [사진 로드FC 제공]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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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코트 ‘어벤저스’ 될까, SK 혼혈 4인조
프로농구 서울 SK의 문경은(44) 감독이 이색 도전에 나선다. 혼혈선수 4명을 모아 화려한 공격진을 구축했다. 뭉치면 ‘어벤저스’처럼 막강한 화력을 갖춘 스타군단이 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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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FA 14명, 원소속팀 잔류…강영숙 은퇴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구단 1차 협상이 15일 마감됐다. 대상 선수 16명 가운데 14명이 원소속구단과 재계약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마감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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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18점 … 모비스, 동부 꺾고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역대 최다 우승(6회)을 노리는 모비스가 먼저 웃었다. 모비스는 2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2014-2015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동부를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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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경 더블-더블' SK, 오리온스 꺾고 선두 수성
스포츠에서는 때로 1 더하기 1이 2가 아닌 0이나 -1이 된다. 두 1의 역할 또는 성향이 중첩돼 시너지 대신 역효과를 내는 경우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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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에서 이겨 미안 … 문태종 누른 동생 문태영
25일 프로농구연맹으로부터 통산 900경기 출전 기념패를 받은 주희정. [사진 KBL]형제는 경기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이야기를 나눴다. 승부에서 이긴 동생은 형을 위로했고,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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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의 주희정, 아니 벌써 900번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을 제치고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득점 3위에 오른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처럼 일부러 경기를 멈추고 기립박수를 보내는 이벤트는 없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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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모르는 팀이 된 오리온스…프로농구 개막 6연승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개막 6연승이다. 오리온스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81-79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개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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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대남라인 핵심 72세 김양건, 김정은 권유로 스키 타다 골절
흙먼지 뒤집어쓴 김정은 벤츠 김정은의 평남 연풍과학자휴양소 건설장 방문을 전한 18일자 노동신문 사진에 흙먼지 쓴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가 등장했다. ‘현장을 챙기는 지도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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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대남라인 핵심 72세 김양건, 김정은 권유로 스키 타다 골절
흙먼지 뒤집어쓴 김정은 벤츠 김정은의 평남 연풍과학자휴양소 건설장 방문을 전한 18일자 노동신문 사진에 흙먼지 쓴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가 등장했다. ‘현장을 챙기는 지도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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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문태종, 준우승 눈물 닦고 MVP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문태종. [사진 KBL]올 프로농구 시상식은 LG의 잔치였다. 창단 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한 LG는 최우수선수·신인상·감독상을 석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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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헤인즈 없다, 심스 있다
SK의 코트니 심스(맨 왼쪽)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34점·14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주희정이 리바운드를 잡고있다. [뉴스1] “우리 팀에는 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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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태풍'의 이동 … 발칵 뒤집어진 코트
전태풍 프로농구에 메가톤급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프로농구 최고의 가드로 평가받는 전태풍(33·1m80㎝)이 포함된 4대 4 트레이드다. KT는 전태풍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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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빡빡머리 동부, 12연패 속시원한 탈출
동부 이승준(오른쪽)이 24일 SK전에서 센슬리(가운데)와 함께 헤인즈의 돌파를 막고 있다. [뉴시스]24일 프로농구 동부와 SK전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 경기 전 몸을 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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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희정, 프로농구 사상 첫 5000도움
SK 외국인 애런 헤인즈(오른쪽)가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SK가 64-59로 이겼다. [김진경 기자] 프로농구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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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대학생이 프로 챔피언 잡은 날
이민형 고려대 감독이 21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이긴 뒤 문성곤과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종료 9.6초를 남기고 점수는 단 1점 차. 아우 고려대가 형님 모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