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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지름 22cm의 마력 … 메시·네이마르 가난을 걷어차다
축구의 세계사 데이비드 골드블라트 지음 서강목·이정진·천지현 옮김 실천문학사, 1248쪽, 4만8000원 “상대팀의 페널티 지역까지 공을 몰고 간 뛰어난 실력의 한국 선수는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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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홍명보 감독, 역대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 外
홍명보 감독, 역대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 축구대표팀 홍명보(45) 감독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뽑는 ‘역대 월드컵 베스트 11’에서 수비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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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새로운 감각 ‘갤럭시 S5’ 이청용 축구 선수
이청용 선수가 지난 9일, 서울 방이동 축구장에서 ‘갤럭시 S5’로 ‘갤럭시 11 트레이닝 비디오’를 보고 있다. 5년 전 한국인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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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축구 전술의 역사
이충형 기자 축구는 얼핏 단순하고 날것 그대로의 스포츠로 느껴진다. 하지만 1명의 선수교체나 포지션 변경으로 전세가 뒤집히기도 하는 것이 축구다. 포메이션은 각 팀의 특징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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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광고스타, 이청용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2014년,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이 축구 경기를 제안한다. 경기에 지면 지구는 종말을 맞게 된다. 이 메시지를 받은 독일 축구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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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인사들 "차기 감독 0순위는 홍명보"
[중앙포토]한국 축구가 우여곡절 끝에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본선을 이끌 감독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선임 당시부터 “본선 진출까지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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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감독도 베켄바우어처럼 성공 가능할까
[중앙포토] 홍명보(43)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기 ‘국가대표 감독’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현역 시절 ‘영원한 리베로’로 불렸던 홍명보 감독은 아시아 최초 월드컵 4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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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리더십' 홍명보, 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
[중앙포토]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향후 한국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에 홍명보(44)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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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히는 최강희 고집
레바논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에서 전반 44분 결정적 찬스를 놓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한 이동국(오른쪽)이 경기 후 머리를 감싸 쥐며 그라운드 밖으로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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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감독, 레바논에 왜 갔을까?
차범근(60)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레바논 원정에 동행했다. 5일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 차범근 전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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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관중 1만8807명 … NBA·NHL 제친 MLS
미식축구(NFL)·야구(MLB)·아이스하키(NHL)·농구(NBA)를 미국의 4대 스포츠라 부른다. 이들이 한 시즌 벌어들이는 수입을 합하면 245억 달러(약 27조5000억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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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지동원 … 독일선수 같은 정신력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1965~77)와 감독(93~94, 96), 회장(94~)을 지낸 독일의 축구영웅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인터뷰 내내 상기된 표정이었다. 뮌헨이 이번 시즌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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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 독일 '대십자훈장'
정몽준(62·사진 오른쪽) 의원은 3일 독일 정부로부터 한국과 독일의 경제 협력 및 독일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십자 공로훈장(Commander’s Cross of th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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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포지션은 ‘메시’
1m70㎝로 키가 크지 않은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는 정통 공격수가 아니었다. 그러나 공격수 펠레(72·브라질)와 게르트 뮐러(67·독일)가 세웠던 한 해 최다골 기록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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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미디어를 요리하라 外
◆미디어를 요리하라(유임하·허진석 지음, 서해문집, 284쪽, 1만5000원)=미디어 인터뷰를 위한 일종의 매뉴얼이다. 어떻게 해야 좋은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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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대통령·갑부 … 진입 문턱 높은 ‘이너서클’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지난 6일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을 앞둔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알베르 2세는 IOC 회의 때마다 질문 공세를 펼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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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대통령·갑부 … 진입 문턱 높은 ‘이너서클’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지난 6일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을 앞둔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알베르 2세는 IOC 회의 때마다 질문 공세를 펼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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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57개국 어린이 다녀갔다 … 평창은 약속 지켰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활동에 나선 이건희 IOC 위원이 4일 오후 더반 리버사이드 호텔 내 유치위 본부를 방문해 하도봉 사무총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더반(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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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 세계 축구를 변화시킨 50인에 뽑혀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세계 축구를 변화시킨 50인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9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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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시나리오’는 일본 → 카타르 → 미국 탈락 뒤 호주와 막판 맞대결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 결정 투표가 임박하면서 유치 신청국들의 막판 득표 경쟁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투표가 치러지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1일(한국시간) 한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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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 9명 … 유럽 잡으면 승산
월드컵 개최지 결정 투표에 참가할 22명의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들은 서로 친분관계로 얽혀 있다. 대부분 10년 이상 재임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국 유치위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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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시간 기본기만 훈련 … ‘제2 차붐’ 손흥민 뒤엔 고집불통 아빠 있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의 손흥민. 그의 아버지 손웅정 춘천 FC 감독은 결과보다 기본기라는 축구철학을 고집한 끝에 오늘의 손흥민을 만들었다. 사진은 5일(한국시간) 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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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이지리아와 평가전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 지휘봉을 허정무 감독으로부터 넘겨받은 조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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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소리만 듣고도 팀 분위기 읽는 ‘족집게’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2대1로 진 뒤 박지성을 위로하는 허정무 감독. [포트앨리자베스=연합뉴스] 1992년 1월 10일 데니스 그린이 미국프로풋볼(NFL) 미네소타 바이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