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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영화제에 국산영화 출품계획
문공부는 금년도 영화시책 가운데서 7개 국제영화제를 선정, 이 영화제에 국산영화가 출품 수상을 하는 경우 외화「코터」l편을 배정키로 했는데 이들 영화제 가운데는 소련「모스크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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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출품 요청|베를린 국제 영화제
제2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집행 당국은 금년 영화제에 한국의 영화를 출품해 주도록 영화 진흥 공사에 전문을 보내왔다. 오는 6월21일부터 7월2일까지 계속되는 이 영화제는 장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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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영화화
TBC「라디오」와 TBC-TV를 통해 방송되어 청취율을 높였던 『달래』(김자림 작)가 강대진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다 강 감독이라면 「베를린」영화제에서 은용 상을 수상한『마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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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모음
TBC TV TBC TV의 『노래의 무지개』 (목 저녁7시 50분)21일은 여름 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 모음과「코믹·뮤지컬」,그리고 초대 합창단 「코너」 등으로 꾸며진다.바다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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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심청』 초청상영작품에 뽑혀|『섬개구리 만세』는 예선통과
6월22일부터 7월3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베를린」영화제에 출품된 2편의 우리나라영화 가운데 『섬개구리만세』(정영자감독)가 예선을 통과,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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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칼라」TV극 연수한 강대진씨
우리영화계의 중견감독으로 61년도「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작품『마부』를 비롯, 『박 서방』『청춘극장』 등 많은 화제영화를 만들어낸 강대진씨(37)가 일본 NHK·TV에서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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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불황의 무풍 지대-「이탈리아」 영화계
영화 산업의 불황은 수년 전부터의 세계적인 현상이다. 안방 「스크린」인 TV와의 경쟁,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대작들의 흥행실패와 발전해 가는 타 오락 부문에로의 대중기호 변천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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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영화계 최고의 영예 「다비드·디·도나텔로」상 수상작
【로마=정신규 특파원】「이탈리아」 영화계의 가장 큰 행사인 「다비드·디·도나텔로」상의 금년도 시상식이 지난 7월22일 남부 「이탈리아」의 「시칠랴」 섬에 있는 고도 「타오르미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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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브랑스영화계
영화계의 불황은 전세계적인 현상인 듯 하다. TV를 싫어하던 「프랑스」 국민사이에서도 『주제상실』의 영화에 대한 관객의 이탈현상은 두드러져 지난10년 TV보급율이 10배로 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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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편의 영화에서 원작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엇보다 무거운 것이라면 순수문학작품의 영화화는 영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물론 순수문학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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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국 영화 진흥 조합은 오는 6월24일부터 7월2일까지 서독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22회「베를린」영화제 한국 출품작으로 극영화 『석화촌』 (정진우 감독)과 문화 영화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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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금년 한해동안 모두 16편의 우리 나라 영화가 제21회「베를린」영화제를 비롯한 7개 국제영화제에 참가, 2천 만원 이상의 출품 및 참가보조비를 소비했으나 실적은 신통치 않아『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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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두 영화 최고 작품상 차지
【베를린 6일 UPI동양】2편의「이탈리아」 영화가 6일 제12회 서「베를린」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을 차지했다. 「비토리오·데·시카」가 감독하고 각본을 쓴 『「핀위·코른티니」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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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신청 마감
한국 영화 진흥 조합은 오는 14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릴 제10회 대종상 출품작 신청을 3월31일로 마감했다. 69년11월12일부터 금년 3월31일 사이에 문공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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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림 영화제 중단
【베를린5일AP동화】미군 4명이 월남 소녀 1명을 윤간 살해하는 내용으로 된 서독 영화 『OK』가 출품됨으로써 말썽을 일으켰던 서「베를린」「필름·페스티벌」은 이번 제20차 영화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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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릴리화」양 7년만에 귀국
서독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가수「릴리화」양(본명 최정환)이 24일 하오5시 JAL기 편으로 7년만에 귀국했다. 「유럽」은 물론 미국에까지 그 동양적 정취로 각광을 받고 있는「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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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스타인 피아노와 더불어 80년
현존하는 세기의 「피아니스트」「아른투르·루빈스타인」은 이제 80고령(1889년생)을 넘었다. 4세때 「피아노」의 신동으로 절찬을 받은 이래 풍부한 음색과 완숙한 기교로 전세계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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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방」 65회 생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성격 배우 「장·가방」이 17일로 65회 생일을 맞는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들 영화계의 우상처럼 여기고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달러·박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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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공민상 김승호가다
한때 「아시아」 은막계의「톱·클라스」 로 군림했던 그는 이날 『기어이 살아나서 숙원이던 반공영화를 만들어야한다』 는 한마디를 남긴채 조용히 숨을 거둔 것이다. 1917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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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호씨
배우 김승호씨 (서울 종로구 관훈동84-21)가 1일밤 8시50분 뇌일혈로 숨졌다. 향년51세. 김씨는 이날아침 세수를 하다가 졸도.12시간만에 서대문 고려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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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해진 아시아 영화제
오는29일부터10월3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제14회「아시아」영화제는 한국 일본 자유중국「홍콩」「필리핀」등 5개국서 모두 33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작년 한국에서 열린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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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제 출품작 일람(괄호안은 수상 내용)
◇「아시아」영화제 ▲57년(제4회)=「시집가는 날」(최우수상) 「백치 아다다」(희극상) ▲58년=「그대와 영원히」 「청춘 쌍곡선」▲58년=「자유결혼」(소년 특별 연기상)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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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선정기준|문제된 「국제영화제 출품작 결정」
각종 국제영화제에 출품되는 한국영화가 과연 우리 영화를 대표할 만한 작품인가라는 의문과 함께 그 선정 기준·방법 문제가 새삼스럽게 영화계에 제기 되고있다 공보부는 지난 2월 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