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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국내
1일▶신정 ▶자동차번호판 변경 ▶제2시외전화(데이콤.082)서비스 개시 3일▶증시개장 4일▶영국 국방장관 방한 6일▶토양환경보전법 시행 8일▶96학년도 전기대 전형 시작 9일▶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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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윤이상 음악축제"
재독 작곡가 윤이상씨의 75회 생일을 맞아 대규모 기념연주회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독일·일본·네덜란드·북한·스위스 등 세계 각국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세계음악계에서 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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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민족음악이 만난다
아시아의 전통음악이 서양음악과 당당히 맞설수 있는 범아시아적 민족음악으로 거듭날수 있는지를 가능케할 한·중·일 민족음악회 및 학술세미나가 17∼19일 서울에서 열린다. 중앙국악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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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계적 연주가들 내한 러시
유명한 외국 연주단체 및 연주가들의 내한공연이 올해는 더욱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체코필·바르샤바국립교향악단·모스크바국립교향악단 등 동구권의 세계적 교향악단이 몰려오고 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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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전병·떡 나누며 담소/통일음악회 북한대표 서울 첫 밤
◎성단장 만찬장서 이장관과 대화/『고향의 봄』등 연주로 분위기 돋워 ○…8일 오후6시20분쯤 쉐라톤 워커힐호텔의 성단장 방에서 황단장과 담소를 나누며 만찬장으로 떠날 채비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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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대 대형국제음악 축제 "러시"
다양한 음악축제가 잇따라 가을 음악계를 수놓는다. 8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국악 제가 13일로 끝나면 현대음악 큰 잔치 격인 범 음악제가 열리고 캐나다의 이 무지치드 몬트리올 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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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의 「변강쇠 타령」 완창 공연|"소리꾼의 대가" 면모 재확인
하한기를 앞둔 7월의 음악계는 프랑스 국립 바스티유 오키스트라 내한 공연, 베를린 필하머닉 첼리스트 앙상블 초청 연주회, 국립 창극단의 『황진이』, 미도리 바이얼린 연주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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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 주목 끈 용평 서머 뮤직 캠프
동양 최초·최대의 종합음악 캠프 겸 음악 축제인 제2회 용평 서머 뮤직캠프 페스티벌이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지난 9∼21일 코리안 심퍼니 오키스트라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해 바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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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 음악이 몰려온다
올해 음악계는 공산권연주단체·연주가들의 내한공연이 러시를 이룰 것 같다. 지난해 올림픽을 계기로 공산권 예술교류의 물꼬가 트이자 올해는 공산권의 대표적 연주단체·연주가들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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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개관|내달 16일…2천6백석 규모, 대관은 안 해
국내 처음의 음악전용 홀인「예술의 전당」음악당이 착공 3년여만에 오는 2월16일 개관된다. 서울강남구서초동 우면산 기슭「전당」내 중앙에 자리한 음악당은 연면적 5천9백30평(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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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의 가을 무대를 연다|두 음악 큰잔치
◇…각종 음악행사가 하한기를 벗어나 풍성해지기 시작하는 9월. 두 음악큰잔치가 잇따라 초가을을 수놓는다. 제7회 대한민국국악제가 15일부터 20일까지 국립극장대극장에서 열리며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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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에 오는 해외 음악인들 거물보다 중견급이 많다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음악인및 연주단체들은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는 거물급 안주자나 대규모 교향악단·오페라단등이 다소 줄어든 대신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이 정상을 향해착실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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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의재래」로 평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바이얼리니스트 「살바토레·아카르도」의 바이얼린 연주회가 11∼12일(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중앙일보사 주최. 19세기 최대의 바이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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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연주론 세계정상
세계 정상의 여류 피아니스트이며 「모차르트」 음악의 대가인「잉그리드·헤불러」 (60) 여사의 피아노 연주회가 24일 하오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 주최) 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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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드·헤블러」의 피아노 연주회
중앙일보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 정상 여류 피아니스트「잉그리드·헤블러」를 초청, 오는 24일(금)호암아트홀에서 한국최초의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일찍이 6세 때「카사드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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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음악인들 내한|고전에서 현대까지|올해 펼칠 외국연주단·연주자
올해 음악계는 세계정상급의 외국연주단체, 연주가들의 잇단 내한공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마련하게 될 것 같다. 특히 아시안게임에 맞춰 9월20일부터 보름동안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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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음악제」내달10일 개막|세종문화회관서 18일까지
우리나라 음악계의 최대잔치인 제10회 대한민국음악제가 오는 9월10잎부터 18일까지 9일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소강당에서 열린다. 올 음악제는 예년의 3∼6배에 이르는 5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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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위원장 초청만찬 아리랑 연주속 화기
IOC총회가 열리고있는 동베를린에 한국무드가 고조되고 있다. 노태우 서울올림픽조직외원장은 5일 IOC총회에 참가중인 인사 1백7O명을 초청, 오찬을 베풀었는데 이 자리에는 「사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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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교향악단 지휘자 카라얀, 단원과 또 불화
베를린 필 교향악단의 지휘자「헤르베르트·카라얀」(76·사진)과 연주자들간의 불협화음이 교향악단의 사무국장 거취를 둘러싸고 또다시 표면화되고 있다. 「카라얀」은 82년 12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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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모차르트작품의 진수|베를린 필의 내한연주 곡목
중앙일보주최로 9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베를린 필 실내악단의 레퍼터리를 음악평론가 한상우씨의 해설로 알아봤다. ◇「하이든」『교향곡 제8번G장조「밤」』 l76l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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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실내오키스트러 공연 임박
중앙일보사는 창간 18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1백년 전통에 빛나는 세계 최고명성의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머니의 기라성 같은 1급 주자 중에서도 파트별 수석들로 이루어진 베를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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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실내악단
오스트리아의 음악인들은 「하이든」을 『파파』라고 불렀다. 「프란츠.요제프.하이든」보다 「파파하이든」이 그 시설, 그들에겐 더 귀에 익은 이름이었다. 그의 음악과 인품을 두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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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악기의 독특한 개성이 아름다운 화음이뤄
세계 음악계의 오만한 황제 「카라얀」이 이끌고있는 세계 최고의 오키스트러로 일컬어지는 베를린 필 세계음악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오키스트러가 1백년의 역사와 전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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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실내오키스트러 내한공연|10월9일 세종회관대강당
중앙일보사는 창간 18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1백년 전통에 빛나는 세계 최고 명성의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머니의 기라성같은 1급 주자중에서도 파트별 수석들로 이루어진 베를린 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