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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와 석유탐사협약
정부는 24일 이미 광구를 설정한 남해안 제7광구의 대륙붕 석유탐사 및 생산을 위한 협약을 미국 웬델·필립스사와 체결했다. 24일 상오 정부를 대표한 이낙선 상공부장관과 웬델·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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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추징|3월말 결산 주한일상 세무조사
국세청은 42개 주한 일본상사 중 3월말 결산법인 28개 상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끝내고 자진납부액보다 3억1백만원을 더 추징조치했다. 22일 국세청에 의하면 작년9월부터 지난3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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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상 세무조사 월내 완료
국세청은 22개 주한일본상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 이달말까지 이를 끝낼 예정이다. 그런데 주한일본상사가 지난 상반기에 자진 납부한 세액은 법인세 3억2천8백만원, 영업세 1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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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존립의 보루정당자금|그 보장을 위한 정자법 개정론
공화-신민 양당은 매년 일정액의 정당운용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9일 양당 간부회의에서 이를 논의한다. 이 정치자금의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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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추예 처리 폐회
국회는 18일 추경 예산안 등 남은 중요 미결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남은 안건 중 신민당이 내놓은 5개 특조위 구성 결의안은 여야 의견이 대립돼 있어 18일 아침 여야 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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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에 대한 과세시비
국세청은 요즘 학교법인을 비롯한 비영리법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중인 바, 올들어 1차로 연세대재단에 5천2백만원의 법인세를 부과했다한다. 국세청에 의하면 연세재단에 대한 과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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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과 두 기관의 논쟁|연세재단과 과세적부 싸움
지난 5월 국세청은 비영리법인인 연세재단에 5천만원의 법인세를 부과함으로써 국세청과 연세재단은 두번째 법해석싸움을 하게됐다. 68년에 학교부실병원의 사업을 수익사업으로 인정,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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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신고 철저히 지도
국세청은 납세자의 불성실신고 및 과소 신고 등으로 세수결함우려가 고질화함에 따라 녹색 신고법인을 포함한 전체법인에 대해 현재 실시중인 성실신고 촉구방식을 부분적으로 수정. 자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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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선수이자 과세 부당
중앙국세심사위원회(위원장 김재덕 국세청차장)는 19일 하오 국세청이 작년9월 외환은행의 5개 시은의 선수이자에 대해 과세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시, 이미 받은 세금은 과오납부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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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격차를 완화
13일 국무회의는 공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통해 대도시 지구의 과밀의 폐해를 예방하고 지역간의 경제적 격차를 완화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 11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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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회계감사로 본 서울시 부정의 유형
감사원이 68면6월부터 69년5월까지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회계검사결과 적발한 서울시의 위법부당사항은 총2백71건으로 추정·회수·보전금액 5천3백76만2천 3백6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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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거두기 연말작전
이미 연간상승한도에 도달한 물가상승과 급증추세에 있는 통화량등 당면한 심각한 경제불안요소들 때문에 정부는 통화수축을 통해 안정기조를 되찾기위한 일련의 가열한 연말공세를 펼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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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심사위의 판결따르기로
과세 재무부와 국세청은 논란되어온 금융기관에 대한 선이자 과세의 타당성여부를 국세심사위원회에 넘겨 그 판결에 쫓기로 합의했다. 20일 국세청고위당국자는 그러나 이미 금융기관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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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문제로 번질지도
법인세법제17조9항에대한 국세청과 금융기관의 해석이 서로 엇갈려 논란이 거듭되고있다. 최근 국세청은 이법에 따라 5개시은이 지난68년4월부터 69年3월사이에 받은 선이자 약1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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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석유개발 민간서도 참여
정부는 대륙붕해저석유자원탐사에대한 국내민간실업인의 참여문호를 개방하는한편「칼텍스」및「로열·더치·셸」과의대륙붕석유탐사및개발협약체결은 지금 국회에계류중인 해저광물자원개발법안통과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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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살았으면(4)공?
마을청년 2명이 동네어귀 길을 삽으로 파 물꼬를 터놓는 양 헤쳐놓았다. 아침나절이면 틀림없이 추곡수납을 독촉하러올 면직원들의 자전거 통행을 막기 위한 장난이었다. 면직원들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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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율의 재조정
그동안 정부당국이 작업중이던 갑종근로소득세의 누진세율을 완화하기위한 시안이 완성되어 공화당과의 협의가 시작된것으로 보도 되었다. 이번의 갑근세율의 조정은 근로봉급생활자인 중간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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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사정의 악화
어제 1일부터 전기요금은 일률적으로 15% 인상되었으나 전력사정은 오히려 악화되어 생산 공장과 시민생활에 큰 타격을 주고있어 사회의 비난이 자자하다. 전력사정은 수요량 83만kw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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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종합소득세제
정부·여당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조기 달성하기 위한 내자를 세수 증대로 충당하고 공평한 재분배와 세무행정의 합리화를 위해 (1)종합소득세제를 내년부터 실시하고 (2)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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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수와 소득 이전정책
국세청이 발표한 법인세 및 법인 영업세 납부 실적은 여러가지면에서 정책적인 의의를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65년도 과세실적에 따라서 만든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연간 외형거래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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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서 85%부담
우리나라 내국세 세입예산의 21.4%를 차지하는 법인세 및 법인 영업세는 외형 거래고 1억원 이상의 대기업체 4백63개가 85%를 부담하고 있음이 18일 국세청 자료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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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는4%|법인세1%뿐
삼정물산등 15개주한일상이 작년1윌부터 올해 9월까지의 영업실적에 따라 국세청에 자진신고해온 법인세및 영업세의 상사별 내용이 12일 밝혀졌다. 일상들은 영업세로 8백17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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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신고
삼정물산 등 15개 주한 일인상사가 국내에서의 엉업 실적을 처음으로 국세청에 신고해왔다. 국세청 당국자는 65년 1월부터 66년 9월까지의 영업세 및 법인세로 일상들이 납부를 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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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들…일인 상사
64년 영업세·법인세 조로 1천2백여만원의 세금이 부과된 10개 주한 일인 상사들은 최근 일제히 이의 신립을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고 납세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알려졌다.